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 영화같네요..독재자 딸 VS 독재자에 맞서 싸우던 인권변호사.

쓰리고에피박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12-12-01 11:26:15

아니,,붙어도 어떻게 이렇게 불었을까나..

20년 독재정권 아버지의 딸 VS 그 독재자에 맞선 싸웠던 인권변호사.

나이도 똑같고,,

너무나 극명한 삶을 살았던 두사람의 인생이네요..

국민들은 누구를 선택할지..

뭔가..참..가슴이 답답해집니다..

IP : 61.39.xxx.2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홍
    '12.12.1 11:33 AM (110.15.xxx.122)

    그렇네요. 정말.
    정치적인 관점을 떠나서
    이 상황은 후대에 영화로 만들어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 2. **
    '12.12.1 11:36 AM (121.146.xxx.157)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지금 너무도 생생한 영화속에 있다는..

  • 3. 그네꼬
    '12.12.1 11:44 AM (211.246.xxx.201)

    노인들의 근교 그네꼬가 한살 더 많음...
    그년(그녀는.. 줄임말 아시죠?) 52년 1월생 문님 53년 1월생...
    어설픈 민주주의의 한국 여전히 노인들에게 인기있는 독재자의 딸

  • 4. 트위터에서
    '12.12.1 11:46 AM (121.157.xxx.242)

    http://twitpic.com/bhob2e

    독재자의 딸
    뉴욕타임즈, 블룸버그.AP,로이터,르몽드 기사 캡쳐해서 올렸네요.
    국격 올라갑니다. 한숨..

  • 5. 아이고
    '12.12.1 11:50 AM (121.157.xxx.242)

    뉴욕타임즈에는 이런 기사도 실렸군요

    http://twitpic.com/bhnrcu
    어설픈 민주주의국가의 여전히 인기있는 독재자의 딸

  • 6. ..
    '12.12.1 12:28 PM (125.141.xxx.237)

    그 독재자에 맞선 싸웠던 인권변호사

    // 이 양반의 출생에서 지금까지의 인생 역정을 간단한 필름으로 만들어 홍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데 왜 문 캠에서는 "문재인"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팔아먹고 있지 않은 건지 좀 답답하지요.;

  • 7. 어설픈..
    '12.12.1 1:17 PM (218.234.xxx.92)

    .. 참.. 저 말이 서글픕니다... 너무 정확히 묘사해서..

  • 8. ㅠㅠ
    '12.12.1 2:25 PM (1.242.xxx.124)

    전자가 된다면..다른나라에 웃음거리 되는 건 그렇다쳐도
    후손들은 참 이 시대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얼마나 한심해 하고 의문스러워할지..
    소름이 끼치네요.
    절대 그런일이 안 일어나게 해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978 오빠 가만있어봐 쟤는 내가 잡아 / 부모님 설득하기 법륜스님의 .. 4 킬박 2012/12/07 2,916
187977 (겅원도 사시는분들께 질문드려요) 내일 오전에 강릉가는길...... 3 ^^ 2012/12/07 503
187976 부산 서면, 부산역 다녀왔습니다. 3 ㅇㄷㅇ 2012/12/07 2,109
187975 “안철수가 20대 흔들면 반전 있을 것” 투표합시다!.. 2012/12/07 908
187974 근데 정말 있는집 애들은 다르긴하네요 54 .. 2012/12/07 20,658
187973 시궁쥐 김밥 옆구리 뜯어먹는 소리~ 참맛 2012/12/07 361
187972 그런데, 박근혜 자기 노력으로 1원이라도 벌어 봤나요 14 ........ 2012/12/07 1,889
187971 조용히 주말을 보내려했으나 1 ... 2012/12/07 956
187970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희망이 나에게도 ,,,, 14 바보같다 2012/12/07 1,707
187969 딸아이 수시 때문에 고민상담 부탁드려요.. 15 어리버리맘 2012/12/07 3,535
187968 기말 끝나고 뭘하나요? 초6 학교에.. 2012/12/07 367
187967 대체 여론조사 지지율 왜이런가요 9 지지율 2012/12/07 2,070
187966 몽클레어 지금 신세계서 살수있나요? 3 .... 2012/12/07 2,774
187965 연세대원주 간호... 어떤가요? 4 정시 2012/12/07 3,609
187964 정말 대~~단한 KBS 2 오앙 2012/12/07 1,374
187963 대북정책 왜 야권이 맞나? 2012/12/07 542
187962 따뜻하고 예쁜 미혼처자들 입는 퍼 자켓 있을까요? 1 털털 2012/12/07 1,107
187961 문재인 언급도 안한 빨간 목도리 안철수 30 부산유세ㅎㅎ.. 2012/12/07 11,463
187960 과외쌤이 개정때문에 다시 하재요. 1 수학선생님~.. 2012/12/07 1,212
187959 심심한 금요일밤~ 뭐하고계세요? 2 방긋 2012/12/07 601
187958 12.12쿠테타주역 박희도 독재자의 딸 지지 2 투표합시다!.. 2012/12/07 1,209
187957 [기도글]금식기도5일째 그리고 6일째 4 믿음 2012/12/07 1,413
187956 우리동네 엄마들은 다 박근혜예요.. 15 양서씨부인 2012/12/07 3,546
187955 제가 눈을 싫어하는 이유는.. 6 천사야~ 2012/12/07 1,499
187954 아래 박근혜 글쓴사람인데요 108 .. 2012/12/07 6,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