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신병일까요
1. .....
'12.12.1 10:42 AM (58.124.xxx.148)저도 좀 그런성격인데 ㅜㅜ 이런성격이 나중에는 내몸애 칼을 꽂는다내요 ..병이 온다구 ..이른바 홧병에 우울증이 오기 쉽상이래요...그냥 맘에 담아두지 않고 흘려버리는개 최고라네요 ㅡㅡ 근데 현실은 그렇게는 맘대로ㅜ안되는거 ...
2. 정신병까진
'12.12.1 11:09 AM (118.44.xxx.93)아니지만 약간 심하시긴 한 것 같네요.
좋은 상담가 만나서 한번 상담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3. 푸핫
'12.12.1 2:45 PM (58.236.xxx.39)저랑 너무 비슷하시네요.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부당한 일 있으면 그때 당시에 표현해야 돼요.
그러지를 못해서 이렇게 속으로 끙끙 앓는 거거든요.
시댁때문에 속앓이 하시는 거 같은데 부당하면 부당하다 표현하시는 게 좋겠어요.
아무리 시월드라도요.
안그러면 님이 병나거든요. 또 그런 말도 있어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안다고.
너무 힘드시면 보건소에 정신상담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해보세요.
그럼 무료로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님도 착하고 웬만하면 내가 손해보고 참고 살자는 성격이신거 같아요.
조금은 못돼지시길. 화이팅!4. 푸
'12.12.1 2:49 PM (223.62.xxx.212)저도 똑같아요
내가 미쳐가는가 싶을 만큼..
최근엔 가슴속에 무언가 꽉뭉쳐있는게 느껴져 병원에 갔더니 극심한 스트레스때문이라데요..
마음을 다스리는 공부가 필요한거같아요..5. 윤수맘
'12.12.1 3:29 PM (112.145.xxx.64)그게 저도 그랬던 적이 있는데요..바쁠때는 덜 그런데 주로 약간 한가해졌을때..더 어떤 생각에 집착?하게 된다고 해야되나...그렇더라구요.
님도 뭔가 바쁘게 일을 해보시는게 어떠세요?6. 푸핫
'12.12.1 6:01 PM (58.236.xxx.39)원글님 외국에 계신다고 했는데 제대로 못보고 덧글을 썼네요. 죄송;
상담 받아보셔도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