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경매를 업으로 삼은 분들..

.. 조회수 : 2,131
작성일 : 2012-12-01 17:18:59
어제 엄마친구분이 엄마와의 약속에 지인을 데려오셔서
우연히 그분과 대화를 잠깐 하게 됐는데요
이분은 다른직업이 없고 평생 몇십년을 부동산경매만 해오셨대요
돈도 꽤 많이 버신것 같구요
저렇게 경매를 업으로해서 사시는분은 처음 뵈었는데요
얘기듣는데 이런세계도있구나 하며 신기하더라구요..
저렇게 경매를 업으로 삼으시고 돈도 엄청 번 분들은
무슨자격증 같은거 따서 사무실 차려놓고 하시는걸까요?
아님 자격증같은거 없이도 개인적으로 다니시며 하시는걸까요?
저분처럼 경매로 돈많이 번 분들이 많은가요?
IP : 110.70.xxx.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사람에게
    '12.12.1 5:59 PM (211.234.xxx.104)

    경매해주고 수수료 받는거라면 제가 아는분은 공인중개사 자격증따서 경매회사로 취직하시던데..그냥 내돈가지고 내재산경매로 불리는건 따로 자격증없어도 됩니다

  • 2. 무조건 공부
    '12.12.1 8:06 PM (14.50.xxx.41)

    유치권, 토지별도등기, 가압류, 근저당권, 대항력, 선순위, 임대차보호법등 일단 제가 아는 용어입니다.
    저도 어설프게 아는거라서...
    다음에 행복재테크라는 까페에서 배우는게 많았고요.
    물건은 지지옥션이나 굳옥션이라는 경매 사이트에서 검색해서 입찰들어갑니다.
    작년 봄에 건물 하나 샀는데 지금 눈여겨 보는 상가가 하나 있답니다.
    대부분이 강좌를 듣거나 책으로 공부하다가 소소하게 하나씩 입찰 받으면서 안목을 키워나가지요.
    물건에 대한 권리분석을 잘하지 않으면 손해볼수 있으니까, 관심있으시면 책부터 사서 읽어보세요.
    찾아보면 엄청 많답니다.
    자격증은 없어도 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08847 시아버지랑 식사문제 4 맏며눌 2013/01/17 1,996
208846 돈은 빌려주면 최대한 빨리 받아야할거같아요. 5 ,, 2013/01/17 1,283
208845 윤창중 "북한의 해킹은 오해" 최초 언급 누.. 뉴스클리핑 2013/01/17 817
208844 랍스타를 한번 먹어 보고 싶다는 우리딸.. 30 초딩맘 2013/01/17 4,349
208843 개표시연장에서 6,000표 개표하는데 1시간 30분 걸렸답니다... 11 수개표 2013/01/17 2,411
208842 수면제 먹고자면 꿈을 안꾸나요? 7 무플절망.... 2013/01/17 5,193
208841 보일러가 하루종일 돌아 갔어요ㅠㅠㅠㅠ 2 미챠.. 2013/01/17 3,033
208840 줌인줌아웃에 링 귀신 사진 보신분~ 6 ㅁㅁ 2013/01/17 1,974
208839 70만원 친구가족 후기글입니다. 17 고민이 2013/01/17 14,455
208838 아이 영어독서에 관해 질문 드려요~~~ 3 엄마맘 2013/01/17 1,106
208837 올바른 사랑의 방법은? 1 정말 2013/01/17 1,347
208836 치과 견적 좀 봐주세요 4 사과 2013/01/17 1,666
208835 호박고구마 쓴맛이 나요 ㅠ 2 카르마 2013/01/17 4,078
208834 수분크림과 영양크림 4 화장품 어렵.. 2013/01/17 3,017
208833 초콜릿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해요 1 깍뚜기 2013/01/17 1,360
208832 대학때 저도 2013/01/17 524
208831 저희 집 애가 원장 딸에게 맞고 어린이집 관뒀네요 ㅠ.ㅠ 14 벨기에파이 2013/01/17 3,538
208830 에어로치노.....으흑 에휴 2013/01/17 1,029
208829 연말정산 1 세금 2013/01/17 630
208828 애슐리 일산뉴코아점 먹을만한가요? 3 가보신 분 2013/01/17 1,662
208827 비데 쓰시는분들 청소 어떻게 하세요? 1 청소궁금 2013/01/17 1,373
208826 작년에 다니던 회사 퇴직하고.연말정산을 개인이? 1 2013/01/17 1,269
208825 하와이호텔 10 잘살자 2013/01/17 1,700
208824 우리아버지, 레미제라블이 보고 싶다고 왜 말을 못하시는 건지 1 2013/01/17 829
208823 남편친구 이야기가 뭐에요? ?? 2013/01/17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