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그대로 얼렸다가 나중에 배추 절여서 김치 담글수 있을까요? 오징어 때문에 안될까요?
간이 싱거운데..그냥 먹을려면 냉장고에서 며칠이나 갈까요?
보쌈으로 절인 배추랑 먹을려면 간을 더 짜게 하기도 좀 그러네요...
그리고...김장은 언제까지 담글 수 있나요?
지금 당장 얻어온 김장이 있는데 양이 적어서..올해는 저도 좀 해볼까 싶은데 당장은 짬이 안나요..
12월 중순 넘어가도 김장 담글 수 있나요?? 12월 하순에도??
김치냉장고 등에 보관하면 잠시는 맛있게 드실 수 있겠지만
얼렸다 녹이면 물기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어떤 분은 그 양념을 청국장 끓일 때 넣으시니 맛있었고요.
김장은 고냉지배추가 나오는 12월 중순까진
가능하긴 한데
올해는 배추작황이 안좋다 하며
벌써 배추가 안 자란단 말을 듣긴 했어요
오징어 넣고 하는데, 얼렸다 나중에 사용하기도 해요
물 생기는건 모르겠구요
간이 싱거우면 젓갈로 맞추고 뭐 자유롭게 해보세요
배추만 있다면 좀 이따 해도 괜찮지싶습니다
양념있으면 절임배추 사다가 몇시간 물만 빼서 버무리니까 얼마안걸려요
가능한 빨리 하시는게 나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