수십년 대중교통 잘 타고 다녔는데
갑자기 외국을 나가게 되었어요..
눈물을 머금고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을 맞이하야
운전연수를 하려고 합니다.
40대 중반 장농 12년 운전연수 얼마나 받을까요?
여자분이 좋을까요 남자분이 좋을까요?
아시는 강사 추천해주세요..ㅜㅜ
정말 배우고 나면 확 달라질까요?
수십년 대중교통 잘 타고 다녔는데
갑자기 외국을 나가게 되었어요..
눈물을 머금고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을 맞이하야
운전연수를 하려고 합니다.
40대 중반 장농 12년 운전연수 얼마나 받을까요?
여자분이 좋을까요 남자분이 좋을까요?
아시는 강사 추천해주세요..ㅜㅜ
정말 배우고 나면 확 달라질까요?
어디로 나가시는지는 모르지만 현지에서 연수 받으시는게 좋을 듯 해요. 미국의 경우 한국에서 운전 경력 10년 넘는 분이 2-3번 면허시험 떨어지는 경우도 많이 봤고요. 저는 미국 운전 15년 경력으로 한국에서 운전하려니 도로나 신호등 규칙 같은게 달라서 애 먹어요. 예를 들어 미국에서 비보호 좌회전이나 유턴 같은 경우 녹색 신호일때 하는 거고 빨간불이면 따로 명시되어있지 않은 이상 (빨간불일때 멈춤 후 가능) 금지된 경우가 대부분인데 한국은 오히려 빨간 불일때 가더라고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우선멈춤이라는게 거의 (99% 이상) 안 지켜지는데 미국은 칼같이 지키거든요. (우선멈춤 표지판이 있는곳은 물론이고 직진신호가 빨간불일때 우회전 할 경우 멈춘 후 출발) 현지에서 그쪽 규칙에 맞춰서 배우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전 학원서 면허따긴했지만 운전은 못할줄 알았어요. 배우면서 강사들한테 엄청 스트레스도 받고 자신감 상실. 어떻게 시험은 100점으로 통과했지만 운전할 자신은 없었어요
근데 개인연수 따로 받으니 그날 바로 차몰고 시내갔다 왔어요. 물론 강사가 옆에 타고..장애인여자분였는데 얼마나 자세히 상냥하게 조분조분 애기해주고 잘했다 칭찬해주니 그냥 운전이 되고 자신감이 붙더라고요.
하루 2시간씩 5번 받고 차 끌고 출퇴근했어요. 그 사람 교육내용데로 따라하니 다 되더라고요. 자신감 상승
그러고 바로 운전했지만 여전히 무섭기 했어요. 하지만 절대 못할줄 알았는데 되더라고요.
그 가로수 이런데에 한줄 광고로 있는 분께 연락해서 했어요
어제 굿모닝 대한민국에 출연하신 " 초보운전의길잡이" 사이트 운영자분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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