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여교사가 박근혜의 여성대통령 구호가 위선적이라고 밝혔네요.

캠브리지의봄 조회수 : 2,086
작성일 : 2012-11-30 21:59:30

박근혜 후보가 육영재단 이사장으로 있던 시절, 1982년 부터 4년간 부설 유치원에서 근무했던 전직 교사가 '결혼하면 퇴사를 해야한다'는 각서를 써야 입사를 할 수 있었고 사업을 확장하는 가운데 수당없이 교사들이 동원되는 등의 부당한 일들이 있었다고 밝혔네요.

그 당시 유치원만은 선생님들에게 그런 각서를 강요하는 관행이 거의 없던 시절이라고 합니다.

사실 우리가 박근혜 후보에게 육영재단 이사장 시절, 교사 채용시 각서를 요구했냐고 물으면 이사장인 저의 뜻과 무관하다고 말하겠죠. 하지만 만일 토론을 한다면 문재인 후보는 박근혜 후보에게 물어야 할 것입니다. 퍼스트 레이디로 있는 동안 또는 이사장으로 있는 동안 또는 국회의원으로 있는 동안, 여성의 권리 보장을 위해서 본인이 직접 구상하고 실현을 위해 노력한 사례나 법안이 있었냐고 말이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3020.html

IP : 128.103.xxx.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2.11.30 10:13 PM (128.103.xxx.44)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63020.html

  • 2. 이런
    '12.11.30 10:28 PM (112.158.xxx.97)

    이런
    이런

  • 3.  
    '12.11.30 11:33 PM (110.8.xxx.194)

    군장성급 술 쳐마시는 곳에 여교사들 데려다가 한 사람씩 사이에 앉혀 놓고
    기생노릇하라고 시킨 과거도 있어요.

  • 4. 역시
    '12.12.1 1:22 AM (223.62.xxx.155)

    교활한할망구가 본색을 너무 많이 숨기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6409 이딴 쓰레기같은 나라.이민가든가 해야지.복장터져서. 6 가키가키 2012/12/20 982
196408 정혜신박사님 트윗 28 정원 2012/12/20 11,048
196407 조국 교수님이 올려주신 글이예요 8 .. 2012/12/20 2,828
196406 이렇게 세월이 지나고 문득 2 84 2012/12/20 736
196405 자랑글 3 우리 부모님.. 2012/12/20 685
196404 절망에 빠진 모든분들께... 2 ^^ 2012/12/20 968
196403 이 상황에 그래도 좋은 점을 찾자면 6 나도 대구 2012/12/20 1,541
196402 여당일색인 남편의 친구들.....우리 남편의 고독 14 진정한 친구.. 2012/12/20 2,607
196401 꿈은 이뤄지지 않는다 - 꿈은 없다 2 꿈 깨세요 2012/12/20 594
196400 남편에게 시가 안 가겠다고 했습니다 28 나꼼수지킨다.. 2012/12/20 4,793
196399 주부가 할 수 있는 일 26 주붕 2012/12/20 3,000
196398 50 중반인데 마음 아프지만 . 5 ... 2012/12/20 1,109
196397 오늘 한 일 입니다... 45 베스트 부모.. 2012/12/20 3,561
196396 박근혜가된다는이유가 9 2012/12/20 1,111
196395 포털사이트 박근혜 웃는모습 25 힘들다 2012/12/20 1,887
196394 저보고 골수라네요.. 헐~~ 5 더 열심히... 2012/12/20 653
196393 UN DPA 에 트위터 날려 주세요.. 8 송하비결 엉.. 2012/12/20 1,236
196392 죽전거리에 새마을운동 깃발 달고있대요 23 ㅇㅇ 2012/12/20 3,201
196391 이번에 중랑구는 어땠나요????? 2 ㅁㄴㅇㄹ 2012/12/20 651
196390 엠씨엠 불매운동이라도 해야겠어요 27 개밥그릇과바.. 2012/12/20 2,601
196389 참 이해가 안가는게.. 6 멘붕 2012/12/20 851
196388 82사랑합니다.시사인 한겨레 구독신청했습니다 11 희망 2012/12/20 909
196387 3시 현재 해단식 진행중이네요 3 해단식 2012/12/20 1,415
196386 벽보 철거되기 전에 한번 꼭 보세요 6 // 2012/12/20 1,667
196385 여러분들 때문에 힘이 납니다 5 후니어무이 2012/12/20 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