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해경

70.80 조회수 : 5,964
작성일 : 2012-12-03 00:11:40
70.80에 민해경씨 나와노래부르는데요.
참. 좋아요.
자연스럽게 늙어가는것같고. 그래도 도도한 뭔가가 있는것같구요.
62년생이네요..
IP : 175.120.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하늘
    '12.12.3 12:15 AM (59.19.xxx.174)

    연하하고 살아서 젊어비능강

  • 2. 매력있어요.
    '12.12.3 12:16 AM (125.180.xxx.163)

    요즘 다 똑같이 생긴 아이돌스타들과는 확 다르죠.
    아주 쉬크해 보이고 노래도 개성있게 얼마나 잘 부르시는지...
    다 큰 딸이 있다고 들었는데 나이도 들어보이지 않아요. 항상 그대로인 듯한 모습이 좋아요.
    카랑카랑 저 목소리 "그대 모습은 장미!" 좋네요.

  • 3. ...
    '12.12.3 12:19 AM (220.125.xxx.215)

    데뷰곡 '누구의 노래일까'정말 좋아해요
    중학교때 방송국가서 민해경 데뷰무대 본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4. ,,,
    '12.12.3 12:19 AM (119.71.xxx.179)

    실제본적 있는데..젊었을때보다 훨 나아요. 젊었을땐 이쁘단 생각 전혀 안들었는데...지금은 보기 좋더군요.

  • 5. 민해경
    '12.12.3 12:29 AM (122.32.xxx.70)

    정말 좋아했는데요. 왜 갑자기 훅 간거죠? 인기도 좋고 노래도 정말 잘했었는데...아쉬워요. 우리나라에서 손 꼽히는 가수가 될줄 알았는데...

  • 6. 결혼때문이었을까요
    '12.12.3 12:34 AM (14.52.xxx.59)

    댄스 하기전에 내인생은 나의것이나 누구의 노래일까 같은 발라드들 진짜 좋았어요
    원래 예능감 없고 조용히 노래만 부르는 성격인것 같던데
    착하고 순한 사람 같더라구요

  • 7. ,,
    '12.12.3 12:38 AM (119.71.xxx.179)

    은색 벤츠에서 내리는 여자가 옷을 딱떨어지게 입었길래 봤더니 민해경씨더라구요

  • 8. 이미
    '12.12.3 12:38 AM (124.50.xxx.2)

    예전에 대단한 가수였죠...지금은 훅 간게 아니라 하고 싶고 생각이 있을때만 활동하는 가수인 거죠
    저도 민혜경을 좋아했는데요...잘 살고 있고 가끔 우리에게 모습을 보여주는 게 감사하네요

  • 9. 동감
    '12.12.3 7:35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오히려님 글에 동감이예요.
    생목으로 노래하는게 불편하게 들려요. 노랠 잘한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언니와 나와서 함께 노래하는데 언니가 노랠 더 잘하시더군요.
    성깔있어 뵈는데 착하다는 말 들었어요.
    예전에 아버지가 병석에 계시고 소녀가장 노릇했다는 얘기도 들었고.....

  • 10. ..
    '12.12.3 8:11 AM (121.200.xxx.235)

    언니가 인간극장에
    노래 정말 잘하고가장력 대단하더라구요
    동생보다 음악성과 가장력 더 훌륭했어요
    민해경도 잘하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5651 포항대게먹으러가는데요 2 고추잠자리 2013/03/01 1,604
225650 가스렌지 밑의 그릴용도 3 그릴 2013/03/01 1,486
225649 부페에서 생새우초밥을 가져와 새우만 걷어먹는 사람 어떤가요? 76 부페 2013/03/01 12,849
225648 어린이집 OT 후 맘에 안들떄 어떡하시나요? 20 어린이집 2013/03/01 5,200
225647 나도 모르게 자꾸 눈물이 나와요. 3 --- 2013/03/01 1,572
225646 오늘 내가 먹은것(쐬주 땡겨요) 2 쐬주반병 2013/03/01 943
225645 그 여자 너무 구려요 2 2013/03/01 2,262
225644 대학생 딸애가 처음으로 남자들과 콘도에서 합숙을 합니다. 11 신둥이 2013/03/01 4,962
225643 선물로 살 와인 5 와인 2013/03/01 801
225642 고1딸의 화장,,, 이해하시나요? 30 .. 2013/03/01 4,555
225641 냉장고에 있는 닭강정 맛있게 먹는 법이요? 1 2013/03/01 1,742
225640 남편들 술마시면 항상 혀꼬부라지고 술취한 표시나나요? 4 sss 2013/03/01 859
225639 130 월급에서 적금은 얼마나 해야 할까요 1 2013/03/01 2,720
225638 남편이 매사 뭐든지 잘 빠져드는 성격이라면? 4 도르르르 2013/03/01 796
225637 이대에서 머리 하면 더 이쁠 까요 10 -- 2013/03/01 2,986
225636 오늘 시립도서관 일 안하나요? 3 ... 2013/03/01 720
225635 중학생 딸이랑 자꾸 엇나가요 5 속터져 2013/03/01 1,626
225634 2월달에 생리를 3번이나 했어요.. 6 .. 2013/03/01 1,800
225633 임용고시 올해 티오를 보려는데요. 1 임용고시티오.. 2013/03/01 1,478
225632 여기에도 이렇게 개념없는 딸두고 있는 엄마들 많죠?(펌) 6 ... 2013/03/01 1,991
225631 식스모션vs버블샷2 선택 도움주세요 3 세탁기고민 2013/03/01 1,968
225630 숯껌댕이 눈썹 진짜 싫어요. 9 --- 2013/03/01 2,394
225629 박시후 고소 A양, 친구와도 ‘합의금 받아낼수 있겠다’ 문자 주.. 12 사건의비밀 2013/03/01 15,649
225628 손석희의 시선집중 오늘 방송 꼭 들어보세요 ^^ 5 ... 2013/03/01 1,607
225627 이별때문에 미칠것만같아요.... 4 .... 2013/03/01 2,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