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을 바꾼다는 표현이 좀 무례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어요.. 달리 어찌 표현해얄지몰라서..
죄송합니다.
저의아이 쌤이신데 10개월 가르치셨네요..
그동안 우여곡절많았지만 아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사람이 자꾸 바뀌는게
싫어서 그럭저럭 지금까지왔지만 아무래도 서로에게 악영향만 끼치고있는것 같아서
선생님을 바꾸려고해요.
그런데 저희가 매번 4회씩 계산해서 4회레슨시작할때 레슨비드리고 시작했거든요.
어제가 4회중 첫번째레슨이어서 레슨비를 4회치드리고 시작했어요.
그런데 어제 끝나고 아무리 생각해도 계속 이렇게할수는 없을것 같아서 선생님을 바꾸려고합니다.
이럴경우,
그래도 꾹참고 나머지 3회 레슨을 다 받는수밖에 없을까요?
마음이 결정된 이상 가능하면 빨리 이분과 끝내고 싶거든요..
그렇다고 어제 드린 돈을 다시 입금해달라수도 없겠죠?
저같은 경우 겪으신분들..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