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역국 끓일때 소고기 냄새 없애려면?

싫어요 조회수 : 4,566
작성일 : 2012-11-30 09:59:26
전 국에 들어가는 고기냄새를 싫어해요
미역국은 특히 마늘을 안넣으니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IP : 183.122.xxx.1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2.11.30 10:00 AM (110.13.xxx.195)

    파는 안 넣어도 마늘은 맛있고 영양도 상관 없는디요...

  • 2. 원글
    '12.11.30 10:05 AM (183.122.xxx.19)

    저번에 마늘 넣어보니 애들이 이상하다고 안먹었어요
    ㅠㅠ

  • 3. 핏물제거
    '12.11.30 10:06 AM (125.180.xxx.163)

    일단 고기를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주면 고기냄새 덜 합니다. 여기에서도 의견이 팽팽히 맞섰던 주제였는데 미역국에 마늘을 넣느냐 마느냐에서 저는 마늘 넣는게 고기냄새 줄이고 감칠맛도 더 나는것 같아요.

  • 4. 소고기를 안넣으면 돼요...
    '12.11.30 10:07 AM (180.182.xxx.161)

    ......

  • 5. 저도
    '12.11.30 10:07 AM (121.165.xxx.189)

    마늘 넣어요.
    미역+마늘+필물뺀소고기를 참기름약간에 국간장 넣고 한참 달달달달 볶다가 물 부워 끓이면
    냄새 안나요.

  • 6. 저도 윗님께 동감
    '12.11.30 10:09 AM (210.223.xxx.121)

    미역국에 꼭 고기가 들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취향에 따라 홍합을 넣으셔도 좋고
    정말 미역만 참기름에 볶아서 끓이도 훌륭해요.
    미역만 끓이기가 넘 심심하다 싶으시면 저는 감자 1-2알 넣어 끓여요. 국물이 뽀얀 게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 7. 원글
    '12.11.30 10:09 AM (183.122.xxx.19)

    애들이 미역국에 고기든걸 많이 좋아하는데
    전 또 고기를 싫어하는데,따로 끓이자니 번거롭네요ㅜㅡ

  • 8. 국전문가
    '12.11.30 10:12 AM (202.30.xxx.237)

    고기만 따로 오래 끓여서 다 익은 다음 미역국에 넣으면 고기 냄새 안나요.

  • 9. ...
    '12.11.30 10:17 AM (112.168.xxx.84)

    전 마늘 들어간게 훨씬 맛있던데요.늘 넣어먹다가 여기서 마늘 안들어가는거란 소리에 안넣어봤더니 전 영 아니더라구요.
    그리고 그냥 소고기미역국을 싫어하시면 안드셔야할듯. 고기가 문제거 아니라 그냥 소고기미역국 특유의 맛을 싫어하시는거 같은데요. 아이들은 그 특유의 맛을 좋아하는거구요. 엄마가 싫다고 아이를 안해줄순 없으니 그냥 소고기미역국 한번 다른 미역국 한번 번갈아 끓이세요

  • 10. ㅇㅇ
    '12.11.30 10:26 AM (110.13.xxx.195)

    마늘을 너무 나중에 넣으면 맛 이상해요.
    고기 끓이며 같이 오래 끓어야 구수 달큰합니다

  • 11. 원글
    '12.11.30 10:30 AM (183.122.xxx.19)

    마늘을 마지막에 넣은게 잘못이었군요.
    첨부터 같이넣고 끓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2. ....
    '12.11.30 10:32 AM (146.209.xxx.19)

    마늘 안 넣어도 맛있어요.

    핏물을 빼시고, 물 붓기전에 미역이랑 오래 볶으면 고기 냄새 안 나요. 표고를 같이 넣으면 맛도 어울리고 고기냄새도 좀 가려지고요.

  • 13. ...
    '12.11.30 10:45 AM (218.234.xxx.92)

    고기 누린내가 문제인가봐요? 소고기를 넣으면서 소고기 냄새가 안날 수가...

  • 14. 뚜껑 열고
    '12.11.30 8:02 PM (118.91.xxx.85)

    한참 끓이세요. 누린내가 많이 날라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13823 오유펌) 어느 예비 신랑의 집 자랑이네요 ^^~ 4 .. 2013/01/30 3,549
213822 박원순시장..MB정부 사사건건 방해했다..강의가는곳마다 정보과직.. 4 ........ 2013/01/30 1,737
213821 생태계 교란시키는 애완달팽이의 진실 3 달팽 2013/01/30 1,798
213820 느타리버섯 한 박스요. 뭐 해요 19 ㅠㅠ 2013/01/30 2,445
213819 창고라는 고깃집에서 주는 양배추 절임 어찌하나요 2 창고 2013/01/30 2,968
213818 임신부인데요...병원 오라는 날짜에 꼭 가야하나요? 7 스트레스 2013/01/30 1,239
213817 아웅산 수치 여사..한국에 처음 와서 만난 사람이 나경원,박근혜.. 14 ..... 2013/01/30 3,019
213816 여잔 이쁜게 갑인가? 5 야왕 2013/01/30 2,812
213815 내가 변희재와 뉴데일리를 고소한이유? 2 뉴스클리핑 2013/01/30 785
213814 쥬스별 배합과일 4 쥬스 2013/01/30 1,223
213813 은행에서 1년만기 예금 말고 10년짜리 저축성 보험을 들라고해요.. 14 은행 2013/01/30 3,821
213812 돌싱남 소개팅 15 노루귀 2013/01/30 7,783
213811 과외 마스터 등록선생님 경력 2 엄마 2013/01/30 1,147
213810 교복을 세탁기에 빨아요 48 ㅠㅠ 2013/01/30 16,900
213809 청소기 고르다 눈 튀어 나오겠어요 6 팔뚝장사 2013/01/30 1,911
213808 전 왜 갑자기 이럴까요? 5 여러분도? 2013/01/30 1,290
213807 헤나염색약 추천해주세요. 1 ^^ 2013/01/30 2,124
213806 휘닉스파크인근 펜션?숙소? 1 ^^ 2013/01/30 3,279
213805 고2 텝스시험 9 2013/01/30 1,663
213804 벤타 전원이 안들어와요 4 벤타 24 2013/01/30 3,227
213803 아이오페 에어쿠션보다 더 좋은 신상이 뭐라 그랬죠? 36 화운데이션 2013/01/30 18,502
213802 몇일전 지하철 옆에앉은 남자분께 향수 여쭤보신분~~ 3 아르마니 2013/01/30 3,100
213801 꿈 잘 맞는분들, 왜 그럴까요? 5 2013/01/30 2,018
213800 안좋은 조건의 아파트를 골라야 한다면? 5 아파트구입 2013/01/30 1,092
213799 암보험 하나 가입해둬야 하나요? 8 @_@ 2013/01/30 1,813