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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오줌 쌌어요...ㅜㅜ

아 놔~~ 조회수 : 20,220
작성일 : 2012-12-02 13:00:05

어제 동호회 송년회 갔다가

제 느낌에 3시 넘어 들어온 거 같더라구요...

우당탕탕 거리길래...

나가 볼까?? 하다가

괜히 열 뻗힐까봐 그냥 잤거든요...

 

오늘 일요일인데...

진짜 발가벗고 애들 앞에서

회사 가야 된다고 죽었다고 난리 난리...

 

아직도 술이 엄청 취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오늘 일요일이거든... 하니까

엄쥐 손가락을 하늘 높이 쳐 들고나...ㅠㅠ

저를 작은 방으로 인도하더라구요...

가 보니 외투랑 겉옷 다 벗어놓고 거기 오줌을 정말

한강같이 싸 놓은 거예요...

자기는 오줌인지 물인지 잘 모르겠다며...

 

일단 저는 애들 셋 데리고

교회 갔다와서

지금 2시간째 방 닦고... 옷 빨고...ㅜㅜ

그냥 말이 안 나와요...

 

오늘 같은 날은

제가 교회라도 갈 데가 있다는 게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교회 다녀오니... 한결 마음이 릴렉스 된다는...

저 좀 위로해 주세요...ㅜㅜ

IP : 1.231.xxx.11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2.12.2 1:01 PM (220.119.xxx.40)

    수고하셨어요 ㅠㅠ

    제 지인은 남편은 술만 먹으면 빈대떡을 부쳐놓는다고..(그분 말씀왈..)

    차라리 소변이 낫다고 생각하세요 ㅠㅠ

  • 2. mmm
    '12.12.2 1:02 PM (125.132.xxx.126)

    직접 닦게 하시지...오줌... ㄷㄷㄷ

  • 3. ㅇㅇ
    '12.12.2 1:02 PM (211.234.xxx.76)

    자기가 싼 오줌 자기가 닦아야지..
    왜 님이 .ㅇ..?

  • 4.
    '12.12.2 1:03 PM (182.214.xxx.86)

    아니 교회갔다올동안 남편보러 해놓으라구 하지 왜 그 청소를 님이 하세요 ㅠㅠ
    저 같으면 남편 다 시킬거에요

  • 5. ...
    '12.12.2 1:03 PM (110.14.xxx.164)

    그나마 침대나 이불에 안한게 다행이고요
    아마 자기가 치웠으니 다신 안그러겠죠
    근데 그래놓고 왜 작은방으로 인도? 하신거래요?

  • 6. ㅠㅠ
    '12.12.2 1:05 PM (1.231.xxx.110)

    지금 술 떡이 되서...
    자고 있어요...ㅜㅜ

    전에는 회사 앞에서 비 오는 날 자빠져서...
    코피나고, 다리 다 까지고...
    팔에 타박상에 거의 미라 되서 집에 들어오고...
    저러다 정말 큰일 나는 거 아닌지
    제가 속이 속이 진짜 ....휴

  • 7. 아구
    '12.12.2 1:05 PM (122.40.xxx.41)

    생각만해도 짜증나네요
    착한 부인 두셨네요 남편!

  • 8. ...
    '12.12.2 1:07 PM (1.231.xxx.110)

    오줌은 제가 치웠구요...
    작은방에 홍수 만들어 놓고...
    저한테 알려주고 쓰러져 자요...ㅜㅜ

    그러고 보니
    몇일전에는 새벽 1시에 회사 동료 데리고 와서...
    재워주고,,, 밥 해 주고,,,
    고이 보내 줬더니...
    가지가지 하네요...

  • 9. ㅎㅎ
    '12.12.2 1:10 PM (125.132.xxx.126)

    해주다보면 부인을 계속 부려먹을거예요. 오줌까지 치워주셨으니 앞으로는 별일 다 저지를지도요. 치부를 다 드러냈으니 이제 못할짓이 없잔ㄹ아요 부인은 엄마가 아니라는 사실을 인지시켜주세요. 술버릇 그거 평생 갑니다.

