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매매여성 인터뷰입니다
다음 메인 기사네요
다 읽고나니 당혹스럽네요
다른분들 위 기사 어떠세요?
1. 궁금
'12.12.1 4:32 PM (125.187.xxx.141)http://m.media.daum.net/media/hotview/newsview/20121201111004557
2. 음
'12.12.1 4:40 PM (211.234.xxx.37) - 삭제된댓글mainba
다음 창녀들 까페
들어가보세요
몸팔지 못해 안달난 여자들 많아요3. ,,,
'12.12.1 4:42 PM (119.71.xxx.179)-원래 유복한 집안 출신이군요?
“어머니는 외동딸인 저를 키운다고 교사를 그만두셨고, 아버지는 고위 공무원이세요. 저는 학원도 안 다니고 어머니께 공부를 배워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는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별로 없어요. 한번 2등 했다가 엄청 맞은 기억이 있을 정도로요. 어머니에게 배운 영어가 나중에 대만, 인도, 일본, 태국의 성노동자들과 연대할 때는 큰 도움이 됐죠.”
-그런데 어떻게 성매매를 시작하게 됐어요?
“고3이 되니까 그런 생활에 질리더라고요. 감정을 나누는 대화가 없는 집이었어요. 아침이면 가족이 신문을 보면서 토론을 하고, 학교 다녀와서는 엄마랑 공부를 했죠. 뭐든지 빨리 배우고 한번 보면 잊어버리지 않는 엄마는 저도 뭐든지 잘하기를 바라셨어요. 엄마 때문에 부담감이 컸고, 감정적으로 힘들어도 힘들다고 말 못하는 분위기가 싫었고, 갑갑하기도 하고, 고민을 많이 하다가 수능 한달 전에 탈가정했어요.”
-가출한 딸을 찾느라 난리가 났겠군요.
“아니요, 나오면 붙잡을 줄 알았는데, 그렇게 살 거면 나가라고, 우리는 너 필요 없다고 하셨어요. 되게 독한 분들이세요. 그냥 그렇게 관계가 끊어졌어요. 그래서 고시원에 방을 구하고 아르바이트를 시작했죠. 학원 강사, 빵집 종업원, 병원 사무보조, 편의점 알바 등 1년 동안 온갖 일을 다 했는데, 천식 때문에 아파서 쉰다고 하면 영영 쉬라고 잘라버리고, 말도 함부로 하고, 시간당 3000원, 5000원 주면서 사람을 막 대하는 거예요. 사장님들이 너무 싫었어요. 돈을 좀 더 주는 ‘빠’에 가서 일해봤지만 거기는 술 마시다가 토하면 ‘빨리 토한 거 치우고 다시 술 마시러 들어가라’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2008년에 인터넷에서 단란주점 종업원 모집 광고를 봤어요.”
-_-;;;4. ㅇㅇ
'12.12.1 4:50 PM (147.46.xxx.206)글쎄 뭐라해야 할까 모르겠지만..어쨌든 생각을 넓혀주는 인터뷰이긴 하네요 몸팔지 못해 안달난 여자라고 표현하는 건 너무 한 것 같고요.. 글쎄요. 그냥 생각을 좀 하게 하는 인터뷰네요
5. 말도 안돼 ㅋㅋ
'12.12.1 4:55 PM (211.224.xxx.193)고등2학년까지 전교1등을 놓친적 없던 애가 수능 한달전에 가출해서 알바 전전하다 돈떼먹히고 사장이 사람 막대하는게 싫어서 미아리 창년촌에 몸팔러 갔다는 애긴 어불성설이네요 ㅋㅋ
수학,영어 과외만 뛰어도 돈 벌겠다..아니면 알바하면서 공무원시험을 치거나하면 돼지??? 왜 알바전전하다 창년촌으로 직행?
엄마는 교사, 아빤 고위 공직자 ㅋㅋ.......정 간섭하는게 싫고 집안 분위기가 숨이 막혔으면 대학을 타지방으로 가던가...거 포기하고 창녀촌으로 갔다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됨.....몸 파는게 쉬운건가??? 것도 전교1등만 하던 범생이가
거꾸로 남창들 누가 성노동자라 생각하나 쉽게 돈벌려고 몸파는거라 생각하지.6. ᆢ
'12.12.1 5:06 PM (125.187.xxx.141)같은 여자로써 이 여성분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안마를 받고 온 남편에게 이번엔 테크닉이 좋든? 이라고 물어 볼 수도 있는건지..
