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혜수 영화제 사회 정말 잘보지 않나요?

청룡 조회수 : 5,170
작성일 : 2012-11-30 23:40:00
오늘 인기상 수상자 카드가 준비가 안됐을때
유준상은 좀 당황해서 뻘쭘해하고 있을때
애드립도 부드럽게 잘 넘기고
공형진등이 수상작품 하나하나 소개되지 않아
당황할때도 아주 잠깐 봤습니다하며 부드럽게 넘기고
잠깐 수상하러 나온 배우들도 얼어서 벌벌떨던데
이런 큰 영화제 이렇게 사회 잘 이끄는 배우는 국내에 남녀 통틀어 김혜수 뿐이 없는듯 해요.
IP : 203.236.xxx.2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12.11.30 11:41 PM (59.10.xxx.139)

    시상식 진행자 갑인듯

  • 2. //
    '12.11.30 11:42 PM (121.163.xxx.20)

    작년에 청룡영화제 보러 갔었는데요. 김혜수씨 정말 잘 합니다. 이범수씨가 옆에서 호응을 못해줘서..;;;
    경력이 몇년이겠어요. 생방 하는데 하나도 실수 없이 하더라구요. 실물은 키크고 날씬하고 이목구비 뚜렷한
    정통 미인이었던 기억이...탕웨이하고 견주어도 지지 않았어요. 수애도 드레스 실루엣 우아하니 멋졌구요.

  • 3. 11
    '12.12.1 12:20 AM (118.176.xxx.18)

    내년에 류승룡씨랑 사회보는거 보고 싶네요.
    만담도 나름 재미있던데..

  • 4. 저도
    '12.12.1 12:28 AM (118.222.xxx.155)

    그렇게 느꼈어요.
    오늘 잠깐 봤는데 수상하는 배우에게 말도 예쁘고
    축하한다는 말도 두번이나 하고
    칭찬도 적절하고..
    같은일하는 배우들을 배려하는게 느껴졌어요.
    오늘보니까 좀 말라보이던데요..

  • 5. ..
    '12.12.1 12:50 AM (116.39.xxx.114)

    김혜수 노출증이네 뭐네해도 전 너무너무 좋아요. 진짜 프로같아요
    내년에 류승룡씨랑 같이 사회보는거 꼭 이루어졌음 싶네요

  • 6. 류승룡씨랑 하면 ㅠㅠ
    '12.12.1 1:05 AM (220.119.xxx.40)

    정말 멋질듯 ㅠㅠ

  • 7. ddd
    '12.12.1 1:20 AM (121.130.xxx.7)

    원래 똘똘하고 센스 있는 거 같아요.
    예전 김혜수 어릴 때 씨에프 감독이
    말귀 잘 알아듣고 영리하다고 돌고래란 별명 붙여줬대요.
    김혜수 토크쇼도 오래 진행했었죠?
    어려서부터 엠씨 많이 보기도 했고요.

  • 8. 원래
    '12.12.1 4:01 AM (193.83.xxx.57)

    말도 잘하고 센스도 있었죠. 갑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7709 한혜진 “CF 끊겨도 겁나지 않아요… 젊은 세대도 그날을 알아야.. 6 샬랄라 2012/12/07 2,944
187708 1월에 싱가폴 여행 다녀오신 분 계신가요? 3 여행 2012/12/07 16,441
187707 백만원 들여 집전체 방음매트를 깔아야할까요? 12 2012/12/07 9,154
187706 가게에서 코트가 난로에 눌었어요. 21 울고싶어 2012/12/07 3,935
187705 박근혜 후보 다시 김종인과 ‘화해 무드’ 로 돌아선 까닭은? 10 호박덩쿨 2012/12/07 1,097
187704 아들 영어공부 땜에 넘 힘들어요 10 영어 2012/12/07 2,371
187703 지금 그대에게 최신버젼 듣고있는데 6 그대에게 2012/12/07 1,128
187702 얼마 안남아서 8282인사드립니다. 3 아낌없이 주.. 2012/12/07 948
187701 밤에 김장할건데 지금 사온 생새우 보관법? 10 ㅡㅡ 2012/12/07 6,848
187700 힘빠지네요 박근혜호남빼고전지역우세라니.. 17 에효 2012/12/07 2,794
187699 갑자기 이천만원이 생겼는데.. 2 주부 2012/12/07 2,406
187698 엄마로서 자괴감이 들어요 15 난 누구일까.. 2012/12/07 3,264
187697 여긴 LA요. 오늘 투표하고 왔어요.^^ 6 la 2012/12/07 812
187696 kbs기자협회 제작 거부 결의 2 어이없는 일.. 2012/12/07 819
187695 파마 잘 안나와서 다시 하면 많이 상할까요? 3 파마 2012/12/07 3,306
187694 친정엄마같은82. 김장젓갈 여쭤요 3 감사해요 2012/12/07 940
187693 분당에 눈 오나요? 2 2012/12/07 701
187692 시댁생활비땜에 이혼까지 갈뻔한 분 계신가요? 20 혹시 2012/12/07 9,052
187691 새차구입과 관련한 넋두리에요... 2 2012/12/07 851
187690 장준하선생님을 뵙고 왔습니다. 8 -용- 2012/12/07 1,003
187689 “의료비등 필수생활비 절반 시대를 열겠습니다” 1 참맛 2012/12/07 536
187688 보통 이사하기 얼마전부터 집 알아보나요? 4 ... 2012/12/07 1,589
187687 꺄...악!!!!!!!!! 제주도예요!!!! 18 꽃봄비 2012/12/07 9,555
187686 확 빈정상하네요. 3 iiii 2012/12/07 1,300
187685 남자들은 술마실때와 안마실때 감정차이가 많이 나는 편인가요???.. 2 음주매니아 2012/12/07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