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값등록금 법안이 국공립대에한해 어제 상임위를 통과 했습니다.
그런데 새누리당은 예산심의를 거부하고 있네요.
대학생들이 조금전에 항의의 뜻을 전하러 새누리당에 항의 방문했는데
경찰을 동원해 모두 연행했다 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당 면담요청 항의방문한 대학생들 모두 연행
1. 대화를 할 줄 모르는 사람
'12.12.2 2:55 PM (184.148.xxx.152)대화보다는 연행을 좋아하는 그 아버지와 그 딸~
2. 아이고~
'12.12.2 3:04 PM (218.52.xxx.156)항의한다고 아이들을 경찰서로 연행하다뇨?
지금이 무슨 70년대도 아니고..............3. ㅇㅇ
'12.12.2 3:06 PM (211.246.xxx.95)학생들 방패 삼아
뒤에서 사주한 세력들을 찾아야죠.
누군지 뻔합니다만.
아까운 학생들 정치에 이용하지 마시기 바래요.4. 등록금 두배로 올린 사람은 따로 있는데..
'12.12.2 3:09 PM (210.125.xxx.212)민주당이 대학교 학생회 이용해서 선동하는 구태는 변하지를 않는 군요.
자기돈도 아닌데 그냥 펑펑 써버리고 유럽 몇몇 나라 처럼 망해버리고 싶은 마음이 새누리당도 가끔 들기는 할겁니다.5. 미치겠네요
'12.12.2 3:16 PM (14.52.xxx.114)뒤에서 사주는 무신?
아직도 유신속세계 사람들 나다니나 봅니다
오만방자함이 하늘을찌르는군요
한표가 아쉬울 선거때 저 정도면 정말 집권이라도 한다면 남영동 다시 부활시킬 기세네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6. 휴일
'12.12.2 3:16 PM (1.241.xxx.171)휴일에도 알바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정말 진심으로 그런 생각을 하는건가요?
211. 과 210에게 하고싶은 말입니다.
항의한다고 경찰서로 연행하는걸보니 벌써 과거로 돌아간 듯 합니다.
하긴 언제 새누리가 상식과 대화와 정의가 있긴 했답니까만.7. ㅍㅍ
'12.12.2 3:18 PM (184.148.xxx.152)학생들 방패 삼아, 뒤에서 사주했다ㅍㅎㅎㅎ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대사.... 참 그 뻔뻔함은 여전하네요
옛날엔 나도 속아서 정말 빨갱이가 시키고, 김대중이 시키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요즘에 절실하게 느끼고 그들에게 미안할 따름인데
아직도 이런 소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유시민, 심상정, 문재인, 한명숙, 김근태, 이해찬 등등
이 사람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나?8. 럭키№V
'12.12.2 3:29 PM (119.82.xxx.47)대화보다는 연행을 좋아하는 그 아버지와 그 딸~22222222222
9. ...
'12.12.2 3:31 PM (211.173.xxx.199)할배들이 민주당사앞에가서 항의해도 마찬가지 ..무슨구속을시켰나..
일단 조사는 해봐야할거아닌감, 연행이란말에 발끈...10. 무섭다
'12.12.2 3:34 PM (121.125.xxx.247)대화보다는 연행을 좋아하는 그 아버지와 그 딸~33333333333
11. ...
'12.12.2 3:34 PM (211.173.xxx.199)연행했다는데 비약도 이쯤이면... 그아버지에 그딸은 무슨 해괘한논리인지...
아니지금 박근혜가 연행한줄 알겠네...12. 그니까
'12.12.2 7:24 PM (121.167.xxx.32)고문해서 배후세력 색출하면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