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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민해경

70.80 조회수 : 5,588
작성일 : 2012-12-03 00:11:40
70.80에 민해경씨 나와노래부르는데요.
참. 좋아요.
자연스럽게 늙어가는것같고. 그래도 도도한 뭔가가 있는것같구요.
62년생이네요..
IP : 175.120.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을하늘
    '12.12.3 12:15 AM (59.19.xxx.174)

    연하하고 살아서 젊어비능강

  • 2. 매력있어요.
    '12.12.3 12:16 AM (125.180.xxx.163)

    요즘 다 똑같이 생긴 아이돌스타들과는 확 다르죠.
    아주 쉬크해 보이고 노래도 개성있게 얼마나 잘 부르시는지...
    다 큰 딸이 있다고 들었는데 나이도 들어보이지 않아요. 항상 그대로인 듯한 모습이 좋아요.
    카랑카랑 저 목소리 "그대 모습은 장미!" 좋네요.

  • 3. ...
    '12.12.3 12:19 AM (220.125.xxx.215)

    데뷰곡 '누구의 노래일까'정말 좋아해요
    중학교때 방송국가서 민해경 데뷰무대 본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 4. ,,,
    '12.12.3 12:19 AM (119.71.xxx.179)

    실제본적 있는데..젊었을때보다 훨 나아요. 젊었을땐 이쁘단 생각 전혀 안들었는데...지금은 보기 좋더군요.

  • 5. 민해경
    '12.12.3 12:29 AM (122.32.xxx.70)

    정말 좋아했는데요. 왜 갑자기 훅 간거죠? 인기도 좋고 노래도 정말 잘했었는데...아쉬워요. 우리나라에서 손 꼽히는 가수가 될줄 알았는데...

  • 6. 결혼때문이었을까요
    '12.12.3 12:34 AM (14.52.xxx.59)

    댄스 하기전에 내인생은 나의것이나 누구의 노래일까 같은 발라드들 진짜 좋았어요
    원래 예능감 없고 조용히 노래만 부르는 성격인것 같던데
    착하고 순한 사람 같더라구요

  • 7. ,,
    '12.12.3 12:38 AM (119.71.xxx.179)

    은색 벤츠에서 내리는 여자가 옷을 딱떨어지게 입었길래 봤더니 민해경씨더라구요

  • 8. 이미
    '12.12.3 12:38 AM (124.50.xxx.2)

    예전에 대단한 가수였죠...지금은 훅 간게 아니라 하고 싶고 생각이 있을때만 활동하는 가수인 거죠
    저도 민혜경을 좋아했는데요...잘 살고 있고 가끔 우리에게 모습을 보여주는 게 감사하네요

  • 9. 동감
    '12.12.3 7:35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오히려님 글에 동감이예요.
    생목으로 노래하는게 불편하게 들려요. 노랠 잘한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언니와 나와서 함께 노래하는데 언니가 노랠 더 잘하시더군요.
    성깔있어 뵈는데 착하다는 말 들었어요.
    예전에 아버지가 병석에 계시고 소녀가장 노릇했다는 얘기도 들었고.....

  • 10. ..
    '12.12.3 8:11 AM (121.200.xxx.235)

    언니가 인간극장에
    노래 정말 잘하고가장력 대단하더라구요
    동생보다 음악성과 가장력 더 훌륭했어요
    민해경도 잘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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