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세권 아파트이고 14평형 원룸형 아파트에요.(지은지 오래됐구요 12년차.)
매매가는 1억 5천이고 여기에 취등록세와 중개수수료는 별로로 들구요.
그동안의 시세는 안정적이긴 하더라구요.
이 근처 소형 아파트가 없어서 월세 수요도 많고 잘 나가구요.
아파트가 낡고 좁아서 그렇지 역세권이고 주변 편의시설 교통은 좋은 지역이라
가격 하락도 없었더라구요.
월세 시세는 보증금 1천/60만원이구요.
이런저런 부대비용빼면 은행이자보다 조금 이익이긴한데...
참..여기 전세 시세는 1.2억이에요.
제 생각에 아무리 집값 하락한다 해도 이런 아파트는 나중에 조금이라도 오르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아파트 하나 사서 월세 주는것 어떨까요?
오피스텔이나 도시형 생활 주택보다는 낫지 싶어서요.
은행 이율로 따져봐도 손해는 아니고..
앞으로 금리가 계속 내릴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