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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 5시에 피아노 치는 윗집!! 돌아버리겠어요. ㅠ

새벽5시 조회수 : 2,105
작성일 : 2012-12-03 09:35:28

 

저희 윗집이야기 좀 해볼께요.ㅠㅠ

가끔 저녁 10시에 기타 치는 소리, 피아노 치는 소리는 그냥 애교 수준이에요.

 

 

 

진짜 대박은 매일 새벽 5시에 피아노를 쳐요. 그것도 약 40분 정도....

안방에 피아노를 놨는지.... 오늘 아침에도 그 소리 듣고 깼어요. ㅠㅠ

 

 

 

 

저희집만한 층간 소음 없겠죠???

저희 집이 제일 대박이겠죠???

 

 

 

상식이 안 통하는 윗집이라 자제해 달라고 해도 나몰라라에요. ㅠ

아 정말 미쳐버리겠어요. ㅠ

오전 회의가 있어서 짧게 쓰고 가요... ㅠ

 

 

 

 

IP : 112.168.xxx.1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 9:37 AM (110.14.xxx.164)

    잠도 없고 상식도 없네요
    세상에 밤도아니고 새벽부터 치면...
    새벽이면 주변 집들 다 들릴텐데 다 같이 항의 하면 어떨까요

  • 2. 지니파다
    '12.12.3 9:54 AM (58.225.xxx.163)

    미친인간들이 의외로 많은것 같아요
    생각만해도 치떨리네요
    피아노치면 아래집뿐만 아니라 윗집도 상당한 소음에 시달립니다
    저는 피아노치는 아래층만 3번이나 만났습니다 ㅡ,ㅡ
    이사할때마다 피아노치는 이웃만 없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3. 지니파다
    '12.12.3 9:56 AM (58.225.xxx.163)

    일단관리실에 항의 하시고
    혹시 반상회하시면 반장과 의논하셔서 단체로 항의하셔야 할듯합니다
    예전에 너무 시끄러운집이 이런식의 항의에 이사를 간적이 있어서요

  • 4. 대책이 없네요ᆢ헐
    '12.12.3 10:21 AM (125.179.xxx.18)

    ㅋㅋ웃으면 안돼는데 안방에피아노를놨는지 오늘아침
    에도 그소리듣고 깼어요ᆢ ㅋ 알람이 필요없네요
    자동으로 모닝콜 해주니ᆢ 듣던중 대박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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