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는 최연소이지만 1차와 2차 시험 모두 1회의 도전 만에 합격하는 소위 ‘생동차’의 기염을 토했다.
오늘 아침 TV를 보는데 처음에는 신인 여자 아이돌인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사법고시 패스한 이쁜 아가씨
취미가 댄스라 틈만 나면 댄스를 @@
사법고시가 없어지는지라 평생의 꿈이 사시 합격인지라
대학 들어가자마자 시작했다던데 정말 대단해요.
박씨는 최연소이지만 1차와 2차 시험 모두 1회의 도전 만에 합격하는 소위 ‘생동차’의 기염을 토했다.
오늘 아침 TV를 보는데 처음에는 신인 여자 아이돌인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사법고시 패스한 이쁜 아가씨
취미가 댄스라 틈만 나면 댄스를 @@
사법고시가 없어지는지라 평생의 꿈이 사시 합격인지라
대학 들어가자마자 시작했다던데 정말 대단해요.
저도 또래딸을 키우는 엄마로써 보면서 정말 대단한 아가씨구나,어쩜 얼굴도 예쁘고 날씬하고
그냥 공부만 하는게 아니라 외모꾸미는 것도 과하지않게 단정하니 잘하고,쓰는 화장품도 화면에
비치는데 비싼거 쓰고^^ 부모님들 인상도 좋고 교양있어 보이고...참 부러웠어요^^
얼굴도 이쁘고 어리고 똑똑하고 운도 좋고ㅡ사시는 실력만으로 되는게 아니니까
난 저나이때 뭐했나 반성하게되네요
부디 훌륭한 법조인이 되길
그나저나 저렇게 재학중에 사시에 합격하면
휴학하고 연수원 가는지 아님 졸업하고 가는지
믄득 궁금하네요
마음까지 따뜻하고 정의로우면 얼마나 복일까요? 그러길바랍니다
으메 얼굴도 이뻐..증말....
저 아이 엄마는 진짜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다.....
저 나이 때 난 뭐했나... 할 필요 없어요.
그 나이 때 씬나게 논 만큼 저 아가씨는 그거 포기하고 살았는 걸요.
모두가 값진 선택입니다.ㅎㅎ
위에 초3아이 공부안하다고 댓글달았다 기분 좀 풀려 열폭할까봐 클릭 안하려 했는데 클릭했어요.
사진보니...아니 얼굴도 이뻐..증말...
저 대구 사는데 남산고는 수성구에서는 내노라하는 학교도 아닌데 잘하는 아이는 어딜가서도 잘하나봐요.
저도 아침에 sbs서 블랙박스 시청하다 쭉 보게됐는데 정말 깜놀했네요.거기다 저도 대구사는데
우리고장에 저런 인재가 있다는게 넘 대단한거같아요.남산고가 그리 유명한 고등도 아니거든요.
거기다 5백몇명중에 시험성적도 6등이던가?운빨로 붙은거 결단코 아니더라구요.하루 15,16시간
잠자는거외엔 공부만 했더라구요.전 20살때 뭐했나 싶은게....
부모님 너무 좋으시겠다 싶었어요.그냥 부러워서~~
사시 최연소한건 좋은데 수험기간은 정확하게 밝혔으면 좋겠네요. 저 대구 남산고 근처 살아서 아는데 저 아이 수능 끝나자마자 사시 공부한걸로 유명한 애였어요. 고3때 수능끝나고 반애들은 다 놀고있는데 혼자서 민법책 헌법책 보고있었다고;; 그렇다면 수험기간이 최소 2년 6개월 이상은 된다는 얘긴데 1년 공부해서 붙었다니 어이가없네요. 수험기간 솔직히 말한다고 떨어져 보이는것도 아닌데.
수험기간이 1년이든 2년반이든 대단하네요. 그 나이에 놀 생각 안 하고 들어앉아 법전 펴고 앉았다는 것부터도 범상치가 않고요. 뭐가 돼도 될 사람 같아요. 공부 실력만큼 생각도 꽉 들어차서 좋은 법조인이 돼주세요. 호호^^
그렇다고 해도 대단은 하네요. 저 나이ㄸ 저는 암 생각도 없었거든요^^;
남들 징짜 수능끝나고 힘껏 놀때 혼자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하다니 의지가 대단하네요 ..아 부럽다 난 뭐냐 ..
진짜 무서운 아가씨네요~~~ 시험기간이 중요한가요?
고3을 끝나고 바로 사시 공부를 했다면 더 기특한거 아닌가요?
남들 놀때, 역시 목표가 있으니 그럴수 있었던거 같네요.
남들은 서울대가 목표인데, 이 아가씨는 사시가 목표였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저기사에 나오쟎아요
대학은 서울대 경영대
문과에서 가장 들어가기 힘든 곳이죠.
설 경영이라니, 사시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밖에
20년해도 안되는 장수생 쌨다 쌨어~~~남산고 별로라고 이사가는사람 많은데 예전 남산여고 맞죠???전교1등이였나보다
참나님..
1년 아니고 2년했다고 열폭하네요...ㅋㅋ
기사찾아보니 부모님이 대단하신 분들인것 같아요. 아이교육에 최선을 다하시는분들. 어려서부터 아이에게 꿈을 심어주고 아이의 꿈을 향해 부모님이 정보찾고 계속 푸쉬해주신듯. 제 보기에도 수능끝나고 바로 사법고시 준비한듯하고 학교는 바로 휴학한듯한데 저런 결정 부모님이 조언했겠죠. 그리고 수험생활 잘 할 수 있게 계속 도와주고...힘들때 친구한테 전화한게 아니고 부모님이랑 통화하면서 풀었다니...부럽네요. 부모님이 그런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이었다는게
공부 머리를 타고난 거죠. 부럽기는 한데 나와는 별개의 사람이구나 하며 봤어요.
노력한다고 누구나 다 이룰수 있는 꿈도 아니고 그냥 좋은 운을 타고났네요. 이런거 보면 세상은 너무
불공평해요. 흑휴~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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