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6년’ 개봉 3일만에 54만 돌파, 이 영화에 열광하는 이유
1. phua
'12.12.2 11:29 AM (1.241.xxx.82)저도 봤습니다..
자동차가 부딛치는 장면에서
좀 더 쎄게
좀 더 쎄게 라는 마음이 절로 들더 군요.
많~~~은 분들이 보셨음 합니다.2. 저는
'12.12.2 11:33 AM (39.120.xxx.193)죽여! 죽여! 를 외쳤답니다.
내안의 악마를 발견3. 흠
'12.12.2 11:35 AM (211.36.xxx.149)잔인한 내용일것 같아 꺼려지는데요..
신거에도 영향을 줄 내용인가요?
전두환 관련 영회인것 같은데...4. ,,,
'12.12.2 11:35 AM (119.71.xxx.179)볼생각 없었는데...100만돌파를 위해 봐야하나..
5. 흠
'12.12.2 11:36 AM (211.36.xxx.149)평점은 낮던데...15세 관람이면 그렇게 잔인하지 않겠죠?
6. **
'12.12.2 11:42 AM (180.69.xxx.164) - 삭제된댓글좀 전에 예약했어요^^
7. 평점은
'12.12.2 11:44 AM (222.251.xxx.225)네이버만 낮습니다.
네이버의 조작질은 몇차례 들킨적이 많고 뉴스란만 봐도 여론몰이에 힘쓴다는걸 알수 있죠.8. 샬랄라
'12.12.2 11:45 AM (39.115.xxx.98)세계 영화사에서 평점 조작이 가장 심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잔인한 부분은 만화로 처리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15세 이하는 다음에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여학생9. 잘배운뇨자
'12.12.2 11:46 AM (114.201.xxx.75)마지막에 나오는 노래 이승환 목소리 맞나요???
10. 평점이 10아니면 1
'12.12.2 11:47 AM (124.54.xxx.17)첫날 영화보고 평점 들어가 보니 10점 아니면 1점.
9점, 8점 주던 사람도 이런 분위기라 거의 10:1로 나뉘어져서 점수주는 분위기예요.
다음도 마찬가지긴 한데
일베 비슷한 사람들이 네이버에 상주해서 그런지, 네이버 자체 문제인지 유독 네이버 평점이 낮긴 해요.11. ..
'12.12.2 11:47 AM (14.52.xxx.192)어제 봤어요.
처음엔 남편이 자꾸 보자고 해서
그냥 가서 자야지 하는 마음에서 보게 되었는데
보는 내내 감동했어요.
만들기 쉬운 소재도 아이었다 때문에
기대한거 없이 봤는데
보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봤는데
주로 20~30대의 젊은층들이 많았어요.
광주분들에게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12. ...
'12.12.2 11:48 AM (39.120.xxx.193)제 주변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솔직히 재미있지 않아요. 늘어지는 느낌있고 좀 잘만들지 하는 생각나요.
그런데 결론은 다들 보긴 봤어야했다. 너무 잊고 살았다.
보세요. 중장년층 많이 오셨더라구요. 잔인한거야 헐리웃 영화 반도 안합니다.
애들 봐도 돼요.13. 123
'12.12.2 11:49 AM (110.70.xxx.115)잔인하지 않아요. 잔인한 부분들은 애니매이션으로 처리해서 보는데 불편하지 않게 만들었더군요. 저도 공포물 스릴러도 피하는데 한씬도 눈 감지 않고 잘 봤어요
14. mn
'12.12.2 11:50 AM (210.216.xxx.205)네이버 평점은 안보고도 줄수있어용
15. 이따
'12.12.2 11:53 AM (59.4.xxx.91)남편이랑 같이가서 보려구요
극장 잘 안가는 남편인데(다운받아 보는거 좋아해요 ㅜㅜ)
이것만큼은 꼭 극장가서 봐줘야한다고 먼저 보자고 하네요 ㅎㅎ
전 승환님땜에도 꼭 볼라구용
마지막 엔딩씬 까지 다들 꼭 보세요16. 혹시
'12.12.2 11:55 AM (220.124.xxx.131)60대 후반 부모님 보시기엔 어떤가요?
시대에 남을 영화라면 보여드리고 싶은데..
보고나서 맘이 무겁고 찝찝?하실까봐 걱정되어서요.17. ...
'12.12.2 12:00 PM (39.120.xxx.193)혹시님 괜찮아요.
단, 나오시면서 온화하시던 부모님의 욕설을 들으실 수 있을겁니다.
욕이라도 해야지요.18. 상큼쟁이
'12.12.2 12:06 PM (116.123.xxx.96)어제 봤는데요 할머니70대쯤 되시는 분들도 많이오시고 부모님이랑 같이온 젊은 사람들도 많았어요.
19. ..
'12.12.2 12:07 PM (1.226.xxx.177)이승환 ‘26년’ 위해 OST ‘꽃’ 무료배포, 뮤지션 40여명 참여했다고하네요.
이승환과 '꽃'을 작사, 작곡한 이규호를 비롯해 윤상, 이석훈, 정지찬, 김형중, 요조, 윤도현, 호란, 김종서, 그리고 2AM 멤버이자 '26년' 주연배우 임슬옹 등 11명의 가수들이 파트를 나눠 불렀다.
전 아직안봤는데 엔딩에 나온다고 하던데요.
잔인한 장면은 애니메이션으로 해서 15금으로 맞췄다고 하던데요.
애니메이션으로 처리해서 15세이상 여학생들도 봐도 될거에요.
전 고딩때 학교에서 사진으로 다 봤는데요.
부모님 보시기엔 당연히 괜찮을거에요.메시지가 있는 영화죠.
투표의지 생기게 만들걸요. 그러니까 알바들이 포탈마다 평점 0점주고 도망가죠.
저도 두레에 참여했는데 집에서 먼곳에서 해가지고 못가고 표사서 볼라구요.20. ....
'12.12.2 12:33 PM (115.23.xxx.88)민주주의! 한 도시가 있었어서 그나마 울나라다행이고 그리고 미안하네요 당시 그곳은 어땠을지..ㅠㅠ잊지않아야겠죠!
21. 분당 아줌마
'12.12.2 12:42 PM (175.196.xxx.69)더불어 남영동에도 관심 부탁드립니다.
혹 못 보시는 분들은 표라도 사 주세요.
저는 집에 있는 도서상품권으로 두 영화 표만 먼저 사 주었습니다.
시간 되면 그 때가서 표 사서 보려구요22. ᆞ
'12.12.2 10:38 PM (175.118.xxx.55)댓글만 읽어도 눈물나고 가슴아프네요ᆞ저도 꼭 봐야겠어요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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