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누리 당사 앞에서 대학생들 항의 중!

참맛 조회수 : 1,883
작성일 : 2012-12-02 14:16:53

새누리 당사 앞에서 대학생들 항의 중!



 HDRzzang 약 3분 전 [현재상황무한RT] 오늘 5시! 여의도새누리당앞!
연행학우석방촉구 촛불집회!!!
지금 나머지 대학생들이 추운날씨 속에서도 앉아서 경찰과 대치중입니다!!! http://pic.twitter.com/eCND6TD2



HDRzzang 약 27분 전 [무한RT] 결국 새누리당 당사 밖에까지 밀린 대학생들!! http://pic.twitter.com/kLQpfElZ


HDRzzang 약 31분 전 [현재상황무한RT] 지금 현재모습입니다!
경찰차가 왔고 연행준비중입니다! 저희는
반값등록금 공약에 대해 면담요청한것뿐입니다!! http://pic.twitter.com/umBJ6vQ



ksj78080: (속보)박근혜 대통령 후보와의 면담 요청을 간 대학생들 전원 연행!! 김민규 전남대학교 총학생회장 당선자, 이정현 덕성여대 총학생회장 당선자를 비롯한 19명 연행되어 경찰서로 이동중입니다!! 5시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 촛불집회로"

IP : 121.151.xxx.20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값등록금관련
    '12.12.2 2:19 PM (210.125.xxx.212)

    대학생들 대상으로 대학신문측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는데,

    압도적으로 박근혜의 공약이 선택되었다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소통하고 건의하지 않고, 깽판을 쳐서 똥물을 끼얹으려는 민주당쪽의 추태는 변하지를 않는군요.

  • 2. 참맛
    '12.12.2 2:22 PM (121.151.xxx.203)

    반값등록금관련
    '12.12.2 2:19 PM (210.125.xxx.212)

    대학생들 대상으로 대학신문측에서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는데,

    압도적으로 박근혜의 공약이 선택되었다고 합니다. 정상적으로 소통하고 건의하지 않고, 깽판을 쳐서 똥물을 끼얹으려는 민주당쪽의 추태는 변하지를 않는군요.

    -------------------------------------------------------------------

    자료나 보도를 봅시다?

  • 3. 서울·연세·이화 서울 10개 대학 학보사.
    '12.12.2 2:32 PM (210.125.xxx.212)

    http://daehanyeub77.blog.me/40172879519

  • 4. ^^
    '12.12.2 2:32 PM (118.32.xxx.174)

    공약만 가지고 선택하라고 했으니 그럴 수 있겠죠.

    공약을 듣기좋게, 최대한 달콤한 정책만 나열하는데 전문인 사람들이니...

    문제는 그 공약을 지킬 사람인지를 고르는게 진짜 선거...

  • 5. 럭키№V
    '12.12.2 2:37 PM (119.82.xxx.47)

    새누리 약 파는 버릇이 어디 하루 이틀인가요??

  • 6. ..
    '12.12.2 2:38 PM (219.249.xxx.19)

    이번 국민면접때 방청객 대학생이 반값 등록금이 공약인데
    왜 이번 예산안 심사 그렇게 햇는지 이해안간다고 공약이랑 실제 행동이랑 왜 다르냐고 질문 할려고 했엇는데, 주최측에서 그런 질문 할려면 질문권 안준다며 협박해서 그냥 반값등록금 공약에 대한 평범한 질문으로 바꿨다는 그 대학생의 폭로가 있었죠.

  • 7. ..
    '12.12.2 2:41 PM (125.141.xxx.237)

    새머리당이 선거에서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현재의 것을 지키려고만 하기 때문이며, 언론에서는 이를 현실적인 정책이라고 포장해주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보수를 자칭하는 사람들은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수구입니다. 수구는 현실의 문제에서는 눈을 돌리고 그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는데만 급급하여 변화 그 자체를 싫어합니다.
    입으로는 줄 세우기 경쟁에 시달리는 아이들의 인성을 위해 경쟁 없는 교육을 하자고 하면서 대입 방법으로는, 결국 줄 세우기식 경쟁인 수능을 선호하는 것이 그 증거이지요. 이런 모순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 새머리당이 선거에 강할 수 밖에 없고, 새머리당은 그럴 듯한 사탕발림식 공약만 내세우면 선거에서 이길 수 있으며 또한 정책을 제대로 시행하지 않는다고 해도 다음 번 선거에서 또 사기를 치면 선거에서 이길 수 있으니 민생은 뒷전이고 자기들 사익 추구에만 골몰하는 겁니다.
    유권자들이 스스로의 모순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새머리당을 청산할 수는 없습니다. 사기를 당하는 건 사기를 당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뿐이라는 거, 이 사실을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 8. 박근혜 공약은 적은 비용의 합리적인 공약..
    '12.12.2 2:42 PM (210.125.xxx.212)

    문재인 공약은 무조건 반값으로 돈 만 많이 들어가는 비효율적인 공약..

    둘 중에 어느것이 더 실천된 가능성이 있을까요 ?

    무작정 예산도 없이 돈만 왕창 퍼쓰겠다는 문재인 공약이 더 실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 9. 3줄요약
    '12.12.2 2:49 PM (122.32.xxx.36)

    대선공약-----반값 등록금 반드시 이루겠다!!

