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루다가
자기 부모님은 각자 책임집시다.
인간적으루다가
자기 부모님은 각자 책임집시다.
ㅋㅋㅋ
진짜 인간적으로다가 그럽시다.
ㅋㅋ...
으하하...
선거날즈음해서 어디 멀리 여행이라도 보내드려야하나..ㅎㅎ
일베 애들한테 물어뜯을까 겁나요. 조심조심 정중하게 설득해볼게요. 인간적으로다..ㅎㅎ
부모님 책임지기가 제일 힘든 것 아시죠?
문재인님이 책임져 주실 것으로 기대했는데...ㅠ.ㅠ
무신 말있가 했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사람 볼수록 좋아져요. 인간적으루다가..ㅋㅋㅋ
아부지...박그네 가 되면 내가 하는 일에 지장이 많아요 하는 작전으루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나이 많지만 저희 두 집 부모님들한테는
자라나는 손자들 생각을 하시라고
제발 좀 참으시라고 줄기차게 설득합니다.
우리 애들 어쩌냐고?
시댁, 친정 모두 천하통일입니다.
숙제 끝!!!
미쵸...
전 이미 작업 반 했어요 ㅋ
전 시댁은 걱정없는데 친정이................
헌데 말입니다. 닭그네 말리는거 좀 자신이 붙는것이 예전예전 민자당 시절부터 열렬광팬이던 아부지가 닭그네 찬양을 안한단 말입니다.
지지자들도 창피해서 드러내놓고 지지를 못한다는 말이 딱 맞나봐요
그리고 문재인 욕을 절대 안해요. 뉴스에서 문재인이 나와서 어맹뿌 빵빵 까고 있는데도 절대 욕을 안하고 물끄러미 보기만해요
이번엔 좀 될듯도 싶어요. 문재인의 힘이 정말 쎄구나하는 생각이 첨으로 들었어요
60대남자한테 먹힌다더니 진짜 그런면이 있는듯해요. 전 이번주 일요일에 작업 들어갑니다
그날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그네 찍는 다는 울 친정 식구들에게 그네 대통령 되면 5년 한국 안나간다고...
참고로 저는 캐나다 삽니다
일요일이 제겐 숙제를 끝마치냐 못마치냐의 기로에 서는 날입니다.
성공하면 넙죽 절하고 나올것이고
실패하면 미리 준비해가는 편지 전해 드려서 제 절절한 심정을 글로 보여드리려구요.
잘 되리라...믿고 싶습니다..
전 그네가 부모 책임지라는 말인 줄.
친정 성공했어요^^ 시댁은 남편에게....
뭐라고 설득할까 고민중이예요.
저는 정말로 정말로 이정권때문에 힘들었거든요.
내가 걱정하실까 힘들다 말을 안해서 모르시겠지만 쩝.....
아부지가 굶는 당신들 밥 먹여줬고 비명횡사해 부모 땜시 불쌍해서 뽑아줘야한달실 때 한방에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요?요게 젤 어렵네요.
121.88.xxx.168
// 박그네가 불쌍해서 뽑아준다는 어른들한테는 일단 박그네 무능론, 가족간의 불화(검색해보시면 육영재단 둘러싼 재산 싸움, 박근령과의 불화, 신동욱-박지만 사이의 납치, 살인교사 사건, 오촌 조카들 간의 살인-자살 사건 등등 찾을 수 있을 겁니다.;)를 언급한 뒤에, 그런 사람을 당신 아내나 며느리로 받아들일 수 있느냐, 기업체 사장을 뽑는다면 박그네를 추천하고 싶냐, 아니라고 대답한다면, 그럼 왜 그것보다 더 중요한 대통령을 뽑는 일인데 아내, 며느리, 사장으로도 싫다는 사람을 굳이 뽑아준다는 거냐, 이런 식으로 대응해보시면 어떨지.;;
전 양쪽 부모님 다 안계셔서...성당 어르신들은 어찌 해보겠는데 잘 안될듯... 아시잖아요. 어르신들, 속고 살아도 속는 줄 모르고 닭양 집안 찬양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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