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치담은거...통에 물에 많이 생겼는데...따뤄낼까요??

김치 조회수 : 2,044
작성일 : 2012-12-01 20:11:23

김장이랍시고 6포기 담은거..무우도 넣고

오늘 김치통 보니....물이 반이상 올라와있네요.

무우에서 물이 난건지..배우에서 난건지.........

 

이거 뭘 비워내야 하나요?

IP : 121.151.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1 8:13 PM (211.237.xxx.204)

    넘치는게 아니라면 건들지 마세요.
    왜 비워내요 다 배추와 무등의 채소에서 나온 물인데..

  • 2. ..
    '12.12.1 8:14 PM (1.225.xxx.2)

    아니요, 따라내지 마세요.
    국물에 김치가 잘박하게 잠겨야 희끗희끗 김치 배추가 변하는게 없고 군내도 없어요.

  • 3. ..
    '12.12.1 8:14 PM (119.202.xxx.99)

    아니요. 물 버리면 안됩니다.
    김치가 물에 푹 담기게 해두세요. 그럼 더 시원하고 맛있게 익어요. 변질도 덜 되고요.
    물에 푹 담기도록 김치 꼭꼭 눌러서 보관하세요.

  • 4. ..
    '12.12.1 8:15 PM (1.225.xxx.2)

    저는 김치국물이 별로 없는 해는 일부러 양지머리 고아 국물을 해서 부어요.

  • 5. ...
    '12.12.1 9:32 PM (110.14.xxx.164)

    그냥두세요
    좀더 있으면 거의 위까지 올라오는데 그래야 촉촉하고 시원해요
    가끔 친구네 전라도식 김치 먹어보면 물이 적고 뻑뻑한데 저는 별로였어요

  • 6. 원글
    '12.12.2 12:14 AM (121.151.xxx.166)

    물이....빨간물이 아니고.........묽어요 허여멀건한
    그래도 안비워도 돼요?

  • 7. 저는
    '12.12.2 10:15 AM (121.200.xxx.93)

    항상 ..
    국자로 조심하며 맑은물 떠 냄니다
    대신 위에 허연 맑은 물만 그렇게 떠 내도 물 많아요 아랫물까지 떠내는건 아니니까
    저희 형님이 요리의 대가 이신데 배웠어요

  • 8. ㅎㅎㅈ
    '12.12.2 10:41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배추와 무엦머나온물이에요 맛들면 엄청 시원해요 김치찌게끓일때 넣어주면 다른양념 필요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884 2005년 조선일보에 실린 '그녀가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10가.. 11 .. 2012/12/02 2,565
187883 정청래의원 깔때기... 10 ........ 2012/12/02 2,538
187882 백화점 카드 만들기 ... 2012/12/02 1,124
187881 가죽침대 좀 골라주세요. 가격은 비싸고 못고르겠네요. 6 가죽 2012/12/02 1,785
187880 이렇게 입어도 될까요 2 결혼식때 2012/12/02 1,219
187879 해운대 유람선 추천할 만 하신가요?? 1 .. 2012/12/02 2,141
187878 그것이 알고 싶다 사망자 친구.. 핑크색 트레이닝에 마스크.. .. 27 ?? 2012/12/02 20,507
187877 비비크림은 뭘 바르시나요? 9 은행나무 2012/12/02 4,841
187876 심야토론.민주당의원님,너무잘하신다 6 가을하늘 2012/12/02 2,505
187875 삭힌 깻잎에 김장김치양념으로 담아도 될까요? 3 ... 2012/12/02 2,887
187874 멀버리 워터베이스 살까요? 8 san 2012/12/01 3,120
187873 26년 방금 보고 왔습니다. 12 dudghk.. 2012/12/01 2,935
187872 연근 끓는물에 데쳐 냉동보관하는거요 2 급해요 2012/12/01 2,289
187871 SNL 보다가 빵 터졌네요. 3 ㅋㅋ 2012/12/01 2,706
187870 대전역하늘 쌍봉황 구름 1 2012/12/01 1,818
187869 그것이 알고 싶다 이거 뭐예요? 36 오싹하네요 2012/12/01 17,199
187868 꼭 봐야합니다.26년 4 26년..... 2012/12/01 1,889
187867 물가가 넘 비싸요... 4 우울함 2012/12/01 2,515
187866 갑자기 이불에 땀 자국(?)이 진하게 진 건 뭐죠? 4 당황 2012/12/01 3,983
187865 문재인이 충주에서 만든 풍경~~ 4 참맛 2012/12/01 3,242
187864 명동 롯데.. 오늘 가보니 사람 별로 없던데요. 극심한 불황 맞.. 6 백화점 2012/12/01 3,605
187863 장조림 국물이 많은데 버리긴 아깝네요~ 10 엄마사랑해~.. 2012/12/01 3,118
187862 아이를 키우면서 잊을 수 없는 순간.... 9 옛날 생각 2012/12/01 2,430
187861 영화26년 진짜 잼있네요...대박임~~~ 7 ㅇㅇㅇ 2012/12/01 2,763
187860 고창석 거리에서.swf 6 iodd 2012/12/01 5,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