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05년 조선일보에 실린 '그녀가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10가지 이유'

.. 조회수 : 2,268
작성일 : 2012-12-02 00:38:09

긴 글 싫어하는데 이 글은 한달음에 읽히네요. 조선도 정줄 잡고 글쓰니 맞는 말을 할 때도 있다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591634&cpage=6...
IP : 125.177.xxx.8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나몬롤양
    '12.12.2 12:48 AM (112.171.xxx.62)

    아... 조선일보가 이런 주옥같은글을 쓸때가 다있네요.ㅎㅎ

  • 2. 1번후보
    '12.12.2 12:51 AM (14.40.xxx.61)

    ◆ “컨텐츠가 없다”
    ◆ ‘박정희 후광’, ‘유신공주’란 비판
    ◆ 정치지도자 보다는 연예인 같은 인기
    ◆ 한나라당 내 ‘박근혜 전위대’가 부족하다
    ◆ 정수장학회 등 재산 의혹
    ◆ 스킨십이 부족하다
    ◆ 물러서지 않는 고집
    ◆ 베일 가린 사생활, 시한폭탄 될 가능성도
    ◆ ‘부드러운 리더십’의 한계
    ◆ 정상적인 성장과정을 겪지 않았다

  • 3. 윗님
    '12.12.2 12:55 AM (125.177.xxx.83)

    깔끔한 요약 감사드려요^^

  • 4. 좆선일보가
    '12.12.2 1:01 AM (221.140.xxx.105)

    어찌보면 참 능력은 있어요. 다 알면서 국민들 쇠놰하고 우민화 시키는게 참 무서운거지만..
    지피지기를 잘하는데...그러고도 지금와서 지지하고 떠받는거보면 양심은 커녕 마피아집단 같아요.
    똥인줄 알면서 필요에 의해 태도를 달리하는....5년전에는 지금 대선후보가 될거 모르고
    저리 써댔나...10가지가 달라질 사안은 하나도 없는건데...

  • 5. 기득궈니스트
    '12.12.2 1:09 AM (125.177.xxx.83)

    그러게...5년뒤 박근혜가 유력대선후보가 된 지금은 또 뭐라고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지~
    걔네들에게 진실과 사실은 기득권과 일신영달을 위해 언제 어떻게든 화려하게 가공할 수 있는 소재거리일뿐이겠죠
    한나라당 애들이 정치를 일신의 영달을 위한 도구로 보듯이 저 신문사도 뉴스를 기득권을 위한 도구로만 이용하니, 저렇게 영혼의 쌍둥이일 수가 없어요

  • 6. 일구이언을
    '12.12.2 2:06 AM (211.223.xxx.120)

    밥 먹 듯하는 것들이니......
    아무튼 쓸 만한 지적이네요.

  • 7. gkao
    '12.12.2 3:57 AM (210.91.xxx.104)

    ◆ “컨텐츠가 없다”
    ◆ ‘박정희 후광’, ‘유신공주’란 비판
    ◆ 정치지도자 보다는 연예인 같은 인기
    ◆ 한나라당 내 ‘박근혜 전위대’가 부족하다
    ◆ 정수장학회 등 재산 의혹
    ◆ 스킨십이 부족하다
    ◆ 물러서지 않는 고집
    ◆ 베일 가린 사생활, 시한폭탄 될 가능성도
    ◆ ‘부드러운 리더십’의 한계
    ◆ 정상적인 성장과정을 겪지 않았다

  • 8. gkao
    '12.12.2 3:57 AM (210.91.xxx.104)

    ◆ “컨텐츠가 없다”
    ◆ ‘박정희 후광’, ‘유신공주’란 비판
    ◆ 정치지도자 보다는 연예인 같은 인기
    ◆ 한나라당 내 ‘박근혜 전위대’가 부족하다
    ◆ 정수장학회 등 재산 의혹
    ◆ 스킨십이 부족하다
    ◆ 물러서지 않는 고집
    ◆ 베일 가린 사생활, 시한폭탄 될 가능성도
    ◆ ‘부드러운 리더십’의 한계
    ◆ 정상적인 성장과정을 겪지 않았다

  • 9. gkao
    '12.12.2 3:57 AM (210.91.xxx.104)

    ◆ “컨텐츠가 없다”
    ◆ ‘박정희 후광’, ‘유신공주’란 비판
    ◆ 정치지도자 보다는 연예인 같은 인기
    ◆ 한나라당 내 ‘박근혜 전위대’가 부족하다
    ◆ 정수장학회 등 재산 의혹
    ◆ 스킨십이 부족하다
    ◆ 물러서지 않는 고집
    ◆ 베일 가린 사생활, 시한폭탄 될 가능성도
    ◆ ‘부드러운 리더십’의 한계
    ◆ 정상적인 성장과정을 겪지 않았다

  • 10. 당시 모든 후보의
    '12.12.2 7:36 AM (203.77.xxx.186)

    장점과 단점을 각각 시리즈로 분석한 기사입니다. 장점도 시리즈가 있고요.

