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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 >> 동치미에 청갓을 꼭 넣어야하나요?

김장 중 조회수 : 2,133
작성일 : 2012-12-01 00:33:29
마을버스 정류장 채소가게에서 초롱무를 충동구매해서..--;
지금 급 동치미를 담고 있는데
(처음 담가요..^^ 키톡 보면서)

쪽파는 사왔는데 청갓이 없네요.
청각은 있는데..

청갓이 없으면 톡쏘는 맛이 안나나요? 꼭 넣어야하나요?
내일은 아침일찍 나가서 밤에야 오는데.. 그냥 오늘 밤에 담았으면 좋겠어서요.


그리고 청각은 마른 청각을 사왔는데
불렸는데.. 그냥 맹물에 불려서 그냥 쓰는 건가요?
생청각은 새파랗던데.. 마른청각은 생각이 카키색이네요 ;;
바다냄새도 많이 나구요..
이걸 넣어도 되는지.. 생청각을 넣어야하는건지..

이 두가지 질문.^^
아시는 분들은 꼭 좀 답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아..또 한가지요..
뉴수가는 일부러 안사왔는데
꼭 넣어야하나요??
IP : 58.142.xxx.1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2.1 12:37 AM (59.15.xxx.61)

    오늘 최요비에서 배추동치미 하는데
    대파 흰부분과 파뿌리를 넣던데요.
    청각, 청갓...다 안넣었어요.
    저도 조금전에 그렇게 담았네요.
    배추 1통 절여서 무 2개와 함께...
    청각은 맹물에 바락바락 문질러 씻어야해요.
    좀 담그어서 뿌연물과 짠물 빼고 쓰세요.
    뉴슈가도 옵션이에요.
    저도 안넣었어요.

  • 2. ..
    '12.12.1 12:49 AM (58.142.xxx.105)

    감사해요. 그냥 안넣을래요..^^
    배도 없네요. 안넣어도 되겠죠?
    아..손맛이 없는데 배라도 넣어야할까요? 모르겠네요..
    으아 고민되라..

  • 3. ...
    '12.12.1 1:49 AM (59.15.xxx.61)

    소금물에 삭힌 고추가 있으면 넣으세요.
    아니면 풋고추나 홍고추 혹은 마른 고추라도 몇개 넣으세요.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날거에요.

  • 4. ..
    '12.12.1 9:58 AM (110.14.xxx.164)

    식구적을땐 다 잘라서 조금씩 해먹는것도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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