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천하에 다 드러내는 거죠.
이건 박근혜 본인에게는 오히려 망신이고 굴욕입니다.
박근혜를 위해서 준비되는 판은 죄다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이네요.
단독 토론만 해도 말이 토론이지 사실 토론이 아닌 어이없는 생쑈였는데
나라의 운명을 결정짓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통령 후보 간 토론에서
재질문 못하고 반론에 재반론도 못한다는 게 말이 되나요.
박근혜가 얼마나 민주적인 방식의 소통을 못하고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인간인지
그대로 다 드러나네요.
후보 시절에도 박근혜를 위해서는 이렇게 비정상적인 일들이 일어나는데
만약 대통령되면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비정상적인 일들이 태연하게 벌어질 겁니다.
이미 이명박정권에서 겪은 일들만으로도 차고 넘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