    지금은 마치 박근혜에게만 그런 것처럼 문재인지지자들이 거짓말하면서 무한반복 퍼나르기 하고 있지만요.

  • 11. ..
    '12.12.2 11:41 AM (125.141.xxx.237)

    지금은 마치 박근혜에게만 그런 것처럼

    // 중요한 건 저 기사가 기획되었을 때 대권주자로 거론되었던 사람들 중에서 아직까지도 남아있는 사람은 박그네가 유일하다는 겁니다. 그러니 박그네에 관한 기사만 보면 되는 거지, 이미 대권주자도 아닌 다른 사람들 기사까지 관심 가질 이유가 있습니까?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걸 가지고 포커스 흐리려 하는 것, 이게 수구언론들이 가장 잘하는 소위 "물타기"이지요.
    반박을 하려면 기사 내용 그 자체에 집중해서 하면 됩니다. 그런데 그렇게 할 수가 없으니 치졸하게 물타기하 하려 드는 것 아닌가요? 물타기 시도 그 자체가 자기들 논리에 자신이 없다고 꼬리 내리고 패배를 선언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043 남의 자식 위하려고 내 자식을 내치네요.. 7 더 열심히... 2012/12/20 1,348
196042 TV를 꺼 버렸습니다,당분간 안보렵니다. 1 패배 2012/12/20 383
196041 이민가자는 대딩딸 소원들어줄 능럭은 안되고.. 4 2012/12/20 919
196040 준비된 여자대통령 이게 신의 한수 였던것 같네요 4 재수 2012/12/20 1,000
196039 부산,경남분들 고맙고 수고하셨습니다. 32 화무십일홍 .. 2012/12/20 1,888
196038 박근혜가 위기때마다..위기때마다 이런말 잘쓰는데 2 질문 2012/12/20 930
196037 우리 다시 한번 크게 숨을 내쉬고 다시 들이마셔요. 2 다시 웃자 2012/12/20 405
196036 나누기보다 키우기를 우선으로 한거 같아요. 3 ㅇㅇ 2012/12/20 463
196035 나꼼수2가 나올까요? 18 한마디 2012/12/20 1,693
196034 그들의 넓은 안목? 2 애플 2012/12/20 531
196033 신랑이랑 전라도 고향 내려가살려구요 14 전주아짐 2012/12/20 1,753
196032 예전 미국에서 똑똑한 앨고어가 떨어지고 멍청한 부시가 당선되었죠.. 5 힘든아침 2012/12/20 1,805
196031 우리 모두 힘내요. 2 동행 2012/12/20 418
196030 출근하는데 노인들 얼굴 보기도 싫더라구요. 5 dddd 2012/12/20 1,016
196029 고딩아들의 대선분석.. 5 사랑이2 2012/12/20 1,718
196028 서울 수도권에서 패한 요인이 뭔가요? 29 답답 2012/12/20 3,092
196027 차라리,나라를 나누어 살자. 20 쓰리고에피박.. 2012/12/20 1,535
196026 앞느로는 나만...내 식구만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3 .. 2012/12/20 764
196025 아들아 미안하다. 1 비보 2012/12/20 376
196024 나라망하면 정신차릴거 같죠? 그러면 다행이게요 3 ........ 2012/12/20 620
196023 혼란스런 아침이지만..결혼반지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2012/12/20 1,276
196022 목숨걸고우리에게 진실을 전해준. 그들의 안전. 안부는 어떻게알수.. 4 꾸지뽕나무 2012/12/20 725
196021 jk님의 예언글이 인터넷을 달구네요 17 참맛 2012/12/20 4,607
196020 한국 근대사에 관해 추천해 주세요 1 눈물나는 아.. 2012/12/20 587
196019 독재자의 딸이 인권변호사를 이겼어요. 1 허탈합니다 2012/12/20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