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 사는 동네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쌍문 , 수유, 미아 이쪽 서민들 사는 동네인가요?
1. 동민
'12.12.1 8:12 PM (223.62.xxx.86)쌍문동 수유동 미아동
동민들이 사는 동네입니다2. ...
'12.12.1 8:12 PM (182.219.xxx.30)여기 서초동인데 서민도 많고 부자도 많습니다
그게 그렇게 동네로 재지 마세요. 아이들도 따라하고 나쁜습관입니다3. ...
'12.12.1 8:13 PM (182.219.xxx.30)ㅋㅋ 역시 82입니다
4. ??
'12.12.1 8:13 PM (125.129.xxx.118)묻는말에만 대답하면 될일이지,
도덕책읽는 소리하는분은 뭐에요 ?5. 음
'12.12.1 8:14 PM (117.111.xxx.204)서민 동민 남민 북민 다 사는디요
6. 자기가 뭐라고
'12.12.1 8:19 PM (211.202.xxx.240)묻는 말에만 대답하래?
피의자 대하는 검사도 아니고.ㅋㅋㅋ7. 헐
'12.12.1 8:19 PM (125.178.xxx.158)묻는 말에 공손히 대답 못해 죄송합니다 ;;;
8. --
'12.12.1 8:20 PM (61.99.xxx.198)묻는말에만 대답하면 될일이지,라니...
말하는 뽄새하고는.
대답하려다 기분나빠지네요,.9. sdfh
'12.12.1 8:22 PM (118.34.xxx.82)쌍문 수유는 예술가 문인들이 많이 사는 쾌적한 도시입니다.
부유층 많은데요.....10. ooo
'12.12.1 8:26 PM (14.45.xxx.121)원하는대답해드림
수유역 강북구청근처는 강북하면 떠오를정도의 딱 그동네였습니다. 적어도 80년대는 은평구와 더불어..서민동네에요. 90년대까지 그랬는데 요즘은 재개발도 되고 많이옅어졌어요11. 참나
'12.12.1 8:30 PM (218.39.xxx.134)서민 기준이 뭔가요?
알려주시면 성심껏 대답해드지요12. 묻는말에만 대답해라...
'12.12.1 8:32 PM (39.120.xxx.193)이뤄언~~~
13. 쌍문동은
'12.12.1 8:33 PM (211.202.xxx.240)아기공룡 둘리 호적 뗄 수 있는 곳이죠.
김수정 작가가 살았던 곳. 지금도 사는지는 모름.
둘리 1983년 만들어진 만화인데 거기 등장하는 집이 나름 최신식 집이었는데...
그때 쌍문동 일대에 1970 중반부터 지어진 집들이 그랬죠.
그 당시 강남은 지반이 질척거리는 미개발지구 밭이었고요.14. 원글
'12.12.1 8:36 PM (86.149.xxx.165)이런 무례한 사람에겐 댓글 안 달고 싶지만 너무 어이가 없어 한마디합니다.
헐~15. ㅎㅎ
'12.12.1 8:37 PM (119.194.xxx.85)거기 서민사는 동네 맞아요. 우리나라 어느 동네 서민 안 사는 곳이 있나요?
16. ㄴㄴ
'12.12.1 8:41 PM (112.144.xxx.77)저밑에 이촌동글도 그렇고 이런 코메디같은질문에 달린댓글읽는게 너무재미있어요. 심심할때마다 큰웃음주느라 해주는 멍청한질문 아주 재미있습니다. 댓글님들 화이팅 명석한댓글로 더웃게해주세요
17. ..
'12.12.1 8:49 PM (211.246.xxx.8)묻는말에만 대답?
하여간 요즘 젊은것들은 가정교육이 완전 엉망이야..18. 백림댁
'12.12.1 9:01 PM (79.194.xxx.19)한심하다 원글.
일베에서 또 흘러들어왔나보네요.
아님 똑같은 부모 밑에서 저런 가정교육밖에 못 받고 자란 불쌍한 청소년? 에휴~~~19. 딸기...
'12.12.1 9:08 PM (182.219.xxx.139)묻는 말에만 대답하면 될일이지 라니...
여기가 무슨 형사취조실이예요?
이런 글에도 대답해 주시는 님들은 천사...20. 지나다가
'12.12.1 9:31 PM (121.88.xxx.131)"서민들 사는 동네에요?"
"묻는말에만 대답하면 될일이지,
도덕책읽는 소리하는분은 뭐에요 ? "
니는 머리를 땅에 박고, 발을 하늘에 붙이고 사나???????
국정교과서를 이수하고, 이런 종들은 어디서 튕겨나오꼬?????????
대접 받고싶으면, 대접 받을 짓을 해야한다고 안과 밖에서 못배웠나???21. 해답
'12.12.1 10:08 PM (1.235.xxx.21)몇년 전까지 그 동네 중 하나에 살았습니다.
