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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 조회수 : 8,050
작성일 : 2012-11-30 23:12:30

임수정이  받은거 맞나요??

임수정이  어떤영화에  나온거죠?  ㅡ.ㅡ;;

IP : 39.112.xxx.20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30 11:14 PM (222.251.xxx.225)

    조민수씨가 받을줄 알았더만...아쉽네요

  • 2. ...
    '12.11.30 11:16 PM (222.237.xxx.91)

    저도 검색하고 무슨영화인줄 알았네요.

    피에타 주려고 생략한것 같은데 여우주연상, 작품상 같이 다 받을수 있는 작품이었는데...

  • 3. ...
    '12.11.30 11:18 PM (180.229.xxx.104)

    조민수씨 아깝네요

  • 4. 그러게
    '12.11.30 11:18 PM (39.117.xxx.246)

    이뻐서(?)인기많은줄은 알겠는데 사실 연기력이 항상 그자리..
    소지섭이랑 같이 나온 드라마에서도 전 솔직히 연기를 잘하는지도 모르겠던데 그 영화도 뭐랄까, 딱 연기하는구나하는 느낌? 자연스럽지 못하던데..
    조민수 아님 김민희가 받을줄 알았어요..
    자신도 너무 뜻밖이고 뻘쭘한지 눈물 한방울 안흘리네요 ㅋㅋ

  • 5. ....
    '12.11.30 11:25 PM (203.236.xxx.235)

    오늘 유일하게 납득안가던 상...

  • 6. ㅁㅁ
    '12.11.30 11:26 PM (118.176.xxx.18)

    나름 좋았는데요. 시니컬한 스타일의 연기 자연스럽고...

  • 7. //
    '12.11.30 11:26 PM (121.163.xxx.20)

    앞길 구만리 같은 임수정씨를 꼭 이번에 줘야 했을까 싶네요. 내가 배우 조민수라면 가슴이 아릴 듯 싶어요.

  • 8. 나는
    '12.11.30 11:29 PM (218.51.xxx.181)

    진짜 임수정이 무슨 배우인지모르겠다
    출연작도 모르겠고 본적도없고
    이쁜지도모르겠다 내가 무식한건지

  • 9. ㅇㅇ
    '12.11.30 11:30 PM (112.149.xxx.77)

    조민수씨가 받아야죠
    아님 김민희
    임수정은 그다지, 영화는 재미있었지만
    여우주연상급은 아님

  • 10. ...
    '12.11.30 11:53 PM (182.239.xxx.244)

    임수정이라고라!!! 헉입니다. 내 아내의 모든 것 보았습니다. 윗님 말씀에 동감해요. 구태의연한 연기....ㅠㅠ

  • 11. --
    '12.11.30 11:55 PM (188.99.xxx.170)

    심했다...나 그 영화 봤어요..보다가 딜릿했음;; 정말 아닌데 와..

  • 12. 맞아요
    '12.12.1 12:52 AM (220.119.xxx.40)

    화차의 김민희도 진짜 정말 잘했는데 ㅠㅠ 김민희였음 차라리 좋았을듯..조민수씨 아닐바에야

  • 13. 좀...
    '12.12.1 1:21 AM (121.150.xxx.25)

    심한듯해요. 저도 헉 했거든요.
    본인도 부끄러울거 같아요. 그 영화도 보고 화차도 봤는데 차라리 김민희가 났죠!!

  • 14. .....
    '12.12.1 12:01 PM (124.54.xxx.201)

    저는 피에타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화차와 내아내의모든것 둘다 봤는데요, 둘만 비교한다면
    임수정씨 연기가 김민희씨 연기에 뒤진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저는 나름 그녀 연기가 신선해서 못받을 사람이 받았다는 생각은 안들던데요.

  • 15. 행복을
    '12.12.1 11:43 PM (211.215.xxx.78)

    인터넷티브에서 우연히 보고
    임수정의 특유의 지적이면서 여릿하고 평온한 분위기에 빠지게 되더군요. 그저 예쁘장한 연기인정도로 그닥 감흥도 없었는데...
    그래서 내아내의 모든것 영화를 찾아보았는데
    정반대의 시니컬한 수다쟁이의 역할을 역시
    웬만한 다른 여배우들보다는 지적이고 영리한 메리트가 잘 드러난 영화이던데요.
    다만 체구가 작아 좀 스크린 흡입력이 작다는 단점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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