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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엘리스~~

현실이 그러하다 조회수 : 11,010
작성일 : 2012-12-01 23:07:33

청담동 엘리스...

 

청년실업,, 극단의 양극화,,,

노력만 해선 안되는 사회...

개인의 의지와 노력이 아닌 사회전반적인 구조가 바뀌어야 한다는것.

 

 

적어도 제가 대학 다니고 사회생활했던 때와는 많이 다른가 봅니다.

 

씁쓸하네요~~

 

 

 

그럼에도~~ 문근영이가 박시후와 연결되면서 신분상승?

 

패션보는 재미도 있고

그러면서도 현실을 실랄하게  반영해주는~~

 

볼만하겠어요~~!!

 

IP : 58.148.xxx.1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만에
    '12.12.1 11:16 PM (218.232.xxx.123)

    볼만한 드라마 나온거 같아요.^^
    참 가슴아프면서도 재미있네요

  • 2.
    '12.12.1 11:17 PM (58.121.xxx.138)

    남궁민씨랑은 쫑나는거겠죠? 웬지 씁쓸....

  • 3. 두드라마
    '12.12.1 11:20 PM (14.52.xxx.179)

    시크릿가든 + 내조의여왕
    도 좀 보이지 않나요?

    첫회인데도 넘 재미있어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

  • 4. 허바나
    '12.12.1 11:21 PM (112.187.xxx.226)

    어머 봐야겠네 ㅎ

  • 5. 청담동
    '12.12.2 12:01 AM (220.79.xxx.251)

    박시후가 많이 망가지는 역할인가봅니다. 예고편에서 충청도 사투리 막 나오는데 너무 웃기네요.

  • 6. 앨리스라고 하고
    '12.12.2 12:18 AM (203.142.xxx.88)

    남자친구 역도 그리 비중떨어지는 배우가 아닌 걸 보니..

    문근영 맡은 역이 청담동 재벌들과 좀 놀고 사귀고 하다가
    마지막엔 원래의 남자친구에게 돌아가는(앨리스가 현실로 돌아오잖아요) 내용이겠네요.

    이상한 나라로 이끄는 모자장수 역할에 박시후겠고요.
    여왕과 대척점을 이루잖아요.(보아하니 소이현과는 대립할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여왕의 자리엔 소이현이 있겠고..

  • 7. 남궁민씨
    '12.12.2 1:46 AM (119.200.xxx.2)

    계산기 머리로 뚜드리는 장면에서 웃었어요. ㅋㅋㅋ
    연기자는 정말 초라한 옷차림과 다 산 듯한 표정으로 대사를 읉어대는데 그 대사 내용이 ㅋㅋ
    그런데 계속 남궁민 씨 나왔음 싶더라고요. 여주하고 잘 어울려요.
    그리고 정말 표정이 불쌍해 보임. ㅠ ㅠ

  • 8. 저도
    '12.12.2 11:11 AM (1.236.xxx.57)

    어제 보면서 1회는 악마는 프라다랑 너무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그런데 재미는 있던데요. 박시후랑 문근영 좋아해서 배우때문에 봤어요.

  • 9. 간만에 재미있게
    '12.12.2 4:48 PM (211.224.xxx.193)

    볼만한 드라마가 생긴것 같은 예감이 팍팍 들던데요. 배우들도 다들 연기 이상한 사람없고 서로 한번도 섞여본적없는 조합으로 나와 신선해요.

    그리고 문근영...어른되면서 조금 입부분이 안이쁘긴하지만 안고친 그 자연스런 마스크와 까만눈동자, 그리고연기가 너무 귀엽더라고요. 본인이랑 잘 맞는 역할인것 같고

  • 10.
    '12.12.2 8:42 PM (211.214.xxx.43)

    눈이 호강했어요,.,
    제 생전 그런 명품 못보지요. 이쁘긴 이쁘더라구요

  • 11. ,,,
    '12.12.2 10:22 PM (119.71.xxx.179)

    문근영 전보다는 못하지만.. 그래도 동안에 ㄲㅐ끗해보이더라구요. 눈도 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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