서민 동네 맞습니다.
맞는건 맞다고 합시다. 정의로운 코스프레 필요 없습니다.
다만, 그 동네 사는 분중 부유한 사람은 제가 지금 사는 부유한 강남에 사는 가난한 사람보다 부자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사람은 왜 거기 사느냐?
궁금하죠?
궁금하면 백만원.22. 아....
'12.12.1 10:22 PM (175.194.xxx.113)이런 글에 굳이 댓글 달기 싫지만......
서민 운운하는 게 웃겨서 답니다.
댁이 생각하는 서민의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부부 두 사람 다 in서울 4년제 대학 교수인 지인 내외 신혼초부터 쭈욱 수유동에 삽니다.
또 다른 부부는 한 명은 교수이고 한 명은 교사인데 수유동 살구요.23. 이런 개4가지
'12.12.1 10:45 PM (211.117.xxx.109)ㅎㅎㅎㅎ 댁은 중산층 코스프레 하고 싶나봐요?
24. 쓸개코
'12.12.1 10:53 PM (122.36.xxx.111)님 또시작인가요;;
이 원글님은 진짜 이상하심.25. 왜 님 바라는 대답만 달리지 않느냐 하면요
'12.12.1 11:05 PM (58.179.xxx.147)질문하는 사람이 저열하게 해서 그래요.
바라는 대로의 대답을 얻으려면
묻는 사람이 세련되고 훌륭하게 물어야 해요.
그것도 모르시면서 뭔 이런 글을...26. 하늘
'12.12.2 1:31 AM (67.183.xxx.205)sdfh 님은 도사!
27. 바람이분다
'12.12.2 2:06 AM (58.236.xxx.39)이 글 신기하네요.
읽고나니 나도 모르게 욕이 방언처럼 터져나오려고 해요.
그러는 원글자는 어디 사시나?요?28. ㅁㅊㄴ
'12.12.2 1:57 PM (175.125.xxx.38)125 129 이 아이디 아직도 못 외우세요?
제목만 보고 이 년인 줄 알았네.29. ㅁㅊㄴ
'12.12.2 1:58 PM (175.125.xxx.38)올린 글 추가하자면,
1.타워팰리스에도 월드컵 때 소리지르나요
2. 학교 갔더니 전교 1등 하는 애가 싸가지가 없어요.
3. 우리 딸 수학 잘해요
4. 우리 딸 수학 못해요....
ㅁㅊㄴ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는30. ..
'12.12.2 2:04 PM (203.100.xxx.141)이런 글에 성심성의껏 댓글 달아 주신 분들도 있어요.
31. ..
'12.12.2 2:11 PM (112.170.xxx.107)아저씨 정신분열이 의심되네요.
진지하게 상담 한 번 받아보세요.32. ....
'12.12.2 3:03 PM (58.122.xxx.55)서민이면 뭐가 어떻다고... 서민동네 아니다 거기도 부자 많다 이런 댓글 열심히 달리는 거 보니 씁쓸하네요
기본적으로 돈이 없는 건 부끄럽고 잘못된 거라는 인식 자체는 같은 거죠. 원글이랑.33. ........
'12.12.2 4:30 PM (109.63.xxx.42)이런 병.신 같은 질문을 누가 하나 하고 들어왔더니 댓글도 가관이네~ ㅋㅋㅋㅋㅋ
이런 컨셉은 또 괜찮네 ㅋㅋㅋㅋㅋㅋ34. 글쎄
'12.12.2 5:14 PM (219.255.xxx.98)부자동네로 알고 있는 청담동도 서민들 많더이다..시댁이 청담동 서민입니다..경차 한대 뿐이시고요..방배동도 첨엔 우와 했는데 동네 가보고 집안에 까지 들어갈 일 있어 여러 집 방문했는데 보는 것, 알고 있던 것이 다가 아닌던 것을요..
그러고 보니 미아리에 살던 회사 친구가 떠오르네요..미아리 토박이라 이사 안가고 산다는데 정말 알부자라더니,.딸냄 데리러 오겠다더니 기사 딸린 재규어 보내시고..어느날 딸들 시집 갈 땐데 님같은 사람들 선입견들 있어서 좋은 혼처 찾기 방해된다며 강남 큰 빌라로 이사가더군요..
제 경험도 일부이지만 님이 풍월로 듣는 것도 일부이겠지요. 겪기 전에는 모를 일입니다..35. 아직도
'12.12.2 5:39 PM (211.234.xxx.16)정신 못차리고 뻘글 올리시네..
정신 돌아올때도 된거같은데36. 개포동 꺼져~
'12.12.2 6:49 PM (39.112.xxx.1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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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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