    현재 국회 반값 등록금 심의------새누리당 바로거부

    항의하는 대학생들 바로연행

  • 10. 새누리의 이중적 행태
    '12.12.2 2:54 PM (121.125.xxx.247)

    박근혜 후보가 참여정부때 사학법 반대 촛불시위하셨지요 ..그래서 등록금이 오를 수밖에 없었잖아요
    윗댓글님 학생들이 방문했을 뿐인데 학생들을 경찰이 연행해 간다는 것이 무얼 뜻하겠습니까

    선거철에도 이러면 정권 잡으면 얼마나 무서울까요

  • 11. Jjj
    '12.12.2 2:56 PM (211.246.xxx.95)

    또 선거전에 학생들 이용하는 건가요?
    귀하고 아까운 학생들 부추기지 마세요.
    정치인들 뒷짐지고 서서 학생들만 희생양 삼지 마세요.
    이제 국민들은 더 이상 속지 않아요.
    학생들이 다치면 새눌당 민주당 똑같이 역풍 맞을 겁니다.

  • 12. 분당 아줌마
    '12.12.2 3:02 PM (175.196.xxx.69)

    그 할매가 면담이 되냐고요?
    갈수록 수첩은 이런 일이 생길텐데
    지금 잡아갔다는 건 그녀의 밑천이 점점 드러난다는 걸 보여주는 겁니다.

  • 13. 무사하기만 바랄뿐
    '12.12.2 3:04 PM (121.125.xxx.247)

    아 정말 ..안타깝네요. 약속을 잘 지키는 대통령이라더니 완전 ,,이중플레이 하네요

    저번에도 등록금 인상 반대한 학생들 잡아가더니 ,, 이번까지

  • 14. 공약은 장식일뿐 ㅎㅎㅎ
    '12.12.2 3:15 PM (71.60.xxx.82)

    새누리당은 항상 말만 번지르르~ 공약은 지키는게 아니라 깨는데 의의가 있다!

  • 15. 선거용 공약
    '12.12.2 3:22 PM (121.125.xxx.247)

    촛불시위의 배후세력이 누구냐고 묻던 ,, 이명박과 새누리당이 생각나네요.. 학생들이 바보며 넥타이 부대며

    유모차 시위하던 분들이 배후가 있어서 촛불을 들었나요 ,,,박근혜공약과 반대되는 행동을 새누리당이하니 ,항의하는 거지요

  • 16. 학생들 발언
    '12.12.2 3:32 PM (121.125.xxx.247)

    "대학생들의 투표참여로 서울시장이 바뀌고,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이 실현되는 것을 우리는 봤다"며 "투표해서 대학생이 원하는 대통령을 당선시키고 지난 5년간 후퇴했던 우리 사회를 바른 방향으로 발전시키자"고 밝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119 아침마당김혜영스카프 알고싶어요 2012/12/04 1,453
186118 수능 끝나고 한달이 다되어가는데.. 6 ... 2012/12/04 2,346
186117 2번 선거유세단 좀 더 적극적으로 부탁해요~ 5 적극적으로~.. 2012/12/04 978
186116 답답...3살 아기랑 갈 수 있는 여행지 추천 해주세요^^ 4 여기! 2012/12/04 2,625
186115 덴비공구 한거 다들 받으셨나요? 전 아직도 안오네요. 3 덴비공구 2012/12/04 1,569
186114 시내버스 고장으로 환승했는데 요금이 부과된 경우는? 1 버스 2012/12/04 1,448
186113 오상진 아나운서 보고싶어요. 왜 안나오죠? 6 미국 2012/12/04 8,194
186112 옵티머스 뷰2 할부원금 25만9천원인데 어떤가요? 2 핸폰 2012/12/04 2,058
186111 '토다이'라는 뷔페 식당 괜찮나요~? 17 외식 2012/12/04 4,036
186110 안철수님 웃는 사진 넘 좋아요 7 ..... 2012/12/04 1,773
186109 질문, 운전전후, 자동차 구입비용. 8 운전하고파아.. 2012/12/04 1,111
186108 이번주가 결혼인 친구 고민 들어주세요.ㅜ.ㅜ 9 친구고민 2012/12/04 3,351
186107 해외몇달나가는데 자동차보험 꼭 들어야하나요? 3 하루만 2012/12/04 1,030
186106 직장이 구해지지 않았는데 이사를 가야 할 경우 답글 꼭 부탁드려.. 1 이사 2012/12/04 650
186105 A와 B 이야기..(유치함 주의) 17 알파벳 2012/12/04 3,591
186104 죽이는건 괜찮지만 분열은 나쁘다. .. 2012/12/04 752
186103 1월중순 푸켓 항공가격 적당한지요? 9 해외여행어려.. 2012/12/04 1,694
186102 수시 예비번호 받았는데 8 수험생맘 2012/12/04 4,850
186101 성격이 불같은 가족 계속 보고사나요? 10 .. 2012/12/04 3,343
186100 캐시미어 때문에 사막화가 더 빨리 된다고 해요.. 11 몽골 2012/12/04 2,590
186099 영어고수님들 이 문장구조를 어떻게 보면 될까요? 8 영어문장 2012/12/04 979
186098 오마이뉴스 속보... 30 성주참외 2012/12/04 19,628
186097 음양오행 아시는 분, 천간과 지간 좀 알려 주세요 7 배꽁지 2012/12/04 3,164
186096 대선후보 TV토론, 참으로 독창적으로 편파적인 편파의끝을보.. 2012/12/04 927
186095 김냉이 베란다에 있어서 거실문이 덜 닫혀요 10 고민 2012/12/04 2,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