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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모르게 비뇨기과다녀온남편

냉정한판단 조회수 : 3,095
작성일 : 2012-12-03 10:37:05

얼마전에 노래 방도우미랑놀구 제가 넘겨짚었더니

지 비뇨기과다녀왔다더니  토요일날 다녀온 결과지

가져와ㅆ는데  임질외7종 성병검사 받은거더라구요.

그러면서 캔디다균만 +러나왔다면서  아주 기세 등등한데

저 정말 어이없네요.

보통남편분들  부인이 가렵다거나 냉이 많아 졌다하면 알아서들

비뇨기과가셔서들 저런 성병검사들 받으시나요?

병을 떠나서 정말 저 멘붕오네요.

그러면서 지는깨끗한데 제가 지한테 캔디다균 옮겼다구 지랄지랄하는데...

내참어이없어서리...

IP : 175.197.xxx.1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남편
    '12.12.3 10:40 AM (117.111.xxx.188)

    간땡이가 부었네요

  • 2.
    '12.12.3 10:40 AM (125.186.xxx.25)

    제정신이 아니어도 한참 아닌 남편이네여

  • 3. ...?
    '12.12.3 10:41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엥..............??????
    아이 놀이방 도우미랑 남편분이 놀았다는건가요......???????

  • 4. 보통
    '12.12.3 10:45 AM (58.143.xxx.225)

    아이들 싸우는거 봐도 못된 짓 한 녀석이 적반하장으로 더 목소리 높고
    기세 등등 단순히 봐서는 당하고 있는 쪽이 뭔가 잘못했겠지 싶을 정도로 보이죠.
    어른세계도 마찬가지 잘못한 쪽에서 굽히고 나와도 모자를 판에
    더 당당하고 뻔뻔하게 나오니 세상에 법과 도덕과 경찰이 필요한거더라구요.
    나이 먹을 수록 상식적인것에서 벗어난 착각들이 이제야 눈에 하나 둘씩 들어오는지~
    남인 저도 어이없네요.

  • 5. 윗님
    '12.12.3 10:48 AM (58.143.xxx.225)

    아이 놀이방 도우미 아니고 노래방 도우미여요. 원 나잇도 가겠죠.

  • 6. ...?
    '12.12.3 11:43 AM (125.188.xxx.85) - 삭제된댓글

    아까는 놀방 도우미랑 놀았다고 써있었는데....
    흠...........노래방의 줄임말이었군요........
    암튼 노래방 도우미에 비뇨기과 검사라니......

  • 7. 읽기만해도
    '12.12.3 11:47 AM (125.179.xxx.18)

    넘 불결하고 미친 넘 이네요ᆞ(죄송)
    저라면 같이 못살꺼같세요ᆞ남편 가만두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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