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들ᆢ 정신적 바람은 바람이 아닌가요?
만나 식사하고ᆞᆞ
이런것쯤은 통크게 넘어가 주는게 현명한건가요?
그냥 시작하는 관계에서 들통이 난건데ᆞᆞ
제가 늦게 알았음 스스로 끝나진 않았을테고ᆞᆞ
그럼 정신적 바람이란 어이없는 말도 안통했을텐데요ᆞ
어찌돼었건 정신적 바람 바람이 아니예요?
1. 얼마전에
'12.12.3 10:10 AM (121.165.xxx.189)무슨 티비프로에서 본건데,
정신과 닥터(남자)가 한 말이 심하게 공감이 가더라구요.
여자는 남편의 정신적사람을 용서 못하고, 남편은 아내의 육체적 바람을 용서 못한다...2. ㅠㅠㅠ
'12.12.3 10:11 AM (123.142.xxx.251)저는 솔직히 정신적 바람이 더 용서할수없을거 같아요
육체적으로 잠깐 그런건 사랑없이도 될거같아요.
특히 우리나라에선..우리가 힘든건 남편과의 정서적 교감이 안되기 때문 아닐까요
남자들은 육체적으로 그랫어야 바람이라고 인정하잖아요.남자들의 이기심이죠..3. --
'12.12.3 10:11 AM (183.96.xxx.154)혼자 맘속으로 좋아하는 것이야 어쩔 수 없지만...
따로 만나서 밥먹고 연락하고 이런것은 바람입니다.
결혼하면 업무적인 것 제외하고 남녀 단둘이 만나는 것 이런것 피해야 합니다.4. 육자배기
'12.12.3 10:15 AM (182.218.xxx.224)둘다 용서 못하겠는데요 ;;
5. 얼마전에님
'12.12.3 10:16 AM (121.186.xxx.147)그건 아마
여자는 정신적사랑을 사랑이라보고
남자는 육체적사랑을 사랑이라보는 차이
아닐까 싶네요6. 그게
'12.12.3 10:20 AM (211.234.xxx.186)바람인거죠..
7. 복단이
'12.12.3 10:22 AM (112.163.xxx.151)정신적 바람이 아니라 아직 시작 단계의 바람이라 성관계까지 미처 못 가고 초기에 걸린 바람일 뿐이죠.
나이 먹을만큼 먹고, 알 거 다 아는 사람들이 플라토닉 러브라는 것도 우습고...8. www
'12.12.3 10:44 AM (64.134.xxx.149)저는 예전 애인이 그런식으로 바람폈는데 정말 견디기 어렵더군요. 본인은 바람이 아니라 했지만 제가 보기엔 바람이라 헤어졌어요.
9. .....
'12.12.3 10:55 AM (110.70.xxx.217)제가.그랬거든요.통크게.넘어갔더니 정말 미안하다.니가 힘들어하는거보니 다신 안그래야겠다고 반성했다...그러면서 끝까지 오해라며 연락처 다 지우고 연락안하더라구요..근데 두달쯤 지나서 보니 언제 또 연락처 저장해놓고 카톡친구 해놨더라구요..다시 난리쳤더니 전화번호 지우면 될거아니냐고 도로 큰소리네요.몰래.만났는지.어땠는지는 증거 없으니.뭐라고 할수도 없는상황...
10. 하..
'12.12.3 11:22 AM (218.232.xxx.20)그게 바람이죠 22222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9755 | 벙커원 4 | 실황중계 | 2012/12/27 | 2,170 |
199754 | 당뇨인데 단백뇨가 나온다네요 6 | 지현맘 | 2012/12/27 | 3,776 |
199753 | 아이쿱 생협 이용하시는 분들 31 | 조합비 | 2012/12/27 | 3,725 |
199752 | 지금 벙커원----국풍81.. 아니 국풍 82!!! 12 | 저요저요 | 2012/12/27 | 4,114 |
199751 | 결혼할때 목동아파트 3억짜리 전세 53 | 음 | 2012/12/27 | 15,487 |
199750 | 타이머로 동작 시키시는 분 1 | 보일러 | 2012/12/27 | 632 |
199749 | 6-70평대 아파트 난방비 10만원대 10 | 난방비 | 2012/12/27 | 4,138 |
199748 | 아이허브에서산물비누가 안열려요. 3 | 날개 | 2012/12/27 | 513 |
199747 | 학술 연구비 지원서 서 보신 분 1 | 머리 아파 | 2012/12/27 | 408 |
199746 | 자꾸 아픈 신랑때문에 너무힘드네요 22 | 우하하 | 2012/12/27 | 5,313 |
199745 | 벙커1 포트럭파티 후기 올립니다~~~ 21 | 불면증 | 2012/12/27 | 7,347 |
199744 | 치카를 괴물처럼 무서워하는 아이, 치과 동화 없을까요? 11 | 궁금 | 2012/12/27 | 919 |
199743 | .지울께요 죄송합니다... 8 | ........ | 2012/12/27 | 2,246 |
199742 | 월세사는데요. 누가 비용을 부담해야하나요 2 | 세입자 | 2012/12/27 | 1,413 |
199741 | 요즘 초등애들 스마트폰으로 카톡 많이 하나요 | .. | 2012/12/27 | 438 |
199740 | 벙커.. 4 | 아이보리 | 2012/12/27 | 1,611 |
199739 | 지금 벙커에 계신분 필요한거 말씀해주세요 2 | 내가와따 | 2012/12/27 | 1,826 |
199738 | 언니들 조언 좀 해 주세요 7 | 언니들 조언.. | 2012/12/27 | 1,548 |
199737 | 일본은 도시락의 나라.jpg 17 | 양,, | 2012/12/27 | 5,534 |
199736 |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호텔에서 쓰는 크고두꺼운 테이블스푼 4 | 세라* | 2012/12/27 | 2,415 |
199735 | 카톡 이름이 저절로 바뀐경우? 1 | .. | 2012/12/27 | 3,601 |
199734 | 감기가 중이염으로 진행되기도 하나요? 6 | 야옹 | 2012/12/27 | 970 |
199733 | 벙커원 가고 있어요. 6 | 지금 | 2012/12/27 | 1,694 |
199732 | 노령연금 변경되나요? 1 | 궁금한 여자.. | 2012/12/27 | 1,318 |
199731 | 곽교육감님 35억은 어케 되는 건가요?? 27 | 슬프다 | 2012/12/27 | 3,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