  • 10. 남편이 아니고
    '12.12.2 1:12 PM (211.246.xxx.107)

    그냥 아들이네요..것도 말썽쟁이 아들ㅡㅜ

  • 11. ㅜㅜ
    '12.12.2 1:12 PM (1.231.xxx.110)

    그런가요?...
    결혼 8년차인데...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나이 들면서 왜 이러는 건지...
    정말 미추어버리겠다는...

    그래도 애들이 있으니...
    쓸고 닦고 하네요...

  • 12. ...
    '12.12.2 1:14 PM (175.253.xxx.194)

    그걸 왜 치워주셨어요~
    그대로 두고 남편분 일어나면 직접 치우라 하셔야죠...-_-

  • 13. ....
    '12.12.2 1:15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그거 고스란히 뒀다 스스로치우게 해야 반성좀 하지않을까요?
    본인은 정작 깨고나선 오리발 내밀걸요 ?
    창피한 수준인데

  • 14. ???
    '12.12.2 1:22 PM (211.217.xxx.167)

    그걸 왜 아내분이 치우시나요?
    아이들 그 방 못 들어가게 하거나
    아예 아이들 데리고 밖으로 나가시거나 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술 처먹고(죄송) 오줌 싼 남편 대신 치워주고 닦아 주시다뉘..
    평소에 엄청 훌륭하고 좋은 남편이신가 봐요..
    그게 아니라면 원글님 바보....

  • 15. ..
    '12.12.2 1:24 PM (218.237.xxx.201)

    안다친게 다행이죠
    미끌어져 넘어져 큰일 나면 어쩔뻔했어요...
    밉지만...

  • 16. 기록
    '12.12.2 1:26 PM (211.246.xxx.24)

    동영상을 찍어 놓앗다가 보여주세요
    아리랑치기나 퍽치기 당하면 어쩌려구..
    걱정되네요..
    애들도 아빠의 그런 모습을 보면 충격일텐데

  • 17. ..
    '12.12.2 1:29 PM (220.119.xxx.28)

    원글님께 죄송하지만,, 한강이 된 어른 오줌,,토할거 같아요.
    담엔 술깨서 직접 치울때 까지 해주지 마세요.

  • 18. 본인에게
    '12.12.2 1:29 PM (39.112.xxx.208)

    수치심을 느끼도록 만드세요. 습관이 무섭다잖아요.
    전 17년차인데 신혼때 복도에 토한거 엉엉 울면서 치운기억 있어요.
    그담부턴 스스로 신경쓰더군요.

  • 19. ...
    '12.12.2 1:29 PM (1.231.xxx.110)

    그러게요...
    저는 그래도 남편 시킬 생각은 못 했어요...ㅠㅠ
    저도 퍽치기 당할까 봐 항상 걱정이예요...
    정신 차리면
    엄청 자기가 이성적이고 논리적이고 상식적인 척 하는데...
    휴...

  • 20. 죄송해요
    '12.12.2 1:31 PM (1.231.xxx.110)

    토할 거 같...
    저도 그랬어요...ㅜㅜ

    냄비에 물 펄펄 끓여서
    세제로 닦아내고...
    락스로 마무리...
    거기다가 다시 뜨거운 물 걸레로 닦고...
    그랬어요

  • 21.
    '12.12.2 1:32 PM (219.241.xxx.150)

    더러워...
    남편 치우게 내비둬야지..그걸 왜 치운데...........ㅉ
    그리고 애 앞에서 발가벗고..돌아댕기다니..그것도 세명의 아이앞에서...

  • 22. 남편
    '12.12.2 1:41 PM (121.180.xxx.170)

    오줌도 오줌이지만 남편이 회사일로 많이 힘드신건 아닌가요?

  • 23. ..
    '12.12.2 1:50 PM (60.216.xxx.151)

    벼르벼르 남편이 다 있네요 아놔...

