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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방식좀 봐주세요

각박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12-11-30 12:29:03
성격이 쓸데없이 집요하고 짜잘하기 이를데 없는 성격이라 살면서 참 피곤합니다.



그렇지만 좀처럼 고쳐지지가 않아요. 




또 무슨 일만 있으면 잠을 못자고 그 생각만 주구장창 하게 됩니다.




주로 손해보는 일.억울한 일 .등등 

다른 사람 칭찬하는 말은 정말 듣기 싫어하고요.







꼭 뭐 따지고 왜그런가 알아보고 궁금한거 못참아요.




털털하고 대범하게 살고 싶은데 

왜이리 쪼잔하고 치졸한지 모르겠어요.







아까는 네소캡슐 찌그러진걸 모르고 버렸다가 쓰레기통에 버린거 찾아왔어요. 

그나마 뒷베란다에 그저께 버린거라 바로 찾을 수 있었는데

이러고 살아야 하나...싶은 생각에 상담좀 드려봅니다.








작은거하나를 못버리고 남이 버린 재활용품도 뭐 건질게 없나 유심히 보는 제가 

삶의 방식이 잘못된 듯 해요.

그래도 줏어온건 아직까지 하나도 없지만 항상 마음만은...
IP : 114.207.xxx.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11.30 12:40 PM (222.233.xxx.161)

    성격이라 쉬이 바뀌진 않는데
    나이가 몇이신지는 모르겟지만 제경우는 나이들어가면서 귀찮아지니 그런게 좀 덜해지긴해요
    그래도 원 성격 어디 가진 않는데 더 늙으면 편해질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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