7. 진짜
'12.12.1 5:08 PM (122.40.xxx.41)말도 안되는 소리가 많이
섞여있어 좋은소리 안나오네요
고2까지 전교1등.....에고고8. ㅎㅎ
'12.12.1 5:14 PM (125.176.xxx.196)어떤 사람을 판단할때 내 며느리나 사위로 삼을수 있는지를 보라고 하던데
저 성노동자분은 아들 있다면 성노동자를 며느리로 받아들일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그리 당당하면 근로 소득세도 내시고 무엇보다 당당히 얼굴 내놓고 인터뷰 하세요!!!9. 그저.. 돈이면 못할짓이 없는게
'12.12.1 6:52 PM (118.33.xxx.41)인간이란 존재구나..느낄 뿐이에요.
10. ㅇㅇ
'12.12.1 6:58 PM (121.140.xxx.77)사실 한국의 페미니스트에서 감추고픈 진실이죠.
성매매 노동자도 엄연한 직업 노동자임.
돈으로 성을 매매한다는 사실이 불편하다고 말들 하지만,,
한국의 남녀관계, 결혼문화를 보면 이런 얘기가 어불성설임을 알 수 있죠.
오히려 요조숙녀 코스프레하는 한국의 많은 젊은 여성들보다,
솔직한 면에서 훨씬 매력적임.11. ..
'12.12.1 7:07 PM (112.72.xxx.32)30살의 다자주의자..가 맘에 걸리네요. 주요 가치관이 정립되는 시기에 엉뚱한 사람을 만나 설득돼 버렸어요...
라는 건 보수주의 시각이겠고..저는 종교적 이유로 선악 판단을 경전에 의존해 합니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성윤리에 관해서 보수라는 낙인이 찍히는 종류의 사람인데요..
일단 사회가 성적 룰을 쾌락에 방점을 두어 운용하는 순간 이런 사람, 믿음이 나타나는 걸 막을 수는 없어요. 성 교환이 윤리 아닌 개개인의 신념 문제로 바뀌면, 먼저 우리 정부나 사회부터가 불법이라면서 사실은 공창제를 운영하는 것 같은 상황인데 앞뒤 일관된 개인 신념을 어떻게 반박합니까. 윤리라는 것의 한도나 판단이 개인에게 달려있다면 차라리 이렇게 일탈로 보이지만 일관된 믿음을 가진 사람이 위선없고 솔직한 거 맞거든요.
여성계 일부에서 성매매의 합법화..공창제를 부르짖는 것도 이런 개인 신념의 문제로 성을 전제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 성매매 여성, 일명 성노동자를 확실히 잡도리할 근거는 성을 개인적 소유만 아니라 확실히 합의된 윤리의 예전 영역에 포함하는 것 밖에 없다고 봐요. 역사적으론 성문란이 심한 시기가 문명 쇠락, 성 윤리가 잡힐 때가 문명 성장기라는 보편 패턴이 있습니다. 이것을 근거로 논의를 시작한다면 뭔가 생산적인 이야기가 나오겠네요.
그런데 지금 성노동이라.. 매수자도 판매자도 불구덩이로 빠지는 것 같은 범죄를 노동이라 한다고 분노합니다만 현 세태에는 그닥 무리도 아닌 생각이지요. 윤리가 아니라 소유의 영역으로만 놓인 것을 상품화하지 않을 수 있겠나요, 그럼 합리화는 상당 부분 저절로 되는 겁니다. 개인의 문제이기 이전에 사회적 위선이 파생하는 지옥인 거죠.
저는 읽다보니..생각이나 가치관이 형성되는 시기의 중요성이 더 뼈저린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사랑을 느끼게 해 준 사람은 성애 다자주의자,
아이를 이용하고 버린 것 같은 느낌을 안겨준 부모는 도덕주의자,
누구의 말이 더 설득력이 있었을까요?
참, 여러 가지 차원에서 희생된 아입니다. 30살의 성애 다자주의자도 마찬가지구요.12. 돈 몇 푼에
'12.12.1 7:14 PM (14.63.xxx.123)자기 몸 망가지는 것도 모르고 안됐네요...
13. 읽어봤는데요,
'12.12.1 8:32 PM (183.102.xxx.20)편견일수도 있겠지만
저 여자분은 사회에 적응하기 힘든 사고를 가졌을 거에요.
고3때 탈가정했던 것도
사실은 고3 스트레스를 포함한 여러가지 복합적인 내면 갈등에서의 도피죠.
전교 1등 하는 딸의 가출을 유복한 부모가 방치하기까지
아마 굉장히 많은 사연이 있었을 거에요.
그 이전까지 엄마가 정성드려 키웠다고 스스로 말했구요.
성매매에 대한 의견도.. 자기 합리화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들어요.
말로는 그 일에 자부심까지 갖는 것처럼 보이고
마치 정의로운 투사처럼 행동하는데
글쎄요.. 스스로 벗어날 수도 없고, 벗어날 마음도 없는 여자의 자기변명아닐지.
