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중에 가장 무서운꿈, 심리적 압박 받는 꿈이 어떤 거였나요?
작성일 : 2012-12-03 11:39:40
1427696
저는 자주 꾸는 꿈중에 꿈속에서도 너무 불안하고 좌절감으 느끼게 하는 꿈이 있는데..
제가 고삼으로 돌아간 상태인데 머리는 백지인데 기말고사나 수능 시험이 내일이나 발표되는 꿈을 자주 꿔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하루하루 계속 마음이 갑갑하고 불안한느낌을 꿈에서 받네요 결국 시험날 아무것도 모른 빈채로 들어가서 아무것도 못쓰고 찍고 나오는 꿈...
지금 애기도 있는 애기엄마인데 왜 이렇게 이런꿈을 자주 꾸는지 모르겠어요
꿈속에서 공부하라는 계시 같기도 하고..
제가 시험때 좀 강박적으로 공부 했던 학창시절의 예민하고 불안함이 꿈속에서 나오는건지..
이런 꿈 꾸시나요?
IP : 116.127.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그런건 없었고요.
'12.12.3 11:43 AM
(119.197.xxx.71)
사촌 남동생이 머리가 좀 커서 항상 그게 콤플렉스인데 꿈속에서 뭔가에 쫓겨 막 도망가다가 바위틈 같은데로
피하는데 다른사람들은 다 빠져나가는데 본인은 항상 머리가 껴서 빠져나가질 못한데요.
그애에겐 공포인데 가족들은 빵 터진답니다.
2. 고 3 수학시험
'12.12.3 11:43 AM
(118.91.xxx.85)
공부 아무것도 안해놨는데, 수학시험날 교실 책상에 앉아있는 꿈을
나이들어서도 수없이 꾸었어요.
심리가 불안할때 그런건가..... 짐작만 하고있었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
3. ..
'12.12.3 11:44 AM
(1.225.xxx.2)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1505&docId=51400153&qb=7Iuc...
4. ...
'12.12.3 11:44 AM
(112.154.xxx.59)
하는일이 안풀리고 운이없는시기에 꾸는 꿈입니다.
님만 꾸는게아니고 그런꿈 꾸는사람들이 많아요. 좋은시기가 도래하면 다시 좋은꿈 꾸실겁니다
5. 복덩이엄마
'12.12.3 11:45 AM
(223.62.xxx.151)
저두 애 낳고도 아직까지 꿔요
그런날은 하루종일 기분별로
6. ....
'12.12.3 1:09 PM
(1.247.xxx.41)
저두요. 나이가 이제 사십인데도 그런꿈꿔요. ....
7. 윤수맘
'12.12.3 1:15 PM
(112.145.xxx.64)
시험시간 끝나가는데 답을 omr카드에 다 못 옮겨 적은거에요..시간은 없지..답하고 카드하고 매치는 잘 안되지..그러다 깨곤 하는 꿈을 가끔식 꿔요..학교졸업한지도 십년훨 넘었구나..여전히 그러고 있네요-.-
8. 스위트맘
'12.12.3 1:37 PM
(61.43.xxx.208)
저요 저!!
누구한테 말해도 왜그런지 모르겠다 뿐인데 진짜 그런꿈 자주꿔요. 전 수능꿈과 덧붙여 대학4학년말 치루는 국가고시전날 공부 하나도 안해서 멘붕 오는 꿈까지...암튼 동지가 있다니 정말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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