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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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해경
참. 좋아요.
자연스럽게 늙어가는것같고. 그래도 도도한 뭔가가 있는것같구요.
62년생이네요..
1. 가을하늘
'12.12.3 12:15 AM (59.19.xxx.174)연하하고 살아서 젊어비능강
2. 매력있어요.
'12.12.3 12:16 AM (125.180.xxx.163)요즘 다 똑같이 생긴 아이돌스타들과는 확 다르죠.
아주 쉬크해 보이고 노래도 개성있게 얼마나 잘 부르시는지...
다 큰 딸이 있다고 들었는데 나이도 들어보이지 않아요. 항상 그대로인 듯한 모습이 좋아요.
카랑카랑 저 목소리 "그대 모습은 장미!" 좋네요.3. ...
'12.12.3 12:19 AM (220.125.xxx.215)데뷰곡 '누구의 노래일까'정말 좋아해요
중학교때 방송국가서 민해경 데뷰무대 본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4. ,,,
'12.12.3 12:19 AM (119.71.xxx.179)실제본적 있는데..젊었을때보다 훨 나아요. 젊었을땐 이쁘단 생각 전혀 안들었는데...지금은 보기 좋더군요.
5. 민해경
'12.12.3 12:29 AM (122.32.xxx.70)정말 좋아했는데요. 왜 갑자기 훅 간거죠? 인기도 좋고 노래도 정말 잘했었는데...아쉬워요. 우리나라에서 손 꼽히는 가수가 될줄 알았는데...
6. 결혼때문이었을까요
'12.12.3 12:34 AM (14.52.xxx.59)댄스 하기전에 내인생은 나의것이나 누구의 노래일까 같은 발라드들 진짜 좋았어요
원래 예능감 없고 조용히 노래만 부르는 성격인것 같던데
착하고 순한 사람 같더라구요7. ,,
'12.12.3 12:38 AM (119.71.xxx.179)은색 벤츠에서 내리는 여자가 옷을 딱떨어지게 입었길래 봤더니 민해경씨더라구요
8. 이미
'12.12.3 12:38 AM (124.50.xxx.2)예전에 대단한 가수였죠...지금은 훅 간게 아니라 하고 싶고 생각이 있을때만 활동하는 가수인 거죠
저도 민혜경을 좋아했는데요...잘 살고 있고 가끔 우리에게 모습을 보여주는 게 감사하네요9. 동감
'12.12.3 7:35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오히려님 글에 동감이예요.
생목으로 노래하는게 불편하게 들려요. 노랠 잘한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언니와 나와서 함께 노래하는데 언니가 노랠 더 잘하시더군요.
성깔있어 뵈는데 착하다는 말 들었어요.
예전에 아버지가 병석에 계시고 소녀가장 노릇했다는 얘기도 들었고.....10. ..
'12.12.3 8:11 AM (121.200.xxx.235)언니가 인간극장에
노래 정말 잘하고가장력 대단하더라구요
동생보다 음악성과 가장력 더 훌륭했어요
민해경도 잘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