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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 싶다 이거 뭐예요?

오싹하네요 조회수 : 16,964
작성일 : 2012-12-01 23:44:22

1심 재판부의 사실인정이 맞아보이는데요

그리고

피의자나 피해자나 개인 콜기사를 부르고

좀 이상하네요.

IP : 112.155.xxx.8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 11:47 PM (119.71.xxx.179)

    강남 반지하에서 여자 셋이 자취하면서 살았는데.. 보험금을 노리고 룸메이트가 벌인짓같아요...4700만원 빌려줬다고했는데........통장 거래내역도 없다고..

  • 2. ..
    '12.12.1 11:49 PM (61.72.xxx.135)

    어린 아가씨가 참 무섭네요..
    저도 보고 있는데 돈 빌려줬다 하는데 통장 거래 내역은 없고...

  • 3. 근데
    '12.12.1 11:49 PM (125.186.xxx.25)

    근데..
    저여자들은 다 뭐하는여자에요?
    어쨌든....
    누가봐도 보험금노린 살인인데..
    고등법원판사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팀만도 못하네요..

  • 4. ,,,
    '12.12.1 11:54 PM (119.71.xxx.179)

    콜기사가 목소리를 알 정도로 자주 콜기사를 불렀던거보면..뭐하는 여자들인지....

  • 5. 저도 그게 궁금해요.
    '12.12.1 11:55 PM (112.155.xxx.85)

    뭐하는 여자들이길래 콜기사를 여사로 부르는지
    그리고 지금 잘 안다는 콜기사는 왜 경찰보고 도망쳤는지

    그나저나 2심재판부 뭔가요?
    저런 식으로 재판하니 국민참여재판이 필요하지..

  • 6. 아니...게다가...
    '12.12.1 11:56 PM (121.147.xxx.224)

    처음에 전화받은 콜기사도 사고로 죽었다니!!
    이거 뭐 호러영화도 아니고...
    저 룸메이트가 범인이라면 정말 무섭네요.

  • 7.
    '12.12.1 11:56 PM (218.51.xxx.86)

    저건 판결이 말도안되네요
    목이 칼로 찔린상태에서 친구와
    한시간넘게 카톡을 했다?
    판사가 한번해보던지

  • 8. 시나몬롤양
    '12.12.2 12:01 AM (112.171.xxx.62)

    친구가 자해하려다 목에 칼에찔리면 당연히 119부르는게 제일중한 구조활동아닌가요?
    전기장판 온도를 높여주고 지혈을 하고 이불을 덮어줘???

    그러고 밤새도록 목에칼에찔린채 카톡하는 친구를 지켜봤다????

    진짜 말이야 막걸리야...
    판사들 바보에요?

  • 9. ...
    '12.12.2 12:03 AM (61.72.xxx.135)

    법 대충 공부해서 저도 판사 할 수 있겠어요..
    정맥부분까지 찔렸는데 지혈이 됐을까요??

  • 10. 그러게요.
    '12.12.2 12:04 AM (112.155.xxx.85)

    지금 실험에서도 불을 지르면 몸에 흔적이 남는데
    자살기도 하고 불 질렀다는 피해자에게선 몸에 흔적이 없다는데요.

    어휴
    2심 재판부
    대법관 승진하느라 신경못쓰면 1심대로만 하지 뭐하냐 진짜?
    원심파기하려면 제대로 좀 하던가

  • 11. 저도
    '12.12.2 12:07 AM (218.236.xxx.82)

    시나몬롤양님과 같은 생각이 먼저 들어요.
    상식적이지 않은 상황이라서 자살로 조작된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범죄사건을 볼때마다 느끼는것은 인간이 얼마나 사악하고 악랄한 존재인가하는 섬뜩함이예요.

  • 12.
    '12.12.2 12:12 AM (121.147.xxx.224)

    119동영상 속에 저 여자 있네요
    꺅, 이거 공포영화네요.

  • 13. 묶인 자국도 나왔는데
    '12.12.2 12:14 AM (218.236.xxx.82)

    어떻게 무죄판결이 난걸까요?
    소름끼쳐요..

  • 14. Zz
    '12.12.2 12:15 AM (222.112.xxx.157)

    이거 판결 끝난건가요?아니죠?

  • 15. 동생.
    '12.12.2 12:15 AM (121.147.xxx.224)

    동생은 왜 저래요?
    언니가 중요한 사람 있다고 문자보내면 보통은 전화해서 누구냐고 묻지 않아요?
    경찰한테 메일 보내면서 ~ 이 표시는 어찌 보내요?

  • 16. ...
    '12.12.2 12:16 AM (223.62.xxx.132)

    언니를 믿은거고
    물결표시야 버릇이겠죠 유가족인데 별걸 다....ㅉㅉ

  • 17. 무서워요
    '12.12.2 12:17 AM (222.100.xxx.147)

    고인이 살해된 것이 명백해 보이는데 ㅠ 피의자가 무죄판결이 되었다는데 ㅠㅜ 참 이나라 사법부 정말 징글징글 합니다. 무고하게 사망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8. 저년
    '12.12.2 12:17 AM (218.51.xxx.86)

    천하의나쁜년
    판사는 저능아수준

  • 19. ㅡㅡ
    '12.12.2 12:18 AM (222.112.xxx.157)

    121님 참 깨알같으심....이상황에서 동생이 이상하다니 -.,-참..

