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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담은거...통에 물에 많이 생겼는데...따뤄낼까요??

김치 조회수 : 2,001
작성일 : 2012-12-01 20:11:23

김장이랍시고 6포기 담은거..무우도 넣고

오늘 김치통 보니....물이 반이상 올라와있네요.

무우에서 물이 난건지..배우에서 난건지.........

 

이거 뭘 비워내야 하나요?

IP : 121.151.xxx.16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2.1 8:13 PM (211.237.xxx.204)

    넘치는게 아니라면 건들지 마세요.
    왜 비워내요 다 배추와 무등의 채소에서 나온 물인데..

  • 2. ..
    '12.12.1 8:14 PM (1.225.xxx.2)

    아니요, 따라내지 마세요.
    국물에 김치가 잘박하게 잠겨야 희끗희끗 김치 배추가 변하는게 없고 군내도 없어요.

  • 3. ..
    '12.12.1 8:14 PM (119.202.xxx.99)

    아니요. 물 버리면 안됩니다.
    김치가 물에 푹 담기게 해두세요. 그럼 더 시원하고 맛있게 익어요. 변질도 덜 되고요.
    물에 푹 담기도록 김치 꼭꼭 눌러서 보관하세요.

  • 4. ..
    '12.12.1 8:15 PM (1.225.xxx.2)

    저는 김치국물이 별로 없는 해는 일부러 양지머리 고아 국물을 해서 부어요.

  • 5. ...
    '12.12.1 9:32 PM (110.14.xxx.164)

    그냥두세요
    좀더 있으면 거의 위까지 올라오는데 그래야 촉촉하고 시원해요
    가끔 친구네 전라도식 김치 먹어보면 물이 적고 뻑뻑한데 저는 별로였어요

  • 6. 원글
    '12.12.2 12:14 AM (121.151.xxx.166)

    물이....빨간물이 아니고.........묽어요 허여멀건한
    그래도 안비워도 돼요?

  • 7. 저는
    '12.12.2 10:15 AM (121.200.xxx.93)

    항상 ..
    국자로 조심하며 맑은물 떠 냄니다
    대신 위에 허연 맑은 물만 그렇게 떠 내도 물 많아요 아랫물까지 떠내는건 아니니까
    저희 형님이 요리의 대가 이신데 배웠어요

  • 8. ㅎㅎㅈ
    '12.12.2 10:41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배추와 무엦머나온물이에요 맛들면 엄청 시원해요 김치찌게끓일때 넣어주면 다른양념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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