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 물세안후 화장 괜찮은가요?

... 조회수 : 4,904
작성일 : 2012-11-30 16:32:07
어젯밤 퇴근이 너무 늦어서 집에오니 세수만 간신히 하고 도저히 화장품 챙겨바를 힘이 없더라구요.
평소에는 스킨-부스터-에센스-로션-수분크림 바르는데,
어제는 스킨으로 닦아내고 수분크림만 잔뜩 바르고 누워버렸어요.
그리고 오늘 아침에 왕 늦잠을 자는 바람에 또 클렌징폼 안쓰고 물세수만 간신히 하고
스킨으로 닦아내고 로션 바르고 바로 그 위에 화장을 했네요.

그런데 오늘 하루종일 피부가 너무나 편안해요.
저 수분부족 지성이라 밤에는 오일클렌징, 폼클렌징 하고 아침에도 당연히 폼클렌징으로 세안하는데
앞으로 겨울동안은 아침에 물세안만 할까봐요.

수분부족 지성인 분들 혹시 아침에 비누세안 안하고 물세안 후에 화장하는 분들 계신가요?
IP : 117.111.xxx.8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2.11.30 4:37 PM (124.216.xxx.225)

    넵 저는 아침엔 코부분만 폼클렌징으로 먼저 씻어내고 나머지는 물세안 합니다

  • 2. ..
    '12.11.30 4:38 PM (60.196.xxx.122)

    저 요즘 피부 너무너무 좋아졌거든요. 매끈하고.
    사실 트러블 없이 좋은 피부이긴 했는데 더 좋아졌어요..(죄송...ㅎㅎ;;;)
    근데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저녁때 클렌징 싹 하고 깨끗히 씻고 자구요.
    아침에 일어나서는 물세안만 해요.
    화장품 별로 안발라서
    기냥 스킨, 로션 다 생략하고 세럼하나에 자외선 차단제. 요렇게만 바릅니다.
    화장해야할 자리 있을땐 파우더 팩트바르고 대신 연한 색조화장좀 해주고요~

  • 3. ..
    '12.12.1 12:35 AM (58.143.xxx.164)

    아침에 비누세안은 코랑 턱아래 부분만하고 양쪽 볼은 그냥 빨갛게 달아올랐으면 차가운물만 톡톡 해줄정도로 만해요, 아침엔 또 굳이 안해도 되더군요, 오히려 좋은거같아요,
    제가 아는 피부좋은분도 아침엔 물세안만 한다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032 글 지웁니다. 11 dae 2012/12/02 1,734
185031 원주 동물원 크레인 관련 모임을 하고 왔습니다. 3 --- 2012/12/02 1,181
185030 2005년 조선일보에 실린 '그녀가 대통령이 되면 안되는 10가.. 11 .. 2012/12/02 2,256
185029 정청래의원 깔때기... 10 ........ 2012/12/02 2,249
185028 백화점 카드 만들기 ... 2012/12/02 860
185027 가죽침대 좀 골라주세요. 가격은 비싸고 못고르겠네요. 6 가죽 2012/12/02 1,503
185026 이렇게 입어도 될까요 2 결혼식때 2012/12/02 962
185025 해운대 유람선 추천할 만 하신가요?? 1 .. 2012/12/02 1,633
185024 그것이 알고 싶다 사망자 친구.. 핑크색 트레이닝에 마스크.. .. 27 ?? 2012/12/02 20,175
185023 비비크림은 뭘 바르시나요? 9 은행나무 2012/12/02 4,532
185022 심야토론.민주당의원님,너무잘하신다 6 가을하늘 2012/12/02 2,253
185021 삭힌 깻잎에 김장김치양념으로 담아도 될까요? 3 ... 2012/12/02 2,456
185020 멀버리 워터베이스 살까요? 8 san 2012/12/01 2,900
185019 26년 방금 보고 왔습니다. 12 dudghk.. 2012/12/01 2,716
185018 연근 끓는물에 데쳐 냉동보관하는거요 2 급해요 2012/12/01 2,017
185017 SNL 보다가 빵 터졌네요. 3 ㅋㅋ 2012/12/01 2,484
185016 대전역하늘 쌍봉황 구름 1 2012/12/01 1,636
185015 그것이 알고 싶다 이거 뭐예요? 36 오싹하네요 2012/12/01 16,903
185014 꼭 봐야합니다.26년 4 26년..... 2012/12/01 1,687
185013 물가가 넘 비싸요... 4 우울함 2012/12/01 2,187
185012 갑자기 이불에 땀 자국(?)이 진하게 진 건 뭐죠? 4 당황 2012/12/01 3,746
185011 문재인이 충주에서 만든 풍경~~ 4 참맛 2012/12/01 2,731
185010 명동 롯데.. 오늘 가보니 사람 별로 없던데요. 극심한 불황 맞.. 6 백화점 2012/12/01 3,415
185009 장조림 국물이 많은데 버리긴 아깝네요~ 10 엄마사랑해~.. 2012/12/01 2,930
185008 아이를 키우면서 잊을 수 없는 순간.... 9 옛날 생각 2012/12/01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