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서태화씨가 여행하는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데, 이 분 참 멋있네요.
여행을 즐기시고, 요리에도 관심이 많으신거 같고, 보는 저도 함께 여행하는 느낌이예요.
그 사람을 알려면, 여행을 해봐야 한다는데
여행프로그램 속의 저 분은 무척 매력적이네요^^
저번에 토니안하고 젝스키스 재덕인가요?
같이 여행하는 것도 봤는데, 그 때도 재밌었어요.
두 사람의 조합도 재밌고, 토니안씨 음식에 대한 평가도 잘하고
재덕씨 일도 잘하면서 말도 재밌게 하고
호감도 상승했어요.
제가 여행을 좋아해서 여행 프로는 닥치고 다 보는 편인데
경치나 문화나 사람도 보지만, 여행자에게도 눈이 많이 가더라구요.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프로가 더 재밌고, 깊이도 틀려지고
여행에서의 제 모습은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