  • 24. ...
    '12.12.2 1:56 PM (222.233.xxx.161)

    오줌은 양반인지도 모를일이네요
    술먹고 큰일을 본거 같은데 아침에 보니 화잘실에서 다용도실까지 똥묻은 발자국이 쭉 이어진걸
    보고 황당했던게 10년전인거 같아요 그이후로 그런 일은 없지만 술은 더 마시는거 같아요
    이참에 술 확 끊으라하세요

  • 25. 푸키
    '12.12.2 2:10 PM (223.62.xxx.9)

    어휴 직접치우게는 하고싶어도 정신치를뙈까지 그냥둘수는없고 참..ㅠㅠ

  • 26.
    '12.12.2 2:32 PM (123.215.xxx.51)

    진짜 토나오네요
    우웩 남 술주정뱅이 남편 오줌싼거 까지 봐야돼나
    진짜 비위상해서 원

  • 27. 근데
    '12.12.2 3:25 PM (175.231.xxx.180)

    참 속도 좋으시네요...
    애셋 뒤치닥거리도 힝든데 남편 오줌싼거까지 에휴..
    술깨고 본인눈으로 확인하고 치우게 하시지
    그나저나 무슨 동호회 모임을 새벽 세시까지..

  • 28. 헐..
    '12.12.2 3:38 PM (14.37.xxx.197)

    술먹고나면 진짜 인성이 나오는 사람이 있나봐요..
    개도 아닌 사람이 그럴수도 있는지..

  • 29. ~~
    '12.12.2 3:56 PM (1.231.xxx.110)

    그러니 오죽하냐구요...

    남편 일어나서
    괜히 오리발 내미내요...
    정말 욕 나오는 거 참았어요...

    저도 참 비위 약한 여잔데...
    생선도 비린내 나서 멸치만 먹고 하는 연약한 여잔데...엉엉...
    죽겠어요

    방을 정말 닦고 닦고 또 닦았어요...

  • 30. 악!!
    '12.12.2 4:23 PM (1.241.xxx.18)

    오줌싼 방에 남편님을 굴려버리시지.....
    착하시네요

  • 31. 웩!!!
    '12.12.2 5:55 PM (125.179.xxx.18)

    진짜 술이 왠수네요! 애기 오줌도안고 다큰 성인오줌을
    치운다니ᆢ생각만해도 욱ᆢ이에요 그냥 치우지 마시고
    사진으로 증거 남기시지 그러셨어요ᆞ깨어나서보라고
    그나저나 그런 남펀과 평생을 사셔야 되는 님이
    참ᆢ걱정됩니다ᆢ

  • 32. 동지
    '12.12.2 7:11 PM (221.145.xxx.245)

    저희 남편두요.. 3번 그랬어요. 침대에.. ㅠㅠ
    이불빨래가 허덜덜~

  • 33. .....
    '12.12.2 7:13 PM (125.138.xxx.210)

    조심스레 댓글 답니다만
    오줌을 싸는것도 모를정도로 술을 마셨다면..
    이미 알콜중독 초기증세..
    가볍게 넘길일이 아닙니다..

  • 34. ok
    '12.12.2 7:41 PM (221.148.xxx.227)

    술버릇 드럽게 들었네요
    미안하지만 사람이 아님...
    버릇좀 들이세요
    그렇게 착해빠져서야...

  • 35. 버릇이
    '12.12.2 8:18 PM (175.223.xxx.154)

    영.....

    근데 술깨서 중간에 원글님을 데리고 작은방으로 갔다는게 더 놀라움.
    싸는 놈 따로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있나.

  • 36. 섬하나
    '12.12.2 10:22 PM (59.0.xxx.226)

    아휴......
    정말 미추어버림..

  • 37. 깝깝하네요
    '12.12.2 10:29 PM (117.111.xxx.249)

    저러다 길에서 죽지 싶네요
    저 어릴적 피아노샘이 남자였는데 술을그리많이 마시더니
    결국 길에서 죽었어요

  • 38. 오호호호홍
    '12.12.3 1:17 AM (211.234.xxx.42)

    똥 안싼게 다행입니다.

