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대문 순대

...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12-12-03 09:31:44

어릴 때 이모랑 남대문에가서 먹던 순대가 가끔 생각납니다.

순대, 미제 커피 먹돈 추억이 아련한데..

남대문에 가도 그런 순대 골목이 없더라구요.

지금은 없어졌나요?

입구에 칼국수집이 있고 만두집, 호떡집은 있는데..

IP : 210.98.xxx.2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이라떼
    '12.12.3 10:26 AM (58.72.xxx.243)

    있어요. 그 호떡집 아래로 내려오면 아주머니 한분이 식당 옆 작은 공간에서 집에서 만드신 순대 팔아요.

    다만 너무 비싸요. 저두 그집 순대 좋아하는데 너무 비싸서 자주는 못 먹지만 생각나네요. 깍둑기랑 같이 주시던..

  • 2. 원글
    '12.12.3 1:53 PM (210.98.xxx.210)

    아, 칼국수 집 밑으로 죽~ 내려가면
    식당 옆에 포장마타 처럼 길게 차려놓고
    떡볶기랑 오뎅도 파는 그 집 말씀하시는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0888 선식 드시는 분..어디서 사드세요? 5 알뜰주부 2012/12/31 1,737
200887 82여러분은 아셨나요? 김무성의 `버스가동`이란 뜻이 넷버스 바.. 10 아마 2012/12/31 5,369
200886 오늘 운전하긴 어떤가요..? 2 도로 2012/12/31 913
200885 어제 MBC 연기대상은 해품달 판이네요. 4 오늘도웃는다.. 2012/12/31 1,941
200884 기존 상품을 바자회 내놓으려고 하는데 등록이 안되어서요.. 1 장터 2012/12/31 561
200883 새아파트 확장형 이사 왔는데 너무 춥네요. 19 한파 2012/12/31 12,636
200882 2013 계사년, 뱀띠해 미란다커 2012/12/31 844
200881 앙 대선에 이어 안재욱까지 ... 2 흑흑흑 2012/12/31 1,406
200880 강아지 분리불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ㅜ 4 힘들다.. .. 2012/12/31 3,481
200879 SBS는 유재석을 선택했군요. 역시 개념 방송입니다. ^^ 12 오늘도웃는다.. 2012/12/31 3,082
200878 지금 바깥날씨 어때요? 7 기쁨이맘 2012/12/31 1,797
200877 동지 밤낮의 시간요 무식이 2012/12/31 568
200876 대선의 추억과 그 후, 어린 딸아이 멘트 18 쉼표 2012/12/31 2,783
200875 이와중에 꼬리뼈가 너무아파요. 외상없었구요. 3 고통 2012/12/31 2,323
200874 시어머님의 며는리 걱정 16 모르는바 아.. 2012/12/31 4,704
200873 김무성 문자 무섭네요 6 cafe 2012/12/31 4,345
200872 문재인님 사랑고백 동영상 보셨어요? 8 볼수록 매력.. 2012/12/31 1,972
200871 (엠팍) 휴게소에서 문재인 만남 7 어머 2012/12/31 4,123
200870 옆집 고양이 죠오지 4 gevali.. 2012/12/31 1,349
200869 이시간..잠이 안오네요... .. 2012/12/31 547
200868 세우실님 요즘 안오세요... 14 ... 2012/12/31 3,488
200867 부정선거, 임계질량을 곧 넘어설 것 같습니다. 끝이 보입니다.(.. 56 ... 2012/12/31 12,976
200866 시티 메가마일 카드 좋은가요? 항공마일리지.. 2012/12/31 1,434
200865 박근혜당선자님이 메르켈총리를 벤치마킹하신다네요. 굿! 36 그네사랑 2012/12/31 3,711
200864 조기숙 교수, 드디어 재검표의 깃발을 올렸습니다. 올바른 지식인.. 9 ... 2012/12/31 3,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