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루중 몇시쯤이가장 피곤하세요? 제 몸상태 왜 이럴까요

하루중 언제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12-11-30 16:58:08
저는 하루 종일 크게 한건 없어요
세살 첫째 밥먹여 어린이집 보내고, 둘째 신생아 분유먹이고 기저귀 갈아주고 저도 점심먹고 간단히 청소 하고
네시쯤 큰 아이 데려오는데..
항상 네시 이후부터 머리가 멍해지고 팔다리에 힘이 풀리면서 몸 마디마디가 시리면서
갑자기 확~~ 무기력해지는데


이시간 지나면 저녁부터 좀 나아지다가
애들 다 재운 10시 이후에는 몸도 머리도 엄청 쌩쌩해져요

이건 뭘까요
IP : 116.127.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11.30 4:59 PM (14.63.xxx.22)

    애들 재울 때 같이 주무세요.^^

  • 2. ...
    '12.11.30 5:05 PM (180.68.xxx.125)

    저도 그래요. 4-7시사이...완전 병든 병아리마냥 ....
    결국 쪼그리고 몇분이라도 자면 괜찮아져요..

    나이들어 그런게 아닐까요? 저는 40줄 들어섰어여

  • 3. ..
    '12.11.30 5:05 PM (203.226.xxx.225)

    전 오전 11시요~~^^ 아침에 초딩,중딩이 학교 보내고 아침먹은거 치우고 대충 청소하고나면 타땃한이불로 기어들어가 자고싶어요ㅎ

  • 4. 저도
    '12.11.30 5:46 PM (119.194.xxx.7)

    40부터 그랬어요..
    갑자기 오후 4-5시정도에 맥이빠지면서 몸이너무 힘들어 잠깐누워있으면
    한시간이나 두시간 죽은듯이잤어요..
    매일은 아니고 외출하거나 힘들날만 그러더라구요..
    체력이 방전된 느낌..
    이런 생활 2년넘게 하다 헬스시작한 다음부터 안그러네요..
    아마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그런거같아요..
    운동해보세요..

  • 5. !옵
    '12.11.30 6:28 PM (180.182.xxx.201)

    딱그시간이젤힘들어요 하필 애들오고 바빠지는시간에. 그래서 그시간이 티타임이잖아요 외국에서... 홍차마신다죠
    애들 재우고나면 밤엔 또 생생해지고요 아마 자유시간이니 기분이 달라져서그런거같아요

  • 6. ...
    '12.11.30 6:45 PM (118.217.xxx.7)

    저도그래요 직장인인데 4시에서 6시 사이에 까무러칠정도로 잠이 올 때가 있어요
    뭔가 혈당 문제가 아닐까 짐작해요..

  • 7. 제가
    '12.11.30 8:03 PM (219.251.xxx.247)

    그래요. 딱 그시간에. 저만 그래서 전 식곤증이 좀 늦게 오나 고민했는데 어떤 기사에서 사람이 미네랄인지 무슨 영양소에 균형이 제일 떨어지는 시간 3. 4시 쯤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영양 불균형이나 비타민 부족이 몸에 가장 힘들게 느껴지는 시간이 그 시간인 것 같다는 생각했어여.

  • 8. ...
    '12.11.30 11:28 PM (108.233.xxx.173)

    허 저도 4시쯤....그 때 커피를 수혈하지 않으면 밤 12시까지 못 버팁니다. 주로 12시~2시 사이에 자고 7~8시 사이에 일어나거든요. 그래도 늘 피곤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0894 김치에 넣는 청각이 왜 넣는거죠 20 라도니 2012/12/12 10,887
190893 푸하하하~무속인마저 문재인 지지선언했답니다... 7 오호라 2012/12/12 3,577
190892 충격적… MB정부 발표는 허구였다 5 행복 2012/12/12 2,024
190891 라식수술하러 한국가요... 빅걸 2012/12/12 1,482
190890 홍삼먹고 살찌신 경험있으신지요? 6 결정도와주세.. 2012/12/12 2,514
190889 "국정원 요원들, 주로 청사 밖에서 댓글조작".. 8 보고있나? 2012/12/12 2,306
190888 직장맘 둔 초등 1학년, 핸드폰 있어야할까요? 5 이제곧학부형.. 2012/12/12 2,132
190887 남에게 좋은 꿈을 꾸면 저에게도 좋은 일이 있을까요?? 1 저두 2012/12/12 956
190886 북한 로켓 때문에 아버님 문재인 찍어야 하나 고민이세요 12 의외... 2012/12/12 2,465
190885 오르다 게임방법 알수 있는 곳 있을까요? 오르다 2012/12/12 2,196
190884 잇미샤 코트예요. 한번 봐주세요. 7 마흔하나 2012/12/12 4,087
190883 저렴한 오리털파카? 구스다운?? 어디서 구매하는 게... 13 구스다운 2012/12/12 5,270
190882 더이상 희망이 안보이고 죽고싶을때. 6 .. 2012/12/12 3,190
190881 미국의 첩보에 의해서? 국내언론에 공개는 나흘뒤 5 공주님안보 2012/12/12 1,837
190880 사는 동네가 어딘가요? 초등학교도 가깝던데.. 한서경씨 2012/12/12 1,128
190879 장터 사과 택배 오신분? 3 .... 2012/12/12 1,520
190878 내딸 서영이에서, 남매가 같은 집안의 남매와 결혼이 가능한가요?.. 11 .... 2012/12/12 4,526
190877 하튼 북한놈들은 짜증나내요 4 사람이먼저 2012/12/12 1,363
190876 82화면이 폰으로 보는것처럼 나와요 1 82화면이 2012/12/12 973
190875 가격 상관없이 유행 덜타고 날씬해보이고 예쁜 패딩.. 뭐가 있을.. 4 패딩 2012/12/12 3,239
190874 사춘기후반 남아 뼈나이 13.5세에 치료해보신분 있나요? 더클수있어 2012/12/12 3,248
190873 법원가는 중인데요~ 10 이혼절차 2012/12/12 3,566
190872 친 오빠에게 성폭행당한 분의 이야기가 방송에 나온답니다. 6 진실이 밝혀.. 2012/12/12 5,190
190871 文측 “문국현, 문재인 후보 지지” 6 문국현 문재.. 2012/12/12 2,219
190870 주식 이러면 안되겠죠? 4 2012/12/12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