  • 39. oo
    '12.12.3 4:15 AM (14.63.xxx.105)

    원글님에겐 죄송하지만..정말 재밌는 댓글들 많네요..ㅋㅋㅋㅋ
    희안한 경험하시는 분들 꽤 많구나...

  • 40. 행복한 집
    '12.12.3 9:03 AM (125.184.xxx.28)

    다음엔 2박3일 아이들 데리고 친정에 가셔서 집에 들어오지 마시고
    남편이 치우라고 하세요.
    한번 치워봐야 정신을 차리실꺼에요.
    그걸 다 받아 주시면 평생 오줌치우다 인생 끝납니다.
    그것도 버릇이에요.
    다른 남자들도 술먹고 회사 댕깁니다.

  • 41. 저희도
    '12.12.3 9:18 AM (182.212.xxx.40) - 삭제된댓글

    술먹도 침대에 토를~그것도 저 임신 막달에 ~두고두고 못잊어요.두번이나..처음 그랬을때 이불 빨래한거
    생각나서 두번째 그럴기미가 보였을때 바닥에 이불도 안 깔아주고 자게 하고 계속 얘기했더니 그담부턴
    안그러더라구요. 정말 *안싼게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 42. ..
    '12.12.3 10:00 AM (112.186.xxx.119) - 삭제된댓글

    남자는 개아니면 애라는..

    저는 남편이 아닌 집에 왔던 남편 후배놈 토한거 보고 신혼때 진짜 죽는줄 알았어요..
    그것도 말도안하고 이불로 덮어놓고 그냥 갔더라구요
    아침에 방치우러 들어갔다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차라리 남편이면 낫게요...

  • 43. 원글님
    '12.12.3 10:35 AM (121.157.xxx.155)

    잘못하셨어요. 많이 잘못하셨어요.
    그거 고대로 동영상으로 찍어놓고 본인이 직접 치우게 했어야죠.
    안치우면 모든 일가친척한테 공개한다 하시고.
    자식들한테도 개망신 당하고 다시는 안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정도가 되어야 정신차리는거죠.
    그렇게 치워주니 당연히 오리발이지.
    원글님 진짜 진짜 잘못하셨네요.
    저 같으면 그거 고대로 두고, 애들 다 데리고 며칠 안들어 올것 같습니다.

  • 44. 이 정도면
    '12.12.3 10:51 AM (211.63.xxx.199)

    남편분 그 정도면 알콜중독 초기 증세에 맞습니다. 본인은 자신이 중독이란거 모를겁니다.
    술도 안깬 상태에서 회사에 늦었다고 난리쳤다는 얘길 들으니 오히려 짠하네요.
    남편분 바깥에서 사회생활 얼마나 스트레스 많겠습니까?
    저도 신혼초엔 술 많이 마시는 남편 때문에 고생 많았는데, 본인도 결국엔 참 괴로워요.
    일단 본인 스스로 술을 줄여야해요. 지금부터 고치려고 노력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언젠가는 몸이 크게 망가져서 돌이킬수 없게됩니다.
    이번에 한번 원글님이 뒷치닥거리 하셨으니 남편분 술깨면 말하세요.
    담부턴 그렇게 술취하고 집을 오물 범벅으로 만들면 아이들 데리고 일단 집에서 나가겠다고 하세요.
    아이들 교육상으로도 안좋습니다.
    꼭 실행을 옮기시고 본인이 그렇게 술을 많이 마시면 가정이 깨질수 있다고 자각해야 고쳐질거예요.

  • 45. ........
    '12.12.3 11:33 AM (180.68.xxx.80)

    동영상이나 사진이라도 찍어두시지...
    저런 행동을 하고 아이와 아내 얼굴을 어찌 보나요...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죠..에휴..

  • 46. ㅋ ㅋ ㅋ
    '12.12.3 12:51 PM (59.28.xxx.139)

    울 남편은 선채로 떵도 쌌지요. 어마어마한 양을 옷에, 다리에, 양말에, 신발에 칠갑을 한적도 두어번 있슴다.
    뒤가 무른사람이 있어요.
    만취상태에서 속이 몹씨 탈이 났던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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