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지지하던 남편이
강지원 후보 얘기하던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이 분에 대한 의견 있으신 분 계세요...?
안철수 지지하던 남편이
강지원 후보 얘기하던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이 분에 대한 의견 있으신 분 계세요...?
왜 했는지 궁금해요. 보수층 표 끌어 갔으면....
크크 제발
. 보수층 표 끌어 갔으면....222
도전자에서 판결 못해서 싫어해요
저요
안지지자였고 진보성향은 아닙니다
저는 문후보쪽 공약 싫어서요
개인적으로 교육/의료 정책이 특히 마음에 안들어요
사모님이 정치하시는 건 아니지만
특히 김영란 전 대법관 존경하구요
강연이나 연설 들어보셨나요???
야단치는듯한 고압적인 자세.. 아무리 이시대 부모가 경쟁에 아이를 내몰아도
시대가 그러하니 어쩔수 없으니 그러는건데...호통이 전부 이더이다.
나 잘났다.에요. 처음엔 양가 부모님 모시고 살고 청소년 위한 변호,계몽활동한다해서
많이 기대하고 강연에 갔는데.. 어찌나 기분 나쁘던지,, 흥분 잘하고 법조인다운 냉철함이 없더군요.
저도 ㅎ님과 같아요 문후보 공약 별로더라구요.
교육/의료 정책 정말 아닌거같아요.
강후보님! 좋지요 하지만, 야권이 갈리면 안되요ㅠㅠ
문안 단일화 과정에는 급실망했지만,
그나마 심상정후보가 야권을 위해서 사퇴하는 것을 보고 감동받았는데 ...
물론 끌리는 공약 가진 후보쪽으로 소신껏 찍는 거 막을 수는 없지만
사표가 될 것이 뻔한 표라...
저는 일단 이번엔 절대 돼선 안 될 후보부터 막는데 모두 힘을 모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뽑힐 가능성에서 뽑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분 현수막보고 그냥 황당해서.. 맘 접었습니다.
엥? 강후보님이 야권이라뇨?
아니에요 ㅂㄱㅎ 대신 어떠세요?
ㅂㄱㅎ보단 낫죠 천배 만배..
강지원은 보수지만 표는 오히려 야권표를 가져가는 것 같아요.
다자구도 보다 양자구도에서 문-박의 차이가 좁혀지는 걸 보면요.
도전자라는 프로그램에서 꼰대스타일을 여실히 보여주셨죠.
청소년 보호법이라는 이름으로 만화계를 탄압하고 표현의 자유를 억압했던 검사님 ㅎ 그 당시 어린이날만 되면 만화책 불태우고 난리도 아니었.... 야권이라 보기에 좀 무리가 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