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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남저수지에서 가방에 담긴 남자아이 시신 발견...

끔찍해요 조회수 : 2,691
작성일 : 2012-11-30 14:57:46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21130131023943

 

낚시하려던 청년에게 발견되었는데, 가방속에 돌덩이와 같이 웅크린 시신이...

남아 30개월정도라네요...

 

다른 기사를 읽어보니까, 위장이 텅 비었고 학대흔적이 있다고 합니다. 너무 슬프고 가슴아파요...

IP : 210.94.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30 2:59 PM (210.94.xxx.130)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21130131023943

  • 2. ㅇㅁ
    '12.11.30 3:00 PM (175.120.xxx.104)

    어제 저녁뉴스에서 보고 너무 가슴이 아파 죽을지경입니다.
    그어린것을 어떻게 학대하고 굶겨서 죽일수가 있는지..
    범인잡아서 죽여놓았음 좋겠습니다.
    다음 생엔 내아이로 태어나거라..ㅠㅠ

  • 3. ....
    '12.11.30 3:05 PM (222.121.xxx.183)

    저 내복과 양말이 더 눈물이 나네요..
    좋은 데로 가거라.. 다음엔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란다.. 기도합니다..

  • 4. ㅜㅜ
    '12.11.30 3:06 PM (115.94.xxx.11)

    용의자가 자수했다네요..
    엄마랍니다.

  • 5. .....
    '12.11.30 3:10 PM (211.211.xxx.14)

    엄마 아니예요... 악마네요..

  • 6. ㅠㅠ
    '12.11.30 3:11 PM (1.252.xxx.141)

    완전 미친*이네요.
    엄마라는 단어가 아깝습니다.
    차가운 물속에서 맘아파죽겠네요ㅠㅠ
    아가 다음번에 좋은 부모밑에 태어나서 꼬옥 행복해라ㅠㅠ

  • 7. ㄱㅁ
    '12.11.30 3:12 PM (180.182.xxx.140)

    뭐? 엄마요?
    헐...
    왜 애를 낳았니? 에효...진짜 답이 없다..

  • 8. 어휴.
    '12.11.30 3:17 PM (183.102.xxx.52)

    세상에~! 그 나이때 아기가 얼마나 예쁜데...
    엄마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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