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생긴 병설 유치원 문의합니다.

답변부탁드려요. 조회수 : 1,058
작성일 : 2012-12-02 15:48:56

병설유치원 문의합니다

지역은 서울인데요.

원래 가고싶었던 병설 어린이집은 7살 종일반 추가인원이 없고 조금 거리가 있는 학교에서 병설유치원신입생을 

모집하더라고요. (그 병설유치원은 내년이 첫 입학생입니다) 

지금은 국공립어린이집 어린이집 다니고있어요.

그 병설유치원이 내년 3월이 처음 입학생이라서 시설이라던지 운영경험이 없어서 보내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그냥 지금 다니는 어린이집 7살 까지 다니고 학교 다녀야 할지 아니면 새로 생겼더라고 병설이 좋으니깐

병설유치원다녀야 할지 고민입니다.

지금 어린이집은 만족하고 다니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학교다니는데 도움이 될려면 유치원이 좋다고 해서요.

게다가 12월생이라 뭐든지 늦어요. 학교들어가서 적응더 못할까봐서요.

아시는분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어요.

제가 원서 넣어도 될 가능성 적어서(종일반10명 뽑는데요) 이런 고민 하는게 웃기지만 그래도 알고 있으면

참고가 될것같아서 문의드립니다.

IP : 121.162.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2 4:17 PM (1.230.xxx.37)

    병설 교사들은 몇년을 주기적으로 옮겨요. 초등교사처럼요. 그래서 새로 생긴 병설에 오시는 선생님이 경력이 없으신 분이 오는게 아니라 다른 곳에서 경험이 있는 분이 오실거에요
    아마 교육청에서 배정해주실때 그런것을 고려해서 경험이 풍부하신분으로 배정할 가능성이 높아요. 아무래도 신설 유치원은 그런 선생님이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시설은 개원전에 준비를 하기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에요. 시설 조건이 안되면 개원자체가 안되는거니까요.
    공립은 재정지원이 풍부해서 교구나 교재 빠른 시일내에 다 구입 구비 해놓을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 2. ...
    '12.12.2 4:54 PM (175.194.xxx.96)

    병설은 걱정 마세요
    경험 있는 선생님들이 4년정도 주기적으로 옮기면서 하시기 때문에
    아주 젊은분 아니면 다들 경험 많으세요
    애들 병설 다녔는데 전체적으로 만족 합니다

  • 3. ....
    '12.12.2 8:27 PM (203.226.xxx.65)

    새로오픈하는곳이면
    경력많으신분이발령받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430 마쥬 브랜드는 나이대가 어느정도인가요? 7 2012/12/02 4,108
186429 안양 지역 치과 좀 추천해 주세요 2 아픈 이 2012/12/02 2,184
186428 수영해서 살빼면 얼굴살 안쳐질것 같은데요.. 1 수영 2012/12/02 2,422
186427 문재인후보 인천유세 동영상 3 .. 2012/12/02 1,783
186426 둘째 때문에 스트레스가 커요 8 아후 2012/12/02 2,338
186425 서영이가 고아원에서 있었다했나요 6 .. 2012/12/02 4,141
186424 의외로 확률높은 이벤트엔 사람들이 없네요 퐁당퐁당 2012/12/02 1,437
186423 자막 개그 有 ㅎㅎㅎㅎ 2012/12/02 857
186422 30대후반 남자 캐주얼브랜드? 4 아일럽초코 2012/12/02 5,064
186421 미샤 타임 레볼루션 에센스요 그거 어때요? 15 lulu 2012/12/02 7,569
186420 대학총학생회장 99명 박근혜 지지 선언 14 굳쳐지는듯 2012/12/02 4,319
186419 하와이 칠순여행 3월이 좋을까요. 6월이 좋을까요. 4 칠순여행 2012/12/02 1,976
186418 조중동 저것들은 2 언제까지 2012/12/02 843
186417 박그네...정수장학회 해결위해 무당불러 ,1억오천짜리 굿판 벌려.. 14 이팝나무 2012/12/02 13,935
186416 5년만의 결실 2 스페인 2012/12/02 851
186415 다른집들도 이사때마다 집안어른들이 이사방향이나 택일등 간섭이 심.. 1 성현맘 2012/12/02 1,822
186414 최재경 중수부장 이럴수가.,알고보니 삼성장학생?-부인이 타워팰리.. 2 우리는 2012/12/02 3,052
186413 아니..여기 엄마들은 집에서 애들한테 가정교육도 그렇게 시키나요.. 21 양서씨부인 2012/12/02 5,892
186412 방귀나 트림소리에 웃으면 좀 그런가요? 3 웃는것 2012/12/02 1,187
186411 생새우 샀는데 무게가. 4 새우 2012/12/02 1,980
186410 솔직히 여론조사 10프로 차이는 아닌 것 같아요 1 투표하자 2012/12/02 1,306
186409 채널A(동아) 정말 너무하네요 2 미치겠다 2012/12/02 1,890
186408 콜 배달 어떻게 하는겁니까 2012/12/02 757
186407 여론조사는 그냥 무시하세요. (실질 상황은 문재인 우세.) 7 솔직한찌질이.. 2012/12/02 2,005
186406 최후의 제국 보면서 참.. 많은 걸 느끼게되네요 2 웰치 2012/12/02 1,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