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시어머니에 관한 글에 법륜스님 강의 추천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저도 도움을 좀 얻을까 해서 유튜브에 들어가서 찾아보던 중에,
이 동영상을 보며, 위안을 얻기는 커녕, 분노가 이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exdhN1pqb1Y
이거 한번 봐주시고,, 정말 귀기울여 들을만한 이야기인지, 어떤지,
여러분의 생각을 좀 듣고 싶네요..
아까 시어머니에 관한 글에 법륜스님 강의 추천하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저도 도움을 좀 얻을까 해서 유튜브에 들어가서 찾아보던 중에,
이 동영상을 보며, 위안을 얻기는 커녕, 분노가 이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exdhN1pqb1Y
이거 한번 봐주시고,, 정말 귀기울여 들을만한 이야기인지, 어떤지,
여러분의 생각을 좀 듣고 싶네요..
저도 ..
아이패드로 유투브보면서 사파리도 할 수 있나요?
다 맞는 말씀 인데요?
남편도, 애들도, 생활비도, 유산도, 시댁에서의 자유도...모두 갖고 싶으면서 잠깐 시댁가서 시키는일하는거나 잔소리 흘려듣기 이런것도 안하는거 그 여자분 너무 욕심 많은듯..
즉문즉설 듣다보면.. 어려운 상황을 벗어나지 못한다면 내 마음을 다스려라.. 그게 주 요지더라구요.. 듣는 사람입장에선 되게 억울한데.. 사실 그냥 받아들이고 내 마음 다스려서 해결되는 것도 없지 않아 있지요.. ㅠㅠ
보시지마시고 쭉~ 되는대로 많이 함 보세요.
맥락을 보셔야지 한두 구절에 확~ 꽂혀서 곡해하시면 깊은 뜻을 볼 수 없어요.
하시는지 알아 듣겠는데요...깨달음이란건 말씀 속에서 스스로 찾아야 보이는것 같아요^^
맞는 말씀입니다 이런걸 모르고 살아서 나 괴롭고 나충에 자식들에게까지. 그 영향이 그대로 가지요~~ 저는 부처님이 우리사회에 오셔도 법륜스님처럼 이렇게 쉽고 정확하게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이거 들으면서...너무 스님이 여자들의 결혼생활을 모른다 싶은 마음이 드네요.
누가 저런 답을 몰라서 속끓이고 사는건가요...
하나마나한 질문에 들으나마나한 답...
그래도 위로는 되네요.
저 스님말이 결과적으로 맞는말이예요. 시댁살이 싫으면 그냥 안받겠다 선언하면 되지만 또 받고는 싶은거잖아요. 남편도 엄마편이고. 시어른,남편 다 데리고 ebs 달라졌어요 그런 정신과상담 받을수도 없고 그러면 시댁 어른들 사고방식 바꿀수도 없고 현실적인 대안은 이혼하지 않으면 그냥 시어른 말듣는게 답이예요
저보고 말씀하시는것 같네요 ㅠㅠ 앞 뒤 꽉 막힌 사람이라고.. 저 스님말이 맞아요
저도 법륜 스님 책 보고는 첨에 화가 나더라구요. 결론은 저보고 참으라는 거잖아요.
저도 그냥 실험적으로 맘 다르게 먹어봤는데 갑자기 너무 편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맞는 말씀이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내 맘이 힘드니깐, 당신이 변하라고 하는거요.. 그 당신은 안힘들거든요. 그 분과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다른 문제같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87548 | 개꿈이지만 박근혜가 나왔어요 12 | 꿈 | 2012/12/05 | 1,471 |
187547 | 그림그리기 가르쳐 주는 동영상 있을까요? 1 | 초4 | 2012/12/05 | 1,090 |
187546 | 스팀크림 괜찮네요. 3 | 나비잠 | 2012/12/05 | 1,616 |
187545 | 문재인님 토론은 9 | .... | 2012/12/05 | 2,244 |
187544 | 12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 세우실 | 2012/12/05 | 1,507 |
187543 | 인조모피 사고 싶은데요 | 하루 | 2012/12/05 | 1,431 |
187542 | 토론회 후 13 | .. | 2012/12/05 | 3,637 |
187541 | 예전에 올린 글중에 70년생이 뭐 학교 그만두고 방직공장 간 글.. 14 | 엘살라도 | 2012/12/05 | 2,591 |
187540 | 토요일 대치동 결혼식 있어 가는데요 5 | 서울구경 | 2012/12/05 | 1,563 |
187539 | 메주... 어떡하죠 | ap | 2012/12/05 | 1,063 |
187538 | 어느 트위터러의 토론회 한줄감상 1 | ㅋㅋ | 2012/12/05 | 1,737 |
187537 | 박근혜에게 살기 막막했다는 말이 무슨 의미일까요? 17 | 허탈 | 2012/12/05 | 4,056 |
187536 | 워모말고, 목폴라만 따로 파는거요..이름이..어디서..? 3 | /// | 2012/12/05 | 1,533 |
187535 | 급)탐폰이 안빠져요 5 | 나나 | 2012/12/05 | 10,774 |
187534 | 김장을 도대체 어찌해야할지.. 젓갈은 어디서구할지 6 | 김장 | 2012/12/05 | 1,933 |
187533 | 박근혜 가라사데...비판하고 저항하지 말라! 2 | 안나 | 2012/12/05 | 1,394 |
187532 | 푸드체인같은거 우리 82에서도 하면 어떨까요 6 | 흠 | 2012/12/05 | 1,653 |
187531 | 근혜님, 이참에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세요 3 | 바꾸네 | 2012/12/05 | 1,932 |
187530 | 똥누리 옹호하는 알바와 일베충 놀려먹는 유일한 곳 7 | 우리는 | 2012/12/05 | 2,172 |
187529 | "협박 당했다" 朴 지지선언 동원된 비보이들.. 1 | 끝도 없네 | 2012/12/05 | 2,509 |
187528 | 아~! 이걸 어뜨카지???? 6 | 우리는 | 2012/12/05 | 2,422 |
187527 | 나꼼수 봉주 23회 버스 - 집단 운행시켜놓고 갑니다-.- 7 | 바람이분다 | 2012/12/05 | 1,742 |
187526 | 넓은데서 아주 작은 평수로 ... 6 | 우울 ㅠㅠ | 2012/12/05 | 3,947 |
187525 | 다카키 마사오에 대하여.... 141 | 솔직한찌질이.. | 2012/12/05 | 18,760 |
187524 | ‘착한 불도저’ 박원순 9 | 샬랄라 | 2012/12/05 | 2,6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