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후보님 만나 본 후기
문 후보님 동선 파악해서 따라다녔는데
제 손목에 매여진 노란끈을 보시더니
"이 전 장소(유세장)에도 오셨네"
하셨어요.
또 여기저기서 사진촬영 요청이 많아서
저까지 사진찍자 말씀드리기 미안했어요. 혼자서 앵글잡아 문후보님과 같이 찍으려고 했는데 후보님이 절 보시고는 "같이 찍읍시다" 하시더라구요.
짧은 순간이었지만 외유내강의 성품을 경험했습니다.
너무 멋진 분이네요. 이런 분이 지도자되시면 국민인 난 복 받은거예요..그쵸?
- 1. ㅠ.ㅠ'12.12.3 12:21 AM (211.201.xxx.173)- 우리 그 복 같이 받아요... ㅠ.ㅠ 
- 2. ..'12.12.3 12:23 AM (203.100.xxx.141)- 현수막 볼 때 마다 넘 좋아요. 
 
 빨갱이 박근혜는 넘 튀더라....로고송도 천박하고 경박하게....무조건 나오는데 귀 막고....고개 돌리고...신호등 건넜어요.ㅋㅋㅋ
- 3. .....'12.12.3 12:26 AM (203.212.xxx.87) - 삭제된댓글- 멋지다.................. 
 전 오늘 유세현장 갔다가 압사당할뻔 했어요. 후덜덜.
 원글님 부러워요!
- 4. ㅎㅎ'12.12.3 12:28 AM (112.155.xxx.85)- 역시.. 
 우리 문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봅시다.
- 5. ㅇㅇㅇㅇㅇ1'12.12.3 12:31 AM (211.36.xxx.204)- 문재인의 최대 약점은 권력욕이 없대요... 
 
 직접 만나고 다니는 신랑말이에요..
 박근혜 처럼 귄력 쟁취욕이 커야 하는데
 사람이 그런 욕심이 없어 보인다네요
- 6. Alma'12.12.3 12:32 AM (125.152.xxx.7)- 전 외모 중심으로 투표할랍니다 ㅋㅋㅋ 역시 최강 미모 대통령 내외 우후후 
- 7. 전'12.12.3 12:35 AM (193.83.xxx.95)- 이 분만큼 설레이는 분이 없어요. 
- 8. 원글'12.12.3 12:39 AM (211.186.xxx.156)- 글쎄요. 정권교체 의지는 누구보다 강하고 눈빛도 살아있던데요. 권력욕없으면 엠비나 닭그네처럼 비리에 연루될 가능성 낮지요. 
 
 결과는 공정할...그 세 문장 꼭 지켜주십사 부탁드렸어요. 부탁하면서 울컥했어요. 목이 매어 어리버리..하게 말했어요 집에 와서 넘 창피했어욤.ㅋㅋ
- 9. ㅇㅇㅇㅇㅇ1'12.12.3 12:42 AM (211.36.xxx.204)- 저 역시 나라 걱정에 잠 못잔답니다 
 
 차라리 박근혜가 아닌 다른 사람이 나왔다면 이리 걱정하지 않았을것 같아요
 
 휴.....
 내 먹고 살걱정도 해야 하는데.. .
- 10. ...'12.12.3 2:54 AM (210.206.xxx.130)- 이런 남자 있으면 내 아무리 결혼생각없이 마흔을 넘겼어도 당장 갈거인디... 
 욕심이 넘 과하긴 하네, 궁시렁궁시렁...
- 11. ...'12.12.3 9:18 AM (14.55.xxx.168)- 아아아아아아악!!!!!!!!! 
 그대가 진정 부럽소!!! 내가 졌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