저런 종류의 사람을 알아요.
자기에 대해 조근조근 합리화 시키면서
나아가 자기자신을 찬양까지 하죠.
듣다 보면 그럴 듯하고 이해도 되는데
한 걸음 물러나 객관적으로 관찰해보며
언행에 앞뒤가 맞지 않아요.
그저 자기 합리화의 귀재일 뿐이죠.
더욱 놀라운 건
본인의 합리화를 스스로 굳건히 믿고 있다는 것.
절대 사기치는 게 아니에요.
자기 합리화에 능하다보니 그게 자기 세계가 되었고
그 속에서 자기는 왕이거나 왕비예요.
그렇게 독특한 정신세계에 말빨이 합해지면.. --
저 여자분도 약간 경계성 인격장애를 가진 것같은데
그런 특수한 사람의 말로 전체를 파악해선 안되죠.
자기를 포장하기 위해 과장과 미화와 타인에 대한 비난과 찬사를 마음대로 주무를 수 있는 말빨.14. 거짓
'12.12.1 9:12 PM (175.113.xxx.141)인간의 존엄성과 정신과 영혼을 갉아먹으면서 돈을 받는 일을 정당한 직업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21112/50779127/1
기사 내용은 성매매 여성 열명중 네명은 십대 때 성매매를 시작했고, 절반에 가까운 성매매 여성들이 성장과정에서 가정폭력을 경험했다는 내용이 있는 기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뿐 아니라 해외연구자료에서도 성매매 여성들이 주로 빈곤층에 폭력을 경험한 여성들이 많다는 것,,,성매매 일로 해서 본인도 알게모르게 정신적인 외상에 입은것과 같은 상태에 있다는 연구도 있구요..
아무리 성매매 정당화 하려고 해 봤자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어려운 처지의 약자들을 돈으로 밟는 일입니다.
일부 돈에 눈이 멀어 탐욕의 노예가 되어 성매매를 한다는 여성들이 있다는 것으로
성매매를 정당화 하려는 시도는 많이 있어요. 정신이 똑바로 박힌 사람들은 현실을 바로 봐야죠.
자신의 욕망으로 현실을 보는게 아니라.15. 벌레무당
'12.12.2 6:38 AM (112.167.xxx.99)신영복 선생이 감옥에 있을 때 형수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성매매 여성을 이야기하기 전에 읽어보면 좋을 듯합니다.
세들어 사는 인생
http://goo.gl/jcKVf16. 22
'12.12.2 8:18 AM (180.68.xxx.90)베레무당님 아침에 좋은글로 숱한 생각의 허물중 하나을 벋긴 느낌 입니다. 감사합니다
17. 딴 얘기지만
'12.12.2 12:05 PM (121.131.xxx.90)벌레무당님이 올려주신 신영복 선생님의 글
이유는 모르지만 울지 않는 저를 언제나처럼 눈물 짓게 합니다
왜인지는 저도 늘 모릅니다
성노동자
불편한 진실은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생긴다는 거죠
닭과 달걀 얘기가 아니라 매수자는 자신의 필요를 정당화시키기 위햐 필요악이라 부르고
매매자는 선택이라 불리니까요
선택은 맞습니다 ㅠㅠㅠㅠ18. ...
'12.12.2 12:18 PM (110.70.xxx.177)쉽게 돈벌고싶어 도망친걸 미화시키고 앉았네요
누가 공장서 일하면 힘들고 저런데서 일하면 편하고
돈 많이 버는지 몰라서 그럴까요?
다들 최소한의 윤리의식이란게 있어 그러질 못하는 것이죠
인간으로써 지켜야할 기본선인데
그걸 자랑이라고 하고 그걸 기사화해주는 기자도 ㅂㅅ이네요19. 한겨레인터뷰죠.
'12.12.2 12:45 PM (121.147.xxx.224)어제자 한겨레에,실렸더군요.
저도 일종의 호기심으로 기사를 봤는데
제가 읽은 후에 남은 부분은, 가정에선 그렇지 못했는데
처음 성매매지를 간 후에 언니며 이모들이 는물 닦아주고 화장시켜주고 배려해줬다...던가..
그런 배려를 처음 받아봐서 이런 일이 나쁘진 않구나 생각했다던가.. 그런 부분이 있었어요.
미화시키려고 그렇게 생각한걸 수도 있고 성노동자라는 말이 좀 억지스럽다고 해도
한 개인, 미성년이 가출해서 겪은 그 경험에 대해선 한번 생각해보게 되더라구요.
