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쟌슬빌 소세지 드셔보신분들

시식 조회수 : 3,093
작성일 : 2012-12-03 00:38:44

 

 

그거 소화하기 힘들지 않나요?

저는 그거 얼어 있는 거 구울 때 너무 오래 걸려서 전자레인지에

약간 데워서 후라이팬에다 구었는데요 뭔가 식감이 너무 뻑뻑해요.

이게 제가 잘 못 구어서 그런지 어쩐지 잘 모르겠는데

그걸 먹었더니 저나 집안 식구나 다 체해서 토하고

혼났어요. 지금은 그거 쳐다보기도 싫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해서 드세요?

IP : 182.172.xxx.1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3 12:40 AM (110.14.xxx.164)

    우선 얼리지 않고요
    만약 너무 많아서 얼린다면 꺼내서 완전 녹은다음에 구워야 해요
    얼은거 바로 익히면 겉은 타고 안은 차가워서 소화가 안되요

  • 2. ㅇㅇ
    '12.12.3 12:41 AM (115.41.xxx.171)

    얼렸나요? 파는건 냉장이에요. 맛은 폴리쉬가 젤 좋아요. 다른건 짜요.

  • 3. ㅇㅇ
    '12.12.3 12:42 AM (115.41.xxx.171)

    글고 소세지는 굽지 말고 끓인 물에 익히세요. 속까지 잘 익고 불순물 조금이라도 빠지게요. 끓일 때는 냉동채로 넣어도 되죠.

  • 4. ㅁㅁ
    '12.12.3 12:43 AM (115.136.xxx.29)

    그거 그렇게 드심 좀 그래요
    물에 충분히 데친후에 구우세요 그럼 보드럽고 덜짜로 겉은바삭해요

  • 5. 오호호호홍
    '12.12.3 12:46 AM (211.234.xxx.42)

    살짝 데친 후에 무쇠팬에 구워서 자주 먹어요. 짜지도 않고 바삭해서 맛있어요

  • 6. ...
    '12.12.3 12:47 AM (175.253.xxx.194)

    인스턴트 안먹는 제가 너무 좋아라 하는 소세지예요~
    저도 끓는 물에 데친후에 구워서 먹어요.

  • 7. ..
    '12.12.3 12:52 AM (211.186.xxx.156)

    체다 좋아해용 중독성 있어요

  • 8. 글고
    '12.12.3 1:12 AM (116.33.xxx.151)

    그거 원래 조리법이 물에 데쳐서 먹으라고 하지안나요?
    냉동제품이면 더더욱이 데쳐서 요리해드세요~

  • 9. mis
    '12.12.3 8:46 AM (121.167.xxx.82)

    냉동된걸 해동도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구웠으니 수분 다 날아가서 껍질 질기고 속은 팍팍했겠네요.
    온식구가 먹고 체할 정도로 못먹을 음식은 아니예요.
    담엔 냉동 하지마시고 냉장 상태에서 먹어보게요.
    맛은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435 차동엽신부님 2 궁굼해요 2012/12/03 1,744
185434 정치에 너~~무 관심이 많은 아들.. 13 .... 2012/12/03 1,687
185433 12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12/03 930
185432 미친 존댓말. 21 허억 2012/12/03 4,523
185431 임신 5주쯤에 입덧이 있나요? 입덧이 꼭 특정 냄새를 맡고 올라.. 13 궁금 2012/12/03 3,134
185430 새로 이사간 집에서 아이 울음소리 난다던 글 후기가 궁금한데.... 3 궁금한 2012/12/03 2,150
185429 비욘드제품 추천좀해주세요. 2 바디샵 2012/12/03 2,278
185428 아이를 가방에넣고 버린엄마 17 윤제 2012/12/03 4,338
185427 보테가 아울렛에서 백을 사 준대요 3 이태리 지인.. 2012/12/03 3,008
185426 피 말리는 초접전... 불과 0.6%p 차 2 2012/12/03 1,174
185425 박근혜후보님에게 남편은 대한민국입니다. 46 각하. 2012/12/03 2,570
185424 3 꿈해몽 2012/12/03 978
185423 12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12/03 901
185422 새벽마다 목구멍이 너무너무 간지러워요 2 나는나 2012/12/03 4,876
185421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로 어떻게 옮기나요? 5 .. 2012/12/03 1,833
185420 우리집 추운겨울나기 4 .. 2012/12/03 3,053
185419 생애최초 스마트폰 질렀는데, 잘한걸까요? 34요금제 프라다폰 5 홈쇼핑 2012/12/03 2,155
185418 대학생 "26년 감상문" 레포트 스포있습니다... 14 F학점레포트.. 2012/12/03 3,430
185417 정말 너무하군요.. 19 ㅇㅇ 2012/12/03 14,227
185416 마늘 넣지 않고 한국 요리가 가능할까요? 17 바보같지만!.. 2012/12/03 8,324
185415 외모때문에 아이 가지기가 심각하게 두렵습니다 28 2012/12/03 7,697
185414 올해 76세 저희 부모님 5 한마디 2012/12/03 2,482
185413 욕설,성희롱,초단위 통제‥고달픈 전화상담원 2 여권신장 2012/12/03 1,090
185412 해외거주한다고 물건 구매, 숙식제공 부탁하지 마세요. 21 부탁드려요... 2012/12/03 6,197
185411 이중국적인 분들은 4대보험 어떻게 징수하나요? 6 미국국적 2012/12/03 1,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