  • 20. 2심까지 했어요.
    '12.12.2 12:19 AM (112.155.xxx.85)

    근데 피의자 얘 엄청 사악하네요.
    완전 범죄하겠다고 콜기사랑 대화한 거 보세요.
    법망 피하겠다고 채권채무있다고 말해놓고
    불 났다는 말까지 하고

    진짜 25살짜리가 뭔 저짓거리래요?

  • 21. 유족한테 참 ...
    '12.12.2 12:20 AM (222.100.xxx.147)

    아효 121님 말씀 참 잔인하네요 그 동생분 유족입니다. 공감 지각능력이 의심스럽네요

  • 22. ,,,
    '12.12.2 12:21 AM (119.71.xxx.179)

    콜기사도 이상해요. 그러고있다하면 가보자고 해야 정상이지

  • 23. 쩝. .
    '12.12.2 12:21 AM (223.62.xxx.242)

    역삼동
    24 25살짜리 애들이 수천만원 빌려주고 빌리고
    단골 콜기사 있고
    늘씬하고

    대략 무슨 일하는지 감이 오는듯...

  • 24. 미친사법부
    '12.12.2 12:23 AM (125.186.xxx.25)

    119 동영상 보셨어요?

    친구가 실 려가는데

    아닌척...멀건하게 서있는 모습에

    소름이 쫙 돋네요..

  • 25. ..
    '12.12.2 12:23 AM (211.36.xxx.158)

    정말 우리나라 사법부 너무 무능하네요.. 그리고 피의자변호인.. 아무리 돈받고 하는 일이라지만..나같음 부끄럽겠다..참 눈가리고 아웅하는것도아니고..
    젊은 여자악마..운좋게 법망 피해나갔지만 꼭 천벌받길바랍니다.

  • 26. 시나몬롤양
    '12.12.2 12:24 AM (112.171.xxx.62)

    대법원판결남았다네요
    위증하고 영악하게 쇼한것까지 가중처벌받았으면 좋겠어요.
    저여자 자기알리바이만들려고 일부러 콜기사랑 대화하면서 자기가 의도한대로 말한거같아요.
    진짜 무서운여자에요.

  • 27. 그러니까요. 휴
    '12.12.2 12:24 AM (112.155.xxx.85)

    결박까지하고 찌르고
    악마가 따로 없네요.

  • 28. 윗님
    '12.12.2 12:24 AM (211.246.xxx.121)

    돈 빌린 거 증거도 없다잖아요;;
    보험금 타내려고 그런 것 같은데.

  • 29. ...
    '12.12.2 12:45 AM (124.111.xxx.93)

    댓글님들 정말 모르시는건지..
    강남 룸싸롱 아가씨들 6시쯤 개인콜 타고 미용실 가고 8시에서 9시 사이에 미용실에서 개인콜 타고 업소 갑니다. 주 5일 그렇게 해요. 텐프로면 대부분 역삼동 살고요.

  • 30. 상식밖
    '12.12.2 12:49 AM (218.51.xxx.86)

    업소아가씨들 맞다고하네요
    보는 내내 콜기사는 뭔가 택시가 아니고 ?
    싶었는데 그리고 남자문제로 자주 싸웠고
    그전에도 약물타다가 먹이고 그랬답니다
    판사가 아주 돌아이인듯

  • 31. ...
    '12.12.2 12:52 AM (124.111.xxx.93)

    개인콜이 몰고 다니는 차는 대부분 수입 자가용이에요. 허 넘버도 아니고요. 그러니 택시가 아니죠.
    8시 30분-9시 사이는 얘들 때문에 강남 뒷골목 아주 전쟁터에요. 저도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 32. ,,,
    '12.12.2 12:56 AM (119.71.xxx.179)

    강남 원룸에서 모여사는 여자들..업소아가씨들 많죠...생김도 다 비슷해요.

  • 33. 업소예요?
    '12.12.2 1:01 AM (112.155.xxx.85)

    아니 그럼 동생도 같이 사는 거 같던데 두 자매 모두 그렇다는 거예요?
    뭔 업소 여자들이 그리 일찍 출근을 해요?

    그리고 상식밖님 남자문제로 자주 싸웠다는 거 약물탔다는 거 사실인가요?

  • 34. ,,,
    '12.12.2 10:57 AM (119.71.xxx.179)

    그냥 동생은 맹한거예요.. 동생도 언니랑 같이 살았나보던데..

  • 35. 네 아주 한심한
    '12.12.2 2:22 PM (112.155.xxx.85)

    2심이죠.
    추정은 가능하나 합리적 의심을 없애기에 불충분하단가??
    어휴
    그런 식으로 하면 뭐 범인이 잡히겠나요?
    이건 김성재 사건보다도 쉬운 건데
    휴 임신 막달 아내 죽인 의사도 무죄취지로 나오고
    완전히 고문해서 자백받기 전엔 다 무죄라 나오게 생겼어요.

    잘하자 재판아
    그러니 사법부를 불신하지..

  • 36. 에구
    '12.12.2 3:03 PM (124.53.xxx.156)

    제가 봐도 너무나 그 친구가 죽인 것 같았는데...
    문제는 확실한 물증이 없는거죠 ㅠㅠ

    이래서 초동수사가 정말 중요한듯요...
    csi만 봐도 같이 살던 사람부터 조사하던데 ㅠㅠ

    김성재사건때도 초동수사때 경찰들이 그냥 마약사건이라 생각하고 수사해서 현장보존도 안했었잖아요 ㅠㅠ
    그 결박자국만해도 확실한건데.... 그게 왜 배재되었을까요..
    유가족이 찍어서인가....

    암튼 대법원판단이 남아있다고 하니 기다려봐야지요..
    암튼 정말 소름끼치게 무서운 여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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