가출아이들이 꾸리는 패밀리를 부르는 신조어도 생기고 하는걸 보면
부모란, 가정이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한번 더 새겨보게 돱니다.20. 모모
'12.12.2 1:35 PM (14.45.xxx.182)가정환경보다는 타고난 기질이랄까~천성이랄까~그런 데로 흐르는 것 같군요.
엄청 힘들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사는 여성들이 많은데,
이 여성은 참~
성매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선천적인 기질도 작용한다고 봅니다.21. 모모
'12.12.2 2:59 PM (14.45.xxx.182)뭐가 옳고 뭐가 나쁜지도 구분 못하는 인격장애 같군요.
하긴 인격장애 아니고서야 그 일을 계속할 수 있겠어요.
원래 저 직종군-자신의 직업합리화하는 망상과 인격장애가 많아요22. ...진짜 인격장애자는
'12.12.2 3:52 PM (114.206.xxx.244)저 아이의 부모같은
해야만 하는게 많고 올바르게만 해야하고
용서를 모르는 사람들이에요23. ................
'12.12.2 5:38 PM (125.152.xxx.118)웃긴게 성매매시 파는 사람은 처벌이고 파는 사람은 처벌 안받는줄 아는데 자발적으로 성매매한사람은 매수,매도 다 처벌 받거든요.
여성단체나 이런데서 강제로 성매매를 강요 받거나, 납치,협박에 의한 성매매 여성들은 피해자로 처벌을 안 받는 조항을 이용해서 무조건 성매매여성들에게 피해자라고 접근해서 잘못된 계몽 하는게 문제예요.
성매매 여자들은 피해자의 차원이 아니라 중독자의 차원에서 다뤄야 합니다.
술이 불법은 아니지만 , 중독이 되면 자신과 주변을 파괴시키듯이
성매매를 하는 여성들은 자신을 파괴시키는 거예요.
일단 인간이 살아오면서 법을 금기된 것들중 가장 오래된 범죄이면서 끈질기게 살아남은 것 중 하나가 매춘인데
이 인터뷰에서 매춘이 지금 불법인 상황에서 불법을 행하는 자의 입장에서 불법을 합법으로 허하라는 인상을 주는게 거슬립니다.
그럼 같은 맥락으로, 도박도 합법, 미성년자와 성행위를 한 모든 사람들도 자발적이면 미 처벌해야 하고 사회의 최소 안전망이라는 개념으로 만들어 놓았던 기준을 다 무시하고 다 합법화 한다면 그 사회는 자유는 수호될지 모르나 안전과 건강을 잃게 되겠죠.
음주운전도 불법이기 전에는 합법이었습니다. 음주 운전이 초래하는 결과가 너무 참담해서 처벌 수위를 높인것이죠.
성매매를 합법으로 한다면 ? 뭐 가능은 하죠. 하지만 한국사회에서 그 결과는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성매매가 노동이라고 주장하는 성매매관련 종사자들 요즘 많아요.
그런데 저렇게 말은 해도 심리평가해보면 정상소견 안나와요.저렇게라도 말을 하고 떳떳한척 하고 당당한 척 하지만 속으로는 다들 수치감과 낮은 자존감, 불안, 우울이 엄청나고
성매매여성의 많은 수가 인지도 수준이 성매매 이전보다 엄청 낮아져요.
즉 이성이나 논리를 둔감화 시키면서 자기 합리화를 하고 , 주변에서 계속 그렇게 말하니까 성매매를 하면서도 난 괜찮아...이러면서 사는거지만
조금만 깊이 들어가면 계속 하고 싶다는 친구는 아무도 없어요.
그리고 성매매까지 오는 여성들 대부분은 어렸을때부터 가정에서 가족불화, 신체적, 언어적 학대나, 성폭행, 성추행등의 트라우마가 있는 여성이 많아요.
물론 가정형편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이미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사회생활 초반에 카드 대출이니 전화 대출이니 핸드폰 대출등을 해서 신용불량자가 된지 한참인 사람이 대부분이라 성매매를 벗어나도 다시 정상 사회 복귀가 어려워요.
그런 가정은 가족들도 줄줄이 신용불량자입니다.
문제는 성노동도 노동이다 라고 주장하면서 성매매 종사하는 여자들에게 인권, 노동을 말하면서 접근하는게 포주들이라는거죠. 그걸 이론적으로 지지하고 "운동"이 되게 해주는 소위 "활동가"들이 최전방에서 같이 나서주고요. 스런 사이트들 들어가 보세요. 대표 내지는 얼굴 내보이고 활동 하는 사람들은 성매매여성이 아니고 포주랑 운동가들입니다.
성매매 여성들은 대부분 돈때문에 그 쪽으로 빠져들었다가 다시 합법적인 노동으로 복귀하기 힘들어요.
돈이 그만큼 무서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