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키강습 문의

궁금이 조회수 : 1,372
작성일 : 2012-12-02 11:40:53

초4 남자아이 이번 겨울에 스키강습을 생각중이에요.

아이는 스키장 처음이고 스키장에서 하는 스키스쿨에서 강습시킬 생각입니다.

1:1이나 1;2가 좋겠지만 1:5는 어떤지 해서요.

그리고 하루종일반으로 하면 어느정도 배워올 수 있을런지요?

 

여긴 경남인데 가까운 에덴벨리로 생각하고 있어요.

가보신 분 계시면 스키장이 어떤지,혹 강습 후기도 올려주심좋겠어요^^

 

사전 전화예약은 안 받는다던데 그건 쫌 슬프네요.

IP : 218.233.xxx.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대5도 괜찮아요
    '12.12.2 11:53 AM (223.62.xxx.139)

    30대 중반에 스키배우면서도
    3일만에 최상급 곤돌라타고
    올라가서 혼자 내려왔어요

  • 2. 궁금이
    '12.12.2 12:03 PM (218.233.xxx.92)

    반일반이 있고 종일반이 있더라구요. 비용은 2만원차이..그래서 종일반 시키려는데 반일반만 해도 충분한가요? 그리고 부모는 스키 안탈꺼거든요,아니요 못타요(함 타보고 이제 안타기로 했어요^^)애만 올려보내는거에 대한 위험성을 얘기하시는 분들 있으셔서 마음 쓰이네요.

  • 3. ..
    '12.12.2 12:06 PM (1.241.xxx.27)

    하루면 배웁니다. 1대 5도 운좋으면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래서 저도 1대 5로 배우게 하다가 마지막날은 미안해서 좀 비싼 강습으로 끊어줬죠..1대 3정도..
    3일 배웠는데 최상급에서 잘 내려가더라구요. 하지만 체중실어 턴하고 이런건 못배우고 화렌 자세만
    배운것 같아요.
    하이원에서 가르쳤구요.
    부모님이 잘 타시면 가르치면 제일 좋은데.. 그거 강습이 너무 거품이 많아요.
    전 스키장 상주하시는분께 가르쳤는데
    보통 다른 스포츠..태권도 인라인 합기도등 하시는분들이 겨울엔 그쪽으로 하시면서 겨울에 돈벌어 여름난다는 말을 하실정도니까요..

  • 4. ..
    '12.12.2 12:07 PM (1.241.xxx.27)

    3일간 반나절씩 했어요. 혼자 내려오는건 1일헀을때도 내려왔구요. 다른거도 가르쳐주나 했더니 똑같은거만 계속 가르쳐주더라구요.. 윗글 보충이에요.

  • 5. 궁금이
    '12.12.2 12:18 PM (218.233.xxx.92)

    강사들 그렇죠^^ 체대 학생들이 여름에는 래프팅으로, 겨울에는 스키장으로 옮겨다니면서 돈번다고 하더라구요.

  • 6. 스키장 강사
    '12.12.2 12:20 PM (116.37.xxx.10)

    는 자격증 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냥 스키샵에서 배우시는거 아니고
    스키장 강사에게 배우시게 하시는게 맞습니다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도요

    처음에 1:1로 가르치시고
    중급부터 1:3아니 1: 5로 가르치시면 훨씬 효율적이에요

  • 7. yawol
    '12.12.2 12:41 PM (121.162.xxx.174)

    25년전부터 직원들 데리고 다니면서 가르쳤습니다.
    스키 배울 때 등을 둥글게 만들어야 방향전환이 잘됩니다.
    허리를 쭉 펴면 중심이 뒤로가서 힘도 많이 들지요.
    그것을 강사들이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 8. 제제
    '12.12.2 1:38 PM (182.212.xxx.69)

    아이 거의 가르쳐주고 봐주고..애들땜에 타지도 못했는데1대1하니 걱정할 필요없더군요! 1대1.적극추천요

  • 9. 하루해야
    '12.12.2 4:09 PM (119.193.xxx.181)

    리프트 타고 내려오는거 해줘요
    아니면 일대일 두시간하면 리프트 타고 오는거 까지 해줄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724 층간소음 예민하신분들은 단독주택에 사셨으면 해요.. 101 봄비003 2012/12/03 24,795
185723 롱코트 세탁해서 입어볼까요. 13 코트 2012/12/03 2,379
185722 란 욕을 남편한테 들었는데.. 1 귀신은뭐하냐.. 2012/12/03 1,455
185721 안철수의 지지 8 정권교체 2012/12/03 1,440
185720 알긴 잘 알았네요. 전여옥 여우.. 2012/12/03 668
185719 SBS 최후의 제국 - 주제는 시의적절, 연출의 한계 8 깍뚜기 2012/12/03 2,207
185718 핏플랍 스니커즈 사보신분 9 지름신 2012/12/03 3,338
185717 내년도에 교과서 바뀌나요? 1 .... 2012/12/03 838
185716 휴대폰 매장 판매직원들.. 수입이 어느정도인가요? 1 내코가 석자.. 2012/12/03 1,930
185715 목동에 아줌마 셋이 점심 먹고 오래 수다떨 수 있는 곳 좀 가르.. 11 미즈박 2012/12/03 2,425
185714 이 패딩 부담스럽지 않을까요(지겨우시겠지만)? 25 패딩 2012/12/03 4,806
185713 리, 리, 리 자로 끝나는 말은?? 55 어휘력 강자.. 2012/12/03 3,208
185712 새누리만 찍으시는 시아부지 15 ^^ 2012/12/03 2,318
185711 사당역,방배역주변아파트 살기가... 5 전겨맘 2012/12/03 3,705
185710 스트레스 받을꺼 빤히 알면서 뉴스보겠죠? 에고 2012/12/03 599
185709 사주 잘 아시는 분 3 사주 2012/12/03 3,034
185708 문재인 대통령도 유세 생으로 보세요~~ 12 와 감동~ 2012/12/03 2,466
185707 가게에 크리스마스 장식하려는데뇨 바나나 2012/12/03 807
185706 라끌레트 기계 써보신분 게세요? 6 우걱 2012/12/03 2,308
185705 푸켓, 라차 여행..극성수기 질문드려요~ 3 포지티브 2012/12/03 1,073
185704 제 사주팔자 이야기 해 드릴까요? 좀 우껴요. 14 사주팔자 2012/12/03 7,217
185703 니트를 잘못 세탁해서 목부분이 우는데요~ 5 엉엉 2012/12/03 933
185702 아.. 오늘 저기 있는 사람들 계탔다... ㅠㅠ 7 111 2012/12/03 2,646
185701 죽음의 삼중주 도넛과 커피가 문화가 된 한국 68 토파즈 2012/12/03 19,268
185700 캐시미어100% 코트..따뜻한가요? 13 살까말까 2012/12/03 15,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