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지도 않죠. 지난 4월,
그때 대부분의 여론조사에서 야권이 무난하게 이긴다고 나왔었잖아요.
그랬는데 결과가 어땠지요??
그리고 지난 서울 시장 보궐 선거는 어땠구요??
좀 더 과거 오세훈-한명숙 선거 기억 안 나세요?
오세훈이 꽤 차이나는 절대 우세라고 했지만 막상 결과 보니 초박빙이었죠.
중요한 잣대이긴 합니다. 여론의 흐름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웃기는 건...
슬슬 벌써부터 이러다 지겠다. 넘어가겠다. 그러니까 투표하자가 아니라
안되는 거 아니냐. 누구 책임이다, 해봤자 뭐하냐...이런 식의 글이 보이네요.
4월 총선 때 여당 지지자들은 어떤 마음으로 투표한 걸까요?
그네들도 질 거 같다는 불안감 없었을까요?? 하지만 결과를 보세요.
우리도 똑같이 그냥 소신껏 그냥 하면 됩니다.
하면 이기는데 왜 슬슬.... 벌써부터 패배적인 글을 쓰나요??
투표 열심히 독려하고 귀 쫑긋 눈 반짝하며
하루하루 기다리렵니다.
투표해요.
박정희 딸로 보지 말아 달라고 하면서도
오전에 라디오에서 육영수 여사 언급하면서 울먹이는 광고로 표심 흔들어대는 작자들입니다.
우리가 문재인 대통령 만들어 보아요
할 수 있어요. 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