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생일이라고 축하문자 부탁은 왜 하는걸까요?

.... 조회수 : 2,334
작성일 : 2012-11-30 18:24:29

남편생일이라고 축하문자 부탁한다고 그러는 글이 올라오는데(여기 아님)

 

왜 저러는 걸까요??

 

남편이 생판 모르는 사람의 문자 삑삑 오는거 좋아할까요??

 

저나 저희남편 성향으로선 도저히 상상할수도 없는일이라..

 

요새 젊은 사람들은 참 희한하다 싶기도 해요..

 

부탁하고, 문자보내주고...

IP : 220.82.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제는
    '12.11.30 6:28 PM (1.222.xxx.42)

    축하문자 보내달라고 공개한 전화번호로 욕설이라든가, 각종 이상한 문자를 보내는 사람도 꽤 있다는 거지요.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 2.
    '12.11.30 6:35 PM (1.252.xxx.234) - 삭제된댓글

    욕은 생각 못했는데.
    저런 사람들 이해가 안되긴해요

  • 3. ..
    '12.11.30 6:42 PM (60.196.xxx.122)

    옛날 중고딩때나 친구들이 부탁했던 적 있는 것 같은데.
    다 커서 뭐래요? ㅋㅋ
    제 주변엔 그런 부탁 하는 사람들 단 한명도 없었어요~~~ㅋㅋㅋ

  • 4. 저도 잘 이해가 안가요
    '12.11.30 6:47 PM (203.236.xxx.21)

    분명 이상한 사람도 있을거고
    모르는 사람들한테 수시로 문자와서 업무에 방해될텐데...

  • 5. ㅋㅋ
    '12.11.30 7:08 PM (223.62.xxx.66)

    초중딩 때 사귄지 백일마다 백원 구걸하던 가닥 못버리고 ㅋㅋ

  • 6. ..
    '12.11.30 7:15 PM (110.14.xxx.164)

    카페같은데 본인생일 이라고 글 올리긴 하지만...
    남편생일이라고 전화번호 알려주며 생판남에게 문자 부탁하는건 이상해요
    그게 뭐 좋을까요

  • 7. 축하받고싶은데
    '12.11.30 8:09 PM (125.179.xxx.18)

    오죽하면 그런부탁을 할까요?생판모르는사람한테 ᆢ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839 (겅원도 사시는분들께 질문드려요) 내일 오전에 강릉가는길...... 3 ^^ 2012/12/07 641
190838 부산 서면, 부산역 다녀왔습니다. 3 ㅇㄷㅇ 2012/12/07 2,248
190837 “안철수가 20대 흔들면 반전 있을 것” 투표합시다!.. 2012/12/07 1,078
190836 근데 정말 있는집 애들은 다르긴하네요 54 .. 2012/12/07 20,801
190835 시궁쥐 김밥 옆구리 뜯어먹는 소리~ 참맛 2012/12/07 498
190834 그런데, 박근혜 자기 노력으로 1원이라도 벌어 봤나요 14 ........ 2012/12/07 2,009
190833 조용히 주말을 보내려했으나 1 ... 2012/12/07 1,100
190832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희망이 나에게도 ,,,, 14 바보같다 2012/12/07 1,829
190831 딸아이 수시 때문에 고민상담 부탁드려요.. 15 어리버리맘 2012/12/07 3,668
190830 기말 끝나고 뭘하나요? 초6 학교에.. 2012/12/07 471
190829 대체 여론조사 지지율 왜이런가요 9 지지율 2012/12/07 2,201
190828 몽클레어 지금 신세계서 살수있나요? 3 .... 2012/12/07 2,899
190827 연세대원주 간호... 어떤가요? 4 정시 2012/12/07 3,775
190826 정말 대~~단한 KBS 2 오앙 2012/12/07 1,507
190825 대북정책 왜 야권이 맞나? 2012/12/07 676
190824 따뜻하고 예쁜 미혼처자들 입는 퍼 자켓 있을까요? 1 털털 2012/12/07 1,245
190823 문재인 언급도 안한 빨간 목도리 안철수 30 부산유세ㅎㅎ.. 2012/12/07 11,619
190822 과외쌤이 개정때문에 다시 하재요. 1 수학선생님~.. 2012/12/07 1,539
190821 심심한 금요일밤~ 뭐하고계세요? 2 방긋 2012/12/07 737
190820 12.12쿠테타주역 박희도 독재자의 딸 지지 2 투표합시다!.. 2012/12/07 1,389
190819 [기도글]금식기도5일째 그리고 6일째 4 믿음 2012/12/07 1,562
190818 우리동네 엄마들은 다 박근혜예요.. 15 양서씨부인 2012/12/07 3,688
190817 제가 눈을 싫어하는 이유는.. 6 천사야~ 2012/12/07 1,637
190816 아래 박근혜 글쓴사람인데요 108 .. 2012/12/07 6,671
190815 화갑이 오빠 오늘도..... 2 .... 2012/12/07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