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중에 가장 무서운꿈, 심리적 압박 받는 꿈이 어떤 거였나요?

꿈중이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12-12-03 11:39:40
저는 자주 꾸는 꿈중에 꿈속에서도 너무 불안하고 좌절감으 느끼게 하는 꿈이 있는데..

제가 고삼으로 돌아간 상태인데 머리는 백지인데 기말고사나 수능 시험이 내일이나 발표되는 꿈을 자주 꿔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데, 하루하루 계속 마음이 갑갑하고 불안한느낌을 꿈에서 받네요 결국 시험날 아무것도 모른 빈채로 들어가서 아무것도 못쓰고 찍고 나오는 꿈...

지금 애기도 있는 애기엄마인데 왜 이렇게 이런꿈을 자주 꾸는지 모르겠어요

꿈속에서 공부하라는 계시 같기도 하고..
제가 시험때 좀 강박적으로 공부 했던 학창시절의 예민하고 불안함이 꿈속에서 나오는건지..

이런 꿈 꾸시나요?
IP : 116.127.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그런건 없었고요.
    '12.12.3 11:43 AM (119.197.xxx.71)

    사촌 남동생이 머리가 좀 커서 항상 그게 콤플렉스인데 꿈속에서 뭔가에 쫓겨 막 도망가다가 바위틈 같은데로
    피하는데 다른사람들은 다 빠져나가는데 본인은 항상 머리가 껴서 빠져나가질 못한데요.
    그애에겐 공포인데 가족들은 빵 터진답니다.

  • 2. 고 3 수학시험
    '12.12.3 11:43 AM (118.91.xxx.85)

    공부 아무것도 안해놨는데, 수학시험날 교실 책상에 앉아있는 꿈을
    나이들어서도 수없이 꾸었어요.
    심리가 불안할때 그런건가..... 짐작만 하고있었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

  • 3. ..
    '12.12.3 11:44 AM (1.225.xxx.2)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1505&docId=51400153&qb=7Iuc...

  • 4. ...
    '12.12.3 11:44 AM (112.154.xxx.59)

    하는일이 안풀리고 운이없는시기에 꾸는 꿈입니다.

    님만 꾸는게아니고 그런꿈 꾸는사람들이 많아요. 좋은시기가 도래하면 다시 좋은꿈 꾸실겁니다

  • 5. 복덩이엄마
    '12.12.3 11:45 AM (223.62.xxx.151)

    저두 애 낳고도 아직까지 꿔요
    그런날은 하루종일 기분별로

  • 6. ....
    '12.12.3 1:09 PM (1.247.xxx.41)

    저두요. 나이가 이제 사십인데도 그런꿈꿔요. ....

  • 7. 윤수맘
    '12.12.3 1:15 PM (112.145.xxx.64)

    시험시간 끝나가는데 답을 omr카드에 다 못 옮겨 적은거에요..시간은 없지..답하고 카드하고 매치는 잘 안되지..그러다 깨곤 하는 꿈을 가끔식 꿔요..학교졸업한지도 십년훨 넘었구나..여전히 그러고 있네요-.-

  • 8. 스위트맘
    '12.12.3 1:37 PM (61.43.xxx.208)

    저요 저!!
    누구한테 말해도 왜그런지 모르겠다 뿐인데 진짜 그런꿈 자주꿔요. 전 수능꿈과 덧붙여 대학4학년말 치루는 국가고시전날 공부 하나도 안해서 멘붕 오는 꿈까지...암튼 동지가 있다니 정말 반가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136 산부인과 처녀인데 가도 괜찮을까요 12 한마리새 2013/01/31 4,116
213135 하와이 선물 ? 8 봄,,,, 2013/01/31 1,445
213134 구두! 어떤 스타일을 사야할까요? 1 구두구두 2013/01/31 539
213133 비스퀵 질문드려요 3 ... 2013/01/31 951
213132 2000/120 월세복비는? 3 .. 2013/01/31 626
213131 돌침대나 흙침대 어떤게 좋아요? 2 효주아네스 2013/01/31 2,323
213130 [단독] 국정원女, 교육감 선거 앞두고 전교조 비방글 올렸다. 1 뉴스클리핑 2013/01/31 554
213129 이거 아시는분 계신가요? 4 지현맘 2013/01/31 809
213128 매장 알바 시급이 너무 적네요. 2 씁쓸 2013/01/31 1,261
213127 드라마 7급공무원과 국정원 2 어이상실 2013/01/31 1,183
213126 U+갤3 구입하신 분 계시면 봐 주세요.. 2013/01/31 446
213125 밥값은 제가.... 3 2013/01/31 1,161
213124 제가 너무 짠순이인가요? 10 짠순이 2013/01/31 4,136
213123 국거리용 소고기 활용 알려주세요~ 2 국거리.. 2013/01/31 842
213122 제주 9900원 짜리 항공... 4 포카리 2013/01/31 2,137
213121 체구 작은 초등 3학년 여아 책가방 뭐가 좋을까요? 3 가방 2013/01/31 2,101
213120 명절앞이라 판매가 너무 안되네요... 20 불경기 2013/01/31 11,655
213119 베스트글 보고..태어나서 질투 딱 한 번 해봤어요. 2 .. 2013/01/31 1,371
213118 미국에 입국할때 삼계탕 가지고갈수 있나요? 3 ^^ 2013/01/31 721
213117 중학교 입학선물 2 ^^ 2013/01/31 782
213116 1800만원으로 방 두 칸짜리 집 구하기 힘드나요? 13 양파탕수육 2013/01/31 2,256
213115 통화내역 잘아시는 분이요? 3 보라도리 2013/01/31 982
213114 명절 새뱃돈도 부담이네요. 3 ㅎㅎ 2013/01/31 1,580
213113 소고기 대쳐놓고 소스묻혀놓고 6시간 지난후에 먹어도 될까요 4 토마토소고기.. 2013/01/31 580
213112 완전 사랑스럽고 설레임가득한 디즈니 단편 애니메이션... 2 오늘도웃는다.. 2013/01/31 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