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향씨 고음 너무 듣기 싫어요
너~~~무 높게 불러요.
가사전달력도 약하고,거북스러워요.
고음 못해서 안달난듯...
1. 지르지마
'12.12.2 5:37 PM (112.184.xxx.39)저도 고음 소리지르는거 너무 싫어요.
어제 라디오에서 코러스 전문으로 하는 사람이 그러는데
고음에서 소리지르면 정확한 음정이 안되다고
근데 사람들이 잘 모르고 그렇게 부르면 잘 부르는줄 안다고...
그소리 듣고 딱 생각난 가수가 소향이예요.
고음에서 확실히 음정이 플렛으로 가더라구요.
노래는 잘하긴 하는데...너무 질러요,2. ..
'12.12.2 5:39 PM (223.62.xxx.132)저도 너무 싫어요
3. 저도요
'12.12.2 5:43 PM (125.180.xxx.163)전에 조용필이 나와서 그랬죠. 감정도 너무 극대화하지말고 오히려 절제해야 그 감정이 더 잘 전달된다고...정확한 문장은 모르겠지만 대강 그런 뜻으로 알아들었어요.
소향은 감정도 과잉이고 고음도 그러네요.
고음내지를 때 표정도 보기 싫어요. 입이 얼굴의 반이더군요. 남 싫어하는 얘기 안써야하는데 점수는 또 높게 나오니 이해안돼 씁니다.4. 저도 싫어요
'12.12.2 5:43 PM (14.52.xxx.179)음악이 아니라 묘기대행진에 나온것 같아요.
황소를 처음 본 개구리들이 엄마한테 엄청 큰 황소봤다고 하니깐
엄마 개구리가 이만큼 이만큼하고 배불리듯
까무라쳐 죽기직전까지의 고음이라고나 할까요?5. 이팝나무
'12.12.2 5:47 PM (115.140.xxx.135)정말 이은미의 감정 과잉은 ㅡㅡ갑...좀만 절제 해서 불렀으면 더 곡의 느낌이 나았을텐데..
6. 저두
'12.12.2 5:50 PM (39.112.xxx.208)소향은 질렸어요.
진짜 노래 잘하는게 뭔지 조금씩 알것도 같구요. 이은미 짱. ㅎㅎ7. 그냥 부르는
'12.12.2 5:51 PM (203.226.xxx.227)박완규씨는 밍밍해보이는지 순위가 낮고
소향 서문탁씨ㅡㅡ8. jk김동욱
'12.12.2 6:00 PM (1.238.xxx.61)아웅 아쉬워요... 좋아하는 목소리를 못 들어서요...
가슴에 파고드는 목소린데 사람들이 지르는 가수들에 점수를 많이 줘서...
이 가수 괜찮지 않나요? 사람도 멋있고...9. 느낌들이 비슷해서 놀라네요
'12.12.2 6:07 PM (58.143.xxx.225)쌀씻으면서 듣다보니 완전 고음에서 쇠 긁히는 것처럼 귀에 거슬려요.
듣기 좋은 빨려드는 자연스런 고음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고음도 고음 나름이고
그녀 노래 웬지 듣고 있슴 성가대 노래 듣는 느낌들구요.10. 저두요
'12.12.2 6:09 PM (211.234.xxx.107)악어같다는 생각이...치과갔을때 치료받기 편하겠어요
11. 전
'12.12.2 6:17 PM (14.84.xxx.120)말할때 툭툭 던지듯이 말하는게 별로에요
어떤 아줌마가 그렇게 말하길래 익숙한 저말투느나뭘까 했더니 소향씨 말투인거 같아요12. 전
'12.12.2 6:18 PM (14.84.xxx.120)핸폰이라 오타가
저말투느나 ->저 말투는13. 나가수
'12.12.2 6:21 PM (121.147.xxx.151)지르는 소리에 이제
채널이 자꾸 돌아갑니다.
아휴 가수가 지르는 가수밖에 없는 겨?
좀 다양하게 나와줬으면 좋겠는데14. 흠
'12.12.2 6:55 PM (193.83.xxx.95)음정도 못 맞추던데 누가 저렇게 띄워주는지..개독이라서?
15. 서문탁이
'12.12.2 7:08 PM (58.143.xxx.225)훨 가슴에 와닿아요. 떨어졌나요? 끝까지 않봐서...
16. ....
'12.12.2 7:12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전 저걸 월요일 현장에서본사람인데요 정말 끔찍히 싫어 예의아니지만 전 귀를 막았는데
중년후반 남자?들은 뻑이 가더군요 혀를 휘휘 ~~~
좀 편안하다싶은 박완규 좀 위태하다싶었구요17. 우리집도 서문탁
'12.12.2 8:30 PM (220.119.xxx.40)싫어함..
사람은 모르겠고..선곡이랑 그 아리랑 보고 너무 황당했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