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살이에요.
어릴때부터 예민하고 남한테 안가고, 저만 찾았어요.약도 징그럽게 안먹고, 새벽에 꼭 한번씩 대성통곡ㅜㅜ
둘째는 아들인데 어쩜 이리 다른지 둥글둥글.약도 잘먹고, 낯가림도 거의없고...
첫애는 지금두 엄마엄마~~주말에도 어찌나 저를 찾도 놀려고하는지 귀찮아죽겠어요.
주변 또래 아이들보면 혼자 잘논다는데 정말 헌번씩 징징대고 계속 놀아달라 보챌땐 어릴때 힘든 기억까지 ㅇ떠올라 너무 스트레스가 쌓여요. ㅠ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한테 너무 집착하는 큰딸
손님 조회수 : 2,701
작성일 : 2012-12-02 15:06:46
IP : 110.70.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12.2 3:07 PM (112.168.xxx.77)그래봤자 그것도 몇년 일껄요
2. ㅎㅎ
'12.12.2 3:08 PM (220.85.xxx.38)윗님 아니에요
초딩 고학년 울 아들은 지금도 엄마 엄마해요3. ㅠㅠ
'12.12.2 3:10 PM (59.7.xxx.246)그땐 엄마 찾을 나이예요. 이상한거 아니예요.
4. 원글
'12.12.2 3:11 PM (110.70.xxx.195)그런가요, 제주변 애들은 어쩜그리 혼자 잘놀까요...
통화라도 하려면 옆에와서 엄청 징징대고5. 기질 다 다른거죠 뭐
'12.12.2 3:19 PM (220.119.xxx.40)6세 이후 붙어다니는 딸은 아직 못봤네요
좀만 더 기다려보세요6. ...
'12.12.2 5:07 PM (175.194.xxx.96)그땐 다들 그러지 않나요?
물론 안그런 애들도 있지만 보통은 다들 그러는것 같던데요
동생이 있으니 더 그런것 같아요7. 애들 나름..
'12.12.2 10:42 PM (222.101.xxx.212)것도 애들 나름인것 갇습니다 울 딸 지금 초 3인데 아직도 엄마엄마 입니다.
글고 맨날 자길 사랑하냐고 물어댑니다.
아주 피곤합니다 울 앞에서 절대 누구 예쁜단 소리 못합니다.
에휴 그리 사랑르 펴주건만 머가